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간약속 칼같이 지키는 친구

약속 조회수 : 5,321
작성일 : 2019-12-27 17:26:41
오랜 친구관계인데 결혼후에는 잘못 만나요


가끔보는데 참 한결같이 약속이 칼입니다


저도 성격이 그런편이라 약속시간 어기는 사람


당일날 갑자기 약속 취소하는 사람 엄청 싫어하는데요


그래서 이친구랑은 몇십년이 지나도 꾸준히 만나나봐요


출산 전 까진 결혼후에도 자주 봤는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한번 약속 지키면 칼같이 지켜요


저도 약속시간 늦는거 싫어 늘 5분 ~10분 일찍 나가 있는데 이친구도 그래서 둘이 일찍 만난적도 많아요


먼저 잡은 약속이 아무리 하찮아도 우선순위로 두고요


동네학부모들 보면 약속 당일 다시한번 확인 문자보내도 묵묵부답


그러다 나오면 다행인데 그런 문자를 당일에 받고도 늦게 오거나


깜빡했다거나 ㅠㅠ





30년 넘게 이친구는 약속하나는 칼같이 지키는 친구구나 싶은데


가만보면 다른 일들도 그렇게 믿음가고 신뢰가네요


한번 정하면 가급적 변하지 않고 지키기 때문에 믿음가요
IP : 112.154.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말이
    '19.12.27 5:30 PM (103.229.xxx.4)

    그말이에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렇게 만나는 친구 3명의 모임이 있는데 (저 포함) 당일날 칼같이 만나는건 물론이고 1달전에 약속해도 재확인이 필요 없이 당일날 만날 수 있어요. 물론 무슨 일이 생기면 취소할 수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한 이유없이 약속 어기고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런 점이 참 좋아요.

  • 2. 믿음
    '19.12.27 5:32 PM (112.154.xxx.39)

    그래서 이친구랑 약속을 하면 두달후라도 전혀 신경 안쓰여요 이런게 믿음이고 신뢰인데 다른부분도 그렇더라구요

  • 3. ㅇㅇㅇ
    '19.12.27 5:33 PM (211.247.xxx.22)

    저도 50년째 만나는 고딩친구가 3명
    약속시간 칼같이 지키고 한번은 대전에서 만나는데
    판교에서 오는 친구가 지하철 지연으로 조금 늦을 것 같다고
    곧 바로 문자가 왔고 두친구와 이야기 하느라 지루한줄 몰랐답니다.
    그리고 철두철미 더치페이
    자기가 시킨건 자기가 계산..뒷담화 없고.
    그래서인지 70중반인데도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 4. ㅇㅇ
    '19.12.27 5:34 PM (223.62.xxx.108)

    저 어려서부터 시간에 민감한편이라
    시간개념없고 약속펑크내는 사람들 안만나요
    부득이한 경우야 어쩔수없어도
    약속시간 늦는 사람들 습관적이고
    타인시간 도둑질하는거라 생각해요

  • 5. 흠흠
    '19.12.27 5:35 PM (125.179.xxx.41)

    저 부르셨나용??ㅋㅋ
    전 아무리 여유있게나가도
    도착하면 꼭 5분~10분전이에요
    회사는 늘 30분전 도착이구요
    남들이 늦는건 그러려니하는데
    제자신이 늦는건 못참겠어요
    그 긴박함과 스트레스를..^^;;;;;

  • 6. 저도
    '19.12.27 5:54 PM (220.123.xxx.111)

    절대로 늦지 못하고
    약속지키는데
    거의 목숨을 겁니다.
    ㅎㅎ
    근데 제 친구들도 다 이래요~~

  • 7. ..
    '19.12.27 5:56 PM (49.169.xxx.133)

    저도 약속 지키는데 목숨을 겁니다2222

  • 8. 저는
    '19.12.27 6:22 PM (115.161.xxx.43)

    약간만 늦을거 같으면 아예 가기 싫더군요
    그래서 항상 약속 시간마다 1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근차 화장실에도 한번 들려봅니다

  • 9. 저희도
    '19.12.27 7:39 PM (221.149.xxx.183)

    저희도 50인데 당근 셋 다 약속 잘 지킵니다~

  • 10. ........
    '19.12.27 8:25 PM (39.116.xxx.27)

    그런 사람이 돈문제도 정확합니다.

  • 11. .....
    '19.12.28 12:51 AM (125.136.xxx.121)

    저도 그래요. 돈문제도 깔끔하지않으면 너무 싫어요. 당일날 약속취소하면 저도 연락 안하게됩니다.뭐 뻔한 변명을 하거든요.. 그래서 친구가 없나??
    맘가는데 지갑열린다는 말과 비슷한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9211 주식이야기해요 5 주식 2020/01/09 2,711
1019210 건강 보험 지역 가입자 많이 늘겠어요 2 ..... 2020/01/09 2,639
1019209 중3 아이 방학동안 국어공부 집에서 하려면요. 44 2020/01/09 3,699
1019208 책읽으려고 카페왔는데.. 6 독서 2020/01/09 2,480
1019207 매일 동치미를 벌컥벌컥 마시는데요~ 13 어쩌지? 2020/01/09 4,602
1019206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4 알고 싶어요.. 2020/01/09 762
1019205 (기독교인만) 성경책 추천좀 해주세요 12 성경 2020/01/09 1,322
1019204 요댓글보고 울엇다 웃었다.. 4 ㅇㅇ 2020/01/09 1,555
1019203 고무장갑이 구멍이 나는데 9 호호맘 2020/01/09 2,204
1019202 음식 직접 서빙해주고 치워주는 푸드코트 많은가요? 2 요즘 2020/01/09 922
1019201 이*트 에서 파는 베이글 아시는분.. 7 베이글 2020/01/09 2,814
1019200 가정경제에 도움이 돼야 맞벌이라고 할 수 있는거죠? 13 맞벌이 2020/01/09 3,040
1019199 백만원정도의 노트북 추천 부탁드려요. 7 가짜주부 2020/01/09 1,599
1019198 밥솥고칠까요 살까요 5 ........ 2020/01/09 1,577
1019197 베스트에 책 글 보고..... 4 마음 2020/01/09 1,664
1019196 동대문에서 매너없는 사람봤어요. 3 ㅉㅉ 2020/01/09 2,575
1019195 같은 단지인데 호가가 2억 차이 나는 경우 흔한가요. 12 .. 2020/01/09 4,349
1019194 살림, 육아가 제게는 참 버거운 일입니다 19 ㅇㅇㅇ 2020/01/09 4,790
1019193 실비보험 2 실비보험 2020/01/09 1,401
1019192 전 세계 유일하게 한국만 성공한 일 7 검경수사권분.. 2020/01/09 4,886
1019191 하나만요. 핑크 스컷트 위의 폴라티 색상요 6 골라주세요 2020/01/09 1,187
1019190 이번주 그알 엽기토끼사건해요 4 . . . 2020/01/09 2,773
1019189 윤석열ㅋㅋㅋㅋㅋ/jpg 8 읔이게뭐야 2020/01/09 4,621
1019188 여러분도 산천어축제가 집단폭력이고 살상이다 19 푸푸 2020/01/09 3,986
1019187 만날때마다 코딱지 들락날락 보이는 지인 ㅜ 9 ㅇㅇ 2020/01/09 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