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재능과 열정만으로 꿈을 꾸고 노력하고 사는
대딩딸이 있습니다
힘든길임을 알고도 스스로 선택했어요
어제는 제게 묻더군요
엄마, 미래를 보고 온다면 어떨까?
저는,
만약 실패한 모습이라면
그렇게 되지 않게 더 노력할거야
만약 성공한 모습이라면
그렇게 되도록 더 노력할거야
그러니, 미래를 볼 필요도 없어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면 된다고 생각해
딸이,
그러네.
실패란 기준도 정답이 없으니까
이렇게 마무리 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느껴져 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