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능력이 최고라는건 비혼일때 통하는 말이고
나이 먹고 외모 그닥인데 돈만 많음 제비한테 걸려 빨대 꼽혀 살구요
능력은 그닥이라도 외모가 훌륭하면
맘만 먹음 시집 충분히 가요
회사에 40대 미혼 여자분들 많은데
능력만 좋고 외모 그닥인 분들은 그냥 혼자 쭉 사시고
40살 넘어서 결혼하신분 보면 외모가 눈에 띄더라구요
다들 동갑이나 연하 만나서 잘들 결혼하십니다.
여기에 한탄 하시 말고
그 시간에 피부과 성형외과 다니세요
나이들면 능력이 최고라는건 비혼일때 통하는 말이고
나이 먹고 외모 그닥인데 돈만 많음 제비한테 걸려 빨대 꼽혀 살구요
능력은 그닥이라도 외모가 훌륭하면
맘만 먹음 시집 충분히 가요
회사에 40대 미혼 여자분들 많은데
능력만 좋고 외모 그닥인 분들은 그냥 혼자 쭉 사시고
40살 넘어서 결혼하신분 보면 외모가 눈에 띄더라구요
다들 동갑이나 연하 만나서 잘들 결혼하십니다.
여기에 한탄 하시 말고
그 시간에 피부과 성형외과 다니세요
이게 뭔소리래요?모두가 결혼해야만 하나요?
비혼도
딩크도
전 이해가 되던데요
원글님 너무 무례한 글 같아요.........세상에
결혼하고싶은데 나이 많아서 결혼 못한다고 하시는 분들 말하는거에요 비혼은 상관 없죠
말이에요.
희망을 주시네요.안그래도 2주 전에 쌍꺼풀 재수술에 눈썹 반영구 지워진 것 새로 했어요.
그러게요
각자 선택인데
한탄하는사람한테 소근거리든지
아무리 한껏 꾸미고 가꿔도 행동반경에서 보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어서 문제죠. ㅜㅜ
누구든 꾸며서 해될 건 아무것도 읎어요.
직장동료중에(친해요)
나이많은 미혼있어요
저도 암생각없이
언니는 왜 결혼 못했을까...몇번 그러다가
어떤 이야기중에....언니는 결혼 못한거잖아....라는 비슷한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언니가 진짜 발끈 하면서
난 결혼 안한거야. 하려고 했으면 했지...하면서 막 변명?같은거 할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항상 차분한 사람인데
결혼 못한건지
안한건지
하고싶은건지
안하고싶은건지.원글님이 모르잖아요.
저도 결혼에 관심없다가 40이 넘었는데
간단한 성형과 다이어트하고 머리, 화장, 옷 단정히 입고 남자 만났더니 에프터 오더라고요.
그전엔 남자에게 인기 없었음.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 바람 안나게 하려면 잠자리 잘 해주라는 글하고
뭐가 다른 가요?
주위 미혼보면 외모 반반한 경우 많던데요 눈이 높아서
이런걸 오지랖이라고 하는거에요
본인인생이나 걱정하세요
결혼들 잘만 하든데요?
눈만 확 낮추면 짝은 있드라구요.
눈들을 안 낮추는 사람들이 못가는거지.
처음으로 미용실가서 이라이자 머리하고 선보러 갔는데 남편이 되긴 했네요
결혼 그게 뭐라고 요즘들 결혼 못하나요?
안하지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빡세게 가꾸고 여기저기 나갈 계획입니다.
올해는 살빼느라 이쁘게 꾸미고서도 여기저기 나가지를 않았네요 ㅎㅎ
그럼 안 꾸미면 남편 바람난다도 이해해야죠
맞는말
연애나 결혼생각있다면
똑똑하고 능력있여자보다 젊고 귀엽고이쁜사람 좋아함~
결혼은 정말 때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41-2살 되니 갑자기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주변정리 (썸남이나 애매한 관계들) 확실히하고 싶었어요
쌍수하고 보톡스 필러 맞고 평생 안하던 시술하고
다이어트하고 피부과 다니고 그동안 번돈으로
외모 업그레이드 했어요. 그게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즐겁게요
43살 봄에 연하랑 결혼해서 5년째 잘 살구있어요!
