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람이 솔솔 불어 괴로운 연말이네요.
요즘애들도 수두가 걸리다니요..ㅠㅠ. 남들은 독감으로 난리라는 와중~~
연말 휴가 받아놓고 병치레 하는 놈 뒷바라지 중인데
형아랑 격리시켜 놓고 엄마는 형아 돌보느라 자기한테 관심이 떨어지니
막둥이가 옆에서 춤추고 까불고 애교 부리고 (유딩도 아니고 초딩 ㅋ)
저한테 말 시킨다고 아주 바쁩니다.
저런 인형이 없네요..ㅎ
예전에 90 다되가는 우리 할머니가 애들 아기때 저런 장난감이 없다..하고
참 신기해하시던 게 이해가 안 갔는데
나이먹으니 그 기분 너무 알 거 같아요.
키우는 거 힘든 건 힘든거고 ...막둥이 애교짓은 차은우(현재 제가 생각하는 미남 기준 ㅋㅋ) 갖다 놔두 못 이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