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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레펭수 긴장했나봐요

....... 조회수 : 4,220
작성일 : 2019-12-29 22:01:06
생각보다 재미없네요.
근데.........
저게 뭐야 시시해 실망이야 가 아니라
너무 안타깝고 막 조마조마 하고 짠하고
힝 ㅠㅠㅠㅠㅠㅠㅠ
펭수야 힘내!

IP : 223.62.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9.12.29 10:02 PM (1.226.xxx.227)

    펭수라 저만큼 하지 다른 시상자들은 더 뻘쭘하게..
    재미없게들 하고 갔어요.

  • 2. .....
    '19.12.29 10:03 PM (220.120.xxx.144)

    전 긴장 좀 한 펭수 첨 봐서 그것도 귀여워 듀글것 같아요 ㅋㅋㅋ

  • 3. ㅁㅁㅁㅁ
    '19.12.29 10:03 PM (39.7.xxx.126)

    넹 오늘 쫌 끼가 덜 발휘됐어요 ㅋ 아쉽

  • 4. 미대언니
    '19.12.29 10:04 PM (121.141.xxx.138)

    카이노래듣고 털썩 ! 악 귀여워요!!

  • 5. 저정도면
    '19.12.29 10:05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그래도 넘 잘했어요.
    드레스 입은거 넘 웃김

  • 6. ㅇㅇ
    '19.12.29 10:07 PM (39.7.xxx.51)

    오늘 시상식 자체가 축축 처지는 분위기였는데
    그나마 펭수 나올때가 제일 활기찼어요
    김성주 수상 소감 말하는데 같은 팀 신봉선, 김현철씨 펭수에게
    계속 팬심 보이고 ㅋㅋㅋ

  • 7. 소나무
    '19.12.29 10:07 PM (121.179.xxx.139)

    펭수 완전 긴장^^

  • 8. 잘했어요 펭수
    '19.12.29 10:07 PM (114.204.xxx.84)

    다른 시상수여자들보다 더 잘했어요
    열살 펭귄이 저런 무대에 처음 서볼텐데 저정도면 나중에 월드스타되면 무대장악력이 굉장하겠어요
    꾹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 9. 펭수
    '19.12.29 10:11 PM (14.40.xxx.172)

    나온김에 막간타임 춤도 한판 춰주고 깨방정을 떨어줬더라면 난리난리가 났을텐데..ㅎㅎ
    달달 떨면서 10살 애기 펭수가 오늘 상주느라 큰 수고 했어요~
    펭수 잘해떠~~~~

  • 10. 0O
    '19.12.29 10:1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퇴장 할 때 시상 도와주는 여성분 손 잡고 나가는데 짠했어요. 10살 맞음

  • 11. 원글
    '19.12.29 10:24 PM (223.62.xxx.141)

    아 맞다 우리 펭수 10살이었죠!
    제가 깜박했네요.;

  • 12. 어흑
    '19.12.29 10:27 PM (1.241.xxx.7)

    귀엽고 잘하든데요 ㅜㅜ
    김현철씨가 펭수 많이 좋아하는지 손잡고 안고‥ ㅋㅋ 너무 부러웠어요ㆍㅎㅎ

    펭수 트로피줄 때 무릎꿇고 주는거 너무 귀엽고 재밌었어요ㆍ

  • 13. @@
    '19.12.29 10:37 PM (112.150.xxx.49)

    펭수야
    수고마나떠

  • 14. ..
    '19.12.29 10:38 PM (116.34.xxx.18)

    못봤어요.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깐 주방간 사이에...ㅠ

  • 15. ㅎㅎ
    '19.12.29 11:45 PM (211.208.xxx.189)

    펭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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