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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88년, 부잣집도 겨울에 연탄 땠나요??

ㄱㄴ 조회수 : 4,721
작성일 : 2019-12-28 17:51:50

응팔
정봉이네집

그 좋은 단독주택 살면서 겨울에 연탄으로 난방하네요?
IP : 119.198.xxx.5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9.12.28 5:53 PM (125.177.xxx.151)

    86학번인데 초3때부터 기름보일러였어요.이층집

  • 2. ㅇㅇ
    '19.12.28 5:54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빨간벽돌2층집인데 연탄쓰다가 고무렵 기름보일러로 바꿨지싶어요

  • 3. ....
    '19.12.28 5:5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연탄 보일러에요
    보일러실이 따로 있었어요.
    88년도면 연탄에서 기름보일러로 바꿔가던 시기.
    이후엔 도시가스로 바뀌죠

  • 4. 와~~~
    '19.12.28 5:56 PM (119.198.xxx.59)

    저는 어릴때 단칸방 살던 때라 연탄때고 산줄 알았는데
    당시 부잣집들도 그랬군요 ;

  • 5. 삼천원
    '19.12.28 5: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연탄보일러였어요.

  • 6. ㅇㅇ
    '19.12.28 5:58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연탄에서 기름보일러 몇년뒤 심야전기 그러다 결국 모두 도시가스에요

  • 7. ㅇㅇ
    '19.12.28 6:00 PM (121.134.xxx.252)

    그당시 소위 부잣집이라고 불리는 양옥집들은 기름보일러 였던걸로 기억해요. 집밖에 연탄재가 나와있지 않았어요.

  • 8. .....
    '19.12.28 6:01 PM (221.157.xxx.127)

    아니요 지방인데 기름보일러였어요 정봉이집은 진짜 부자는 아니고 그동네가 없는동네로 나오잖아요 거기서 살만한거고 정봉이랑 사귄 여친이 부잣집이드만요

  • 9. ..
    '19.12.28 6:03 PM (114.30.xxx.25)

    정봉이네도 연탄보일러더라고요.

  • 10. ...
    '19.12.28 6:05 PM (58.231.xxx.158)

    그때 서울 시내(종로나 을지로)를 잠깐만 다녀와도 콧구멍이 새까맸어요.
    연탄가루 때문에요.

  • 11. .....
    '19.12.28 6:12 PM (123.243.xxx.92) - 삭제된댓글

    85년에 오래된 단층 단독에서 새로지은지 얼마안된 이층 단독으로 이사했어요. 그 전집은 연탄이었고 새집은 기름보일러 였어요. 석유차가 가끔씩 집에 왔던 기억이 나요.

  • 12. ...
    '19.12.28 6:14 PM (1.237.xxx.189)

    88년 아니라 그보다 몇년전에도 다 연탄보일러 아니였어요
    부자인데 연탄이라니 연출오버인듯

  • 13. aa
    '19.12.28 6:16 PM (218.157.xxx.186)

    88년도 제가 초등학교 6학년떄 인데 ..아파트 살았는데 ..중앙집중식 난방이였어요 ..

    연탄이 뭔지 모르고 살았어요

  • 14. ㅇㅇ
    '19.12.28 6:16 PM (61.78.xxx.21)

    84년부터 서초동아파트 살았고 그땐 중앙난방
    그이전 개인집살때 연탄땜
    89년인가 문정패미리아파트이사갔는데 겨울에 쪄죽음.
    반팔도 모자라나시에 반바지 입고창문열고살음
    지금보다 훨 덥게삼
    그땐 전부 중앙난방

  • 15. ㅁㅁㅁㅁ
    '19.12.28 6:27 PM (211.246.xxx.93)

    80년도에 살던 아파트는 중앙난방이었고
    82년도에 이사한 양옥집은 연탄보일러였어요
    바뀌어가는 과정이었겠죠
    새로짓는 집들은 기름보일러로 많이 지었을거고
    지은지 좀 된집은 연탄그대로 쓰는경우도 많았을거고

  • 16. ㅡㅡ
    '19.12.28 6:28 PM (211.187.xxx.238)

    86학번인데 연탄을 집에서 본 적이 없어요
    엄마 말에 의하면 제가 3살 때 기름보일러 집으로
    이사 왔대요

  • 17. 국민학교
    '19.12.28 6:28 PM (73.83.xxx.104)

    78년에도 기름 보일러였어요.
    수유리 양옥집들. 부자는 아니었고요.
    88년 연탄은 좀 낙후된 동네였어요.
    드라마 과장이 심했죠.

