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벤다졸 3일 복용 후기

시력 조회수 : 9,283
작성일 : 2019-12-27 11:56:21
권유하는 건 아니고 참고만 하세요.
저도 게시판에 코 뚫렸다는 글 보고 시작했어요.
저의 아이가 만성비염이라 글보고 유튜브보고 블로그도 보고 
미국글도 보고 해서 결정했습니다.

아이는 그냥 물에 알벤다정 씹어서 1일 1회 3일 먹었습니다.

- 1일차 - 코 옆이 붓고 좁쌀같은 게 올라왔어요. 벌겋게.

- 2일차 - 붓기와 좁쌀은 반이상 가라앉음. 맑은 코가 몇 번 나옴. 심하진 않지만 평생 달고 있는 그 갑갑한 느낌이 없다함.

- 3일차 - 붉은기가 없어지고 좁쌀이 하얗게 말라붙으면서 없어짐.

설사나 복통, 변비는 없었구요. 이 정도. 본인은 코가 시원해졌다고 하는데 제가 동영상보는 걸 같이 봐서 그런건지
진짜 확실히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재채기도 안하고 코도 안나옵니다.

엄마는 저는 알벤다정 식후에 1일 1회 씹어서 먹고 올리브유 2큰술, 울금가루 티스푼으로 한스푼 이렇게 먹었어요.

- 1일차 - 다음 날 일어나는데 깜짝 놀랐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무슨 소주 댓병 마신 사람처럼 정신이 안들고 몸이 무거웠는데 전날 다섯시간밖에 못 잤음에도 불구하고 컨디션 좋음. 그리고 왠지 시력이 좋아진 것 처럼. 등산으로 정상에 올랐을 때처럼 눈이 잘 보임(원래 시력이 좋았는데 지난 6개월간 좀 뿌옇고 노안이 이런 건가 걱정을 하기 시작했음)

-2일차 - 약간 변비기운이 있음. 시력은 여전히 좋음. 심봉사 눈 뜬 느낌. 쥐젖 두개가 빨갛게 변함.

-3일차- 점심 먹고 같은 용법으로 복용 후 세시간 후 눈알이 빠지는 기분, 뒷목이 땡기고 목이 쎄하고 콧물이 나옴. 두통.
          심봉사는 여전히 소머즈.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엄청 무거움.

어제까지 3일 먹었는데 앞으로 4일 휴지하고 다시 먹을 생각입니다.
오늘 오전에 병원에 가서 사실대로 말하고 검진을 받았어요.
목이 살짝 붓고 열은 없고 감기인지 부작용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우선 아프면 먹으라고 두통약과 코약을 지어주셨어요.

시력부분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니 안경쓰고 계신 저희 선생님도 눈이 반짝하셨으나
사람마다 기전이 다르다고 하셨어요.

다른 걸 잘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시력이 너무 좋아져서 신기하고 약간 무섭기도 합니다.

제 후기는 참고만 해주세요. 건강과 직결된 문제라서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IP : 1.240.xxx.14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27 11:59 AM (124.53.xxx.190)

    씹어 먹어야 하는군요.
    아침에 그냥 물에 삼켰는데,

  • 2. 알벤다졸
    '19.12.27 12:03 PM (116.125.xxx.203)

    저는 그냥 씹어먹었어요
    오일이런것 전혀 먹지 않았구요
    낼부터 다시 3일 먹어요

  • 3. ...
    '19.12.27 12:11 PM (223.38.xxx.17)

    시력부분이 혹한데...명현현상이라는게 먹지말라는 몸의 반응이라..ㅠㅠ 저는 못먹겠네요.정보 잘봤어요.
    건강하세요.

  • 4. 질문
    '19.12.27 12:12 PM (223.39.xxx.189)

    알벤다졸 먹고 휴약기 두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 5. 원글
    '19.12.27 12:13 PM (1.240.xxx.145)

    간에 부담을 줘서 그런 것 같아요.

  • 6. 원글
    '19.12.27 12:13 PM (1.240.xxx.145)

    참 그리고 홍조도 많이 옅어졌어요.