아이고.. 개나 소나 장애있는 사람이나 맘만 먹음
몇번도 할 수 있는 게 결혼입니다.
마흔넘은 제 주위비혼들 키 외모 얼굴
넘사벽인 경우가 더 많아요.
게다 집안에 돈 있거나 본인 능력까지 더 해지면
결혼 생각 더. 없어하는 듯.
원글님.
완전 현실적인 조언 해주시는 분이시군요 !! 멋지세요.
맞아요. 저도 직장다녀 알지만 원글님 말한것 그대로 입니다~
40대에 평범한 사람들은 결혼하기 어려워요 거의 하늘에 별따기? 능력 미모 집안까지 있는 분들은 당연히 맘만 먹음 가는거죠 내가 말하는건 평범한 40대 분들이 나이탓만 하고 하는게 안타깝다는거죠 그럴 시간에 외모 투자하고 부지런히 다녀도 남자 만날 기회는 많아지죠 노력도 안하고 나이탓 능력탓 외모탓만 하다가 시간 더 지나버리는 경우도 봤네요
제 주위에는 서른 후반 근처 미혼들이 많은데
보면 부족할 것 없어서 살던 대로 계속 살다 보니 나이 먹은 경우가 많은듯 해요.
외모 부심도 있어서 언제든 괜찮은 사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막 절박하지도 않고 그냥 일하고 하고 싶은 공부하고 그러더군요...
오히려 못생긴... 친구들이 서른 초반까지 노력 많이 하고 금방 결혼했어요.
어휴 이뻐서 시집간 여자들이 몇이나 된다고
제 주위에는 서른 후반 근처 미혼들이 많은데
보면 부족할 것 없어서 살던 대로 계속 살다 보니 나이 먹은 경우가 많은듯 해요.
외모 부심도 있어서 (잘 꾸미기도 함) 언제든 괜찮은 사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막 절박하지도 않고 그냥 일하고 하고 싶은 공부하고 그러더군요...
오히려 못생기고 수수한... 친구들이 서른 초반까지 노력 많이 하고 금방 결혼했어요.
못생겨도 20대 30대 초반은 결혼 당연히 하죠 남자들도 결혼 안한 남자들이 많으니 자기눈에 콩깍지라고 어린게 외모 대신 경쟁력이 되기도 하고 오히려 눈이 높지도 않아 더 결혼 금방해요 40대 이후로 못생기고 능력 없는 남녀들은 결혼 못한다고 봐야 해요
제 주위에는 서른 후반 근처 미혼들이 많은데
보면 부족할 것 없어서 살던 대로 계속 살다 보니 나이 먹은 경우가 많은듯 해요.
외모 부심도 있어서 (잘 꾸미기도 함) 언제든 괜찮은 사람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막 절박하지도 않고 그냥 일하고 하고 싶은 공부하고 그러더군요...
오히려 못생기고 수수한... 친구들이 서른 초반까지 노력(선, 소개팅) 많이 하고 금방 결혼했어요.
여기 있는 아줌마들 여러 행사에서 봤는데 외모 봐줄 만한 이 거의 없더만 매번 외모 가꾸라고 ㅋ
주변을 보면 외모 때문에 결혼했다 싶은 커플은 잘 못 봤어요
꾸미는 것도 요즘은 연예인 버금가게 다들 잘 꾸미니까요.
아무래도 나이들면 꾸며도 티가 잘 안나고 그런 게 있기는 하지만...
그냥 보면 다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는데 둘이 인연이니까 만났구나 싶어요...
아무리 예쁘고 잘 꾸며도 인연 못 만나면 소용없는 거죠.
대단히 착각하고 있네요
결혼 안하는게 대세인 시대에 고리짝 할마시같은 소릴하고있어
결혼 일부러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남편 바람 안나게 하려면 잠자리 잘 해주라는 글하고
뭐가 다른 가요? 222
연하 왜만나요ㅎ 돈보고 하는거 뻔한데. 남자 먹여살릴려고 다늙어서 결혼해야하나요?