  • 18. 아파트만 살았는데
    '19.12.28 6:30 PM (211.215.xxx.45)

    연탄 보일러였어요.
    부엌 베란다에 연탄보일러 있고
    옆에 구멍에다 연탄재 던져 버리고
    모든 쓰레기도 그 구멍에다 던져서 버렸어요 5층 아파트였어요
    기름 보일러 쓴적 없고
    92년에 새아파트 입주했는데 가스 보일러였어요

  • 19. 국민학교
    '19.12.28 6:39 PM (73.83.xxx.104)

    80년대에는 아파트 중앙 난방이었고요.
    옛날 아파트는 다 중앙 난방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 20. ...
    '19.12.28 6:56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개인주택들은 기름보일러여도 기름값이 너무 올라서
    부분적으로 연탄으로 바꿔서 병용했어요.

  • 21. ...
    '19.12.28 7:28 PM (175.113.xxx.252)

    기름보일러였죠... 저 초등학교 1학년때였는데.. 저 고등학교때까지는 기름 보얼러 집에서 살았어요.... 옆에 이모집은 중앙난방식이었구요....

  • 22. 시댁
    '19.12.28 7:30 PM (1.231.xxx.157)

    서울시내 150평 잔디깔린 단독주택
    연탄보일러였어요
    지하실 내려가서 연탄불 갈았네요 ㅡㅡ

  • 23. 성북동주택
    '19.12.28 7:47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고급주택 대부분 연탄과 기름 공존
    석유파동으로인해 연탄보일러와 같이 사용했어요.
    90년에 더이상 연탄보일러 사용안한 이유는 ㅎㅎ 청소아저씨들이 힘드시다고 연탄재 수거.. 항의? 불만 표하시며 대부분 기름만 사용하더군요. 오랜 부자들이라 이전의 검소한 습관들 유지해서 더 오래사용한걸수도.. 시가도 친정도 성북동이여서 그리 알고있네요

  • 24. ㅇㅇ
    '19.12.28 8:04 PM (118.32.xxx.176)

    우리 연탄이었어요 논란끝

  • 25. 70년대
    '19.12.28 8:11 PM (125.176.xxx.14)

    수유리 단독주택도 연탄 아니고 기름 보일러 였어요

  • 26. ㅎㅎ
    '19.12.28 8:2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88년에 연탄 갈러 집에 가야한다고 하니
    남사친 넘이 극빈자처럼
    아직도 연탄 때는 집 있느냐고 했던 기억이 생생.
    구옥에 변두리는 연탄 보일러 가끔 있었고
    지방 살던 평범한 중산층 남친 집도 기름보일러 였어요

  • 27. ...
    '19.12.28 9:16 PM (175.223.xxx.158)

    마당있는 2층 단독주택이었는데요.
    80년대 후반에 살던 집은 기름보일러였는데
    이사가서 90년대 초반까지 산 집은 연탄보일러였어요 ㅎㅎ
    92년까지 연탄보일러 쓰다가 바꿨어요.
    80년대부터는 공존하는 시기였던거 같아요.

  • 28. ㅇㅇ
    '19.12.28 9:22 PM (112.152.xxx.147)

    마산이고 단독주택이었는데 기름보일러였어요
    아버지가 주유소로 기름사러 다녀셨었어요

  • 29. ㅇㅇ
    '19.12.28 10:35 PM (39.7.xxx.150)

    그때가 연탄에서 기름으로 바뀌는 과도기였어요

    서울 백평 단독인데 한쪽은 연탄 한쪽은 기름
    곧 전부 기름으로 바뀌었구요

  • 30. 88년
    '19.12.28 11:25 PM (210.95.xxx.48)

    서초동 아파트 중앙난방이었어요.
    80년부터 살았는데
    그 전에 주택살땐 어려서 기억이 안 나요.

  • 31. ...
    '19.12.29 2:00 AM (223.62.xxx.114)

    연희동 주택 기름보일러였어요
    기름값 어마무시 했던걸로 기억해요
    한달에 몇십 드럼이라고 했어요

  • 32. 80년대 초반..
    '19.12.29 9:26 AM (175.223.xxx.241)

    기름보일러였어요.
    겨울 전에 작은 탱크달린 기름 트럭이 와서
    기름 넣어주고가던 기억이 나요.
    광주에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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