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실한 기독교신자이신 할머니 팔순잔치때
대학생 손자가 찬송가를 불러드리려고 해요
예컨대 안디무지크처럼 어렵지않으면서 듣기는 근사한
그런 찬송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꼭 찬송가책에 있는거 아니라도 되고 외국거라도 됩니다
유튜브랑 악보 보면 되니까요
할머니가 기쁘시고 뿌듯하실 그런 노래를 고르고싶은데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악 잘 아시는 기독교신자들께 질문요
음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9-12-29 12:18:56
IP : 125.132.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obles
'19.12.29 12:23 PM (191.84.xxx.204)you raise me up...내 영혼이 은총입어, 지금까지 지내온 것...
2. 음
'19.12.29 12:35 PM (125.132.xxx.156)유레이즈미업 너무 좋네요 딱 이런거 원했어요 감사합니다
3. ...
'19.12.29 12:48 PM (111.65.xxx.179)살아계신 주.
4. ..
'19.12.29 1:00 PM (210.183.xxx.226)영어찬양 보단 할머님이 가사를 들으시고 은혜 받으실수 있는 찬양은 어떠신가요?
추천하는 곡은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는자"5. 음
'19.12.29 1:08 PM (125.132.xxx.156)노래들 유튭에서 들어봤는데 다 좋네요!
할머니만 기독교신자라 저희는 노래 잘 몰라요 아이 음역에도 잘맞는곡으로 골라볼께요 감사합니다!6. 세상에
'19.12.29 1:34 PM (183.98.xxx.95)너무나 기특한 손자네요
할머니 너무 기쁘시겠어요
뭘 불러드려도...감동 그자체
찬송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표현 못하네
추천해요7. 바흐
'19.12.29 2:33 PM (58.226.xxx.155)라르고 ,,
옴브라 마이푸 ~~ 로 시작되는...
은혜받는듯한 느낌이 들어요.8. 구노,바흐
'19.12.29 2:34 PM (58.226.xxx.155)아베마리아
9. 리
'19.12.29 5:11 PM (106.102.xxx.98)어머님 좋아나는 찬송 슬쩍 알아보시는 것도 좋구요ㅎ
10. 음
'19.12.29 5:53 PM (125.132.xxx.156)라르고 너무멋진데 보통사람이 부르긴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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