지금 자본주의사횐 가족 울타리 결혼 남자가보호막 그딴거 없어요. 돈 자본 가진자가 위입니다.
동생
나이 마흔
가방끈은 길어서 겁나 깐깐하고 피곤한스타일
살이 살이 쪄서 미련해보이고 폭탄같은데 선을 백번넘게봐도 남자가 안붙으면 주제파악 상황파악을 해야되는데 자기는 킹카고 55싸이고 이쁘다고
기가막혀 입벌리고 듣고있는데 이제는 완전히 놨어요
뭐든 안되는 사람은 이유가 반드시 있어요
각자인생 살자 형제라고 뭘 어쩔수가없다 마음을 접었죠
실제로 돈없음 그좋단 결혼 가족도 동반자살 합니다.
꼭 그지쭈꾸미 바퀴벌레같은 한쌍으로 살면서 무슨 결혼만 하면 인생 쫙 피는것도 아니고
이런 오지랖글은 좀 넣어두세요 니나 잘사라라(우리 할무니 말씀)
그런 것과 상관없어요
노력하면 성공해요? ㅎㅎ 공부에나 조금 통하는 이야기지
인연 만나는 건 다른 문제죠
난독증 많으시다.. 원글님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놨잖아요. 그럼 외적으로 가꾸라고 한건데. 틀린말 아니죠.
남자는 나이들수록 호르몬이 떨어져서 성욕이 감소하고 왠만한거엔 성적자극을 안받아요. 그래서 마지막 발악으로 젊은 여자 찾는거고. 포인트는 여성성에 있는거죠. 번식욕을 자극시킬수 있는.
요컨대 선머슴같은 젊음보다 김혜수같은 호리병 몸매가 더 자극적이다. 그러니 나이든다고 중성처럼 하고 다니지말고 허리도 잘록하게 엉덩이 빵빵하게 다리 미끈하게 머리는 찰랑찰랑 피부는 윤기 좔좔 눈웃음 살살치면서 여우짓 좀 하시라고요.
남녀 모두에게 외모는 중요해요. 젊어서든 늙어서든. 절세미녀로 태어나라는 게 아니라 타고난 외모를 정돈하고 가꾸라는 거죠.
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해당된다 생각해요.
백종원도 살빼고 가꾼다음에 여자 소개받았다 했어요. 그렇게 소유진 만나 결혼했자나요.
짝을 만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으로 한다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나중에 외모 변하는거야 어쩔수 없구요.
에구
'19.12.29 6:41 PM (61.253.xxx.184)
직장동료중에(친해요)
나이많은 미혼있어요
저도 암생각없이
언니는 왜 결혼 못했을까...몇번 그러다가
어떤 이야기중에....언니는 결혼 못한거잖아....라는 비슷한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언니가 진짜 발끈 하면서
난 결혼 안한거야. 하려고 했으면 했지...하면서 막 변명?같은거 할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항상 차분한 사람인데
ㅡㅡㅡ
와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헐이다 헐.
성격 진짜 더럽네요.
저 직장언니분 도망가세요.
원글님 말에 공감합니다. 40대초반, 싱글 결혼은 고사하고, 외롭다고 연애는 하고 싶어하는 능력있고, 돈 많은 지인아는데요. 안꾸며요. 그러면서 능력과 스펙,학벌이 좋은데 왜 남자가 안꼬이는지 남자들이 자기를 부담스러워한다고 생각해요. 꾸미라고 돌려 돌려 말하는데도,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안합니다. 단정은 해요.정말 단정먀.. . 근데 그게 최상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니라 안타까워요. 나같은 아줌마가 옆에서 안타까울 정도로 더 이뻐질 수 있는데 미모개발을 안하면서 남자 만나기를 바란다며...
이야기
여자로서 외모는 생명
남자 100묜 100 예쁜 여자 원해요
꾸미는가 싫어할 사람 없죠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평생 꿈이고 이쁘게 살기 중요해요 내 자신감 내 자존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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