  • 7. 당무
    '19.12.27 12:17 PM (1.11.xxx.24)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요? 우리아들도 비염이 심해서 먹여볼까합니다.

  • 8. 이런
    '19.12.27 12:18 PM (106.102.xxx.112) - 삭제된댓글

    씹어 먹고,올리브 오일도 먹어야 하는군요.
    그냥 삼켰는데...
    씹어 먹고,오일 같이 먹는 이유가 뭔가요?

  • 9.
    '19.12.27 12:24 PM (175.223.xxx.124)

    알벤다정 요즘 히트치던데 관심가네요

  • 10. 알벤다정은
    '19.12.27 12:28 PM (14.47.xxx.244)

    사람용 구충제죠?
    이게 염증에도 좋다는 건가요?
    신기하네요
    아이들이 그렇게 복용해도 되나요? 애들은 안된다고 들은거 같아서요

  • 11. ㅇㅇ
    '19.12.27 12:30 PM (223.39.xxx.187)

    펜벤다졸은 물에 잘 녹지않는 구조라 기름과같이
    먹어야 되지만 알벤다졸은 물에 잘 녹기때문에
    물로만 먹어도 된다고 들었어요
    구충제는 5프로만 흡수되고 95프로 장을 통과하면서
    기생충을 죽이고 배출되는거라 통상적인 구충목적이면
    물로만 먹으면 되구요
    약성분이 장기의 속까지 침투를 목적으로 하면 기름과같이
    먹으라고 하더군요

  • 12. 원글
    '19.12.27 12:33 PM (1.240.xxx.145)

    저도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지나가듯 본 거라 답변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검색하시면 궁금하신 내용 많이 나와있는데 선별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13. 원글
    '19.12.27 12:37 PM (1.240.xxx.145)

    기본적인 정보는 이거 먼저 보세요.

    http://www.health.kr/Menu.PharmReview/_uploadfiles/약물백과_알벤다졸....

  • 14. 아이는
    '19.12.27 12:43 PM (49.143.xxx.67) - 삭제된댓글

    비염때문이고 원글님은 무엇때문에 드시는건가요?

  • 15. 원글
    '19.12.27 12:52 PM (1.240.xxx.145)

    저도 옷정리하면 재채기 심하고 약한 비염이 있고 후기 보니까 복부팽만 소화불량에도 좋았다고 해서
    먹었어요.

  • 16.
    '19.12.27 12:58 PM (110.14.xxx.221)

    의사는 뭐라나요?

  • 17. ..
    '19.12.27 1:02 PM (59.0.xxx.220)

    비염심한 가족들있는데 먹여보고싶네요
    간에 부담주는거외에 다른 부작용은 없을까요?

  • 18. 59
    '19.12.27 1:03 PM (116.125.xxx.203)

    복용방법 찾아보면 성인 하루에 6까지 가능해요
    간에 무리는 그닥 없을거에요

  • 19. 원글
    '19.12.27 1:11 PM (1.240.xxx.145)

    의사는 워낙에 조용하시고 환자말에 귀담아들으시는 분이라
    제가 이미 먹고 있고 지금 두통 증상에 대해 호소하니까
    별다른 말을 안하셨어요. 구충제 신드롬에 대해서 그렇게 호의적인 것 같지도 비호감인 것 같지도 않았구요.
    시력얘기할 땐 좀 동공이 확대되시는 듯 했고
    본인도 왜그런지 모르시죠. 특히 가정의학과 선생님이시고 구충제는 의학계에서도 좀 쇼킹한 일이잖아요.
    저는 백프로 다 믿지는 않아요. 어차피 구충제는 먹어줘야하니까 먹어본 겁니다.

  • 20. ...
    '19.12.27 1:32 PM (211.46.xxx.77)

    알벤다졸 3일 복용 후기 저장요

  • 21. 오린지얍
    '19.12.27 1:55 PM (106.102.xxx.40)

    저장할께요

  • 22. 미리
    '19.12.27 2:23 PM (175.208.xxx.21)

    알벤다졸 저장합니다

  • 23. ..
    '19.12.27 2:36 PM (211.108.xxx.185)

    저장합니다

  • 24. ...
    '19.12.27 2:54 PM (203.234.xxx.66)

    드시면서 후기좀 올려주세요~ 저도 비염이 심해서 관심이 가네요

  • 25. 어디서
    '19.12.27 3:25 PM (125.182.xxx.27)

    구입했나요
    약국가면 살수있나요

  • 26.
    '19.12.27 4:22 PM (116.36.xxx.22)

    비염에 알벤다졸 구충제 복용후기 눈이 좋아짐 펜벤다졸
    잘 몰라서 공부 해야겠네요 감사해요

  • 27.
    '19.12.27 4:23 PM (116.36.xxx.22)

    알벤다졸 처방전 없어도 살수 있나요?

  • 28. 알벤다졸
    '19.12.27 4:50 PM (1.252.xxx.77)

    저장합니다

  • 29. gks
    '19.12.27 11:09 PM (119.149.xxx.126)

    알벤다졸 저장합니다

  • 30. 강같은
    '19.12.28 1:03 AM (121.144.xxx.222)

    알벤다졸 비염효과 저장합니다

  • 31. ...
    '19.12.28 5:39 AM (14.52.xxx.158)

    비염은 모르겠지만
    올리브유, 울금이 다 간에 좋은 것들이라 그것만 먹어도 시력에 도움이 되어서.. 알벤다졸 빼고 올리브유, 울금만 드셔보시고 느낌 비교해 보세요. 결과 알려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 32. ....
    '19.12.28 9:26 AM (24.17.xxx.123)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33. 알벤다정복용후기
    '19.12.28 12:04 PM (175.123.xxx.42)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264 귤 먹다가 죽을뻔 했어요 9 2019/12/27 6,124
1018263 폴바셋 아이스크림보다 맛있는 아이스크림 파는 카페 있나요? 13 ㅇㅇ 2019/12/27 3,383
1018262 검버섯은 어케생기나요 2 50세 2019/12/27 2,468
1018261 층간소음... 6 ㅇㅇ 2019/12/27 1,345
1018260 카드값 빠져나간뒤 취소는 어떻게 되나요? 4 질문 2019/12/27 2,732
1018259 집주인이 저희더러 집을 부동산에 내놓으라 전화를 15 전세입자 2019/12/27 5,919
1018258 서울양양고속도로 8 Www 2019/12/27 1,364
1018257 천문 봤어요 왜 펭수가 오디션본건지 8 ㅈㄷ그 2019/12/27 2,870
1018256 자식을 위해 기도하는 방법 3 ... 2019/12/27 3,976
1018255 이런 시아버지는 왜 그런가요? 20 아오 2019/12/27 6,296
1018254 이마보톡스를 맞았는데 아무 변화가 없어요. 7 난생처음 2019/12/27 2,702
1018253 강아지가 트름을 하는데 괜찮은가요? 2 ㅇㅇ 2019/12/27 1,173
1018252 집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놀랬어요 32 .... 2019/12/27 16,035
1018251 아...즐거울일이 너무 없어요 2 ... 2019/12/27 1,544
1018250 국회보는데 공수처법은 언제 얘기나와요? 18 꿈에 그린ㄷ.. 2019/12/27 1,968
1018249 포항특별법 3 ... 2019/12/27 850
1018248 아이가 스키강습가는데 5 스키 2019/12/27 1,309
1018247 공수처법 할때 바미당 배신때리는거 아니겠죠? 4 ... 2019/12/27 1,182
1018246 레몬한봉지 3 ㅇㅇ 2019/12/27 976
1018245 '키다리 아저씨' 영화를 발견했어요 4 2019/12/27 2,102
1018244 백혜련의원 웅변대회 나왔어요ㅋ 7 ㅋㅋㅋ 2019/12/27 1,983
1018243 길 찾기 추천해주세요. 5 어플 2019/12/27 628
1018242 그럼 공수처법은 언제 표결 시작하나요? 6 ..... 2019/12/27 1,459
1018241 종합)5살딸 여행가방 사망…40대 엄마 체포 11 하늘에서 2019/12/27 7,262
1018240 런던에서 있었던 웃겼던 경험( 교회) 8 .. 2019/12/27 2,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