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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닭강정 사건 기사 쭉쭉 올라오네요.

.... 조회수 : 18,166
작성일 : 2019-12-25 18:48:42
글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났었는데
10개 넘는 매체에서 오늘 기사 나간 듯 합니다.
이미 다들 성인이라하니 어떤식으로든 꼭 처벌 받았으면 합니다.
IP : 61.32.xxx.77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5 6:57 PM (211.221.xxx.145)

    피해자분..그리 오래 괴롭힘을 당했으면 한번 뒤집어엎어야 하는데 어머님이 너무 참으신듯요 ㅠㅠ그걸 그냥 결제하시다니..이번에 가해자들 제대로 죗값을 치루었으면 좋겠습니다

  • 2. 아니
    '19.12.25 6:58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

    이사건 골때리는게요
    피해자 어머니요
    왤케 무기력한거죠?
    내아들이 왕따이니 그냥 결제한거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공권력두고 왜 참고 사시지?

    여기에 가끔 글 올라오는 학폭얘기도 똑같아요
    자기 아이가 왕따 당하는데 어쩌면 좋냐고
    어쩌긴 여기다 글쓸 시간에 당장 만나서 조져야 하는데 부모가 더 덜덜 떨고 있으니
    가해자것들은 그약점을 알고 찔러대는거잖아요

    그런 애들은 초장에 잡아야해요
    예전같지않고 경찰신고도 짹깍짹깍 잘되는 시스템인데 좀 답답하네요

  • 3. ㅇㅇ
    '19.12.25 6:59 PM (211.36.xxx.24)

    사장님 대처 보고
    그 피해자 부모도 느끼는바가 있을거예요.

  • 4. ..
    '19.12.25 7:0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1대 다수로 장기간 당한경우라
    무기력해질수 있을것 같아요.
    내 일이라면 다 엎어버릴테지만
    혹시 잘못해서 아이가 더 힘들어질까봐 해도 안됐으니까
    무기력해질수 있다고봐요.
    딱 심리적으로 죽기직전상태

  • 5. 누구냐
    '19.12.25 7:05 PM (221.140.xxx.139)

    분당의 정의실현을 기대합니다.
    기해자들이 지역사회에 발 붙일 곳이 없어 쫓겨나도록

  • 6. ..ㅡ
    '19.12.25 7:05 PM (112.140.xxx.115) - 삭제된댓글

    너무안타깝네요..ㅠ

  • 7. 세상에...
    '19.12.25 7:05 PM (39.7.xxx.252)

    애가 너무너무 불쌍하고
    엄마 아빠는 얼마나 가슴이 무너져 내릴까요.. ㅠㅠ

    학폭 괴롭힘 이런 거 무조건 초장에 확 뒤집어 엎어야 해요.
    학교를 들었다놔야 한다구요. 아흐.......

  • 8.
    '19.12.25 7:13 PM (210.99.xxx.244)

    오죽하실까싶기도하고ㅠ 달강정 사장님 아주젊은분이예요 저도 예전단골

  • 9. 여기서는
    '19.12.25 7:14 PM (168.126.xxx.150)

    뒤엎으라지만. 진짜 그거 못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태생 자체가....당하면 당했지, 공격은 절대 못하는 사람들이요ㅜㅡㅡ

  • 10. 가해자들 학교
    '19.12.25 7:15 PM (223.38.xxx.112)

    어디 졸업생들인지 나왔나요?
    재학때 못 잡은 이유는 뭐였을지 참...
    암튼 지금은 성인이죠? 인생 참맛 보길

  • 11. 가해자들
    '19.12.25 7:19 PM (58.127.xxx.156)

    네티즌의 힘을 기대합니다

    모든 신상 철저히 탈탈 털어서
    영원히 한국 사회에 못살게 해야함.
    직장이고 나발이고 저런 사회악 기생충 남의 정신 갉아 먹으며 지들 재미 추구하는 것들
    한번 철저히 아작나봐야함
    니들이 어딜 도망가니
    이젠 가해애들 니들 인생 끝났다고 본다.

  • 12. 가해자 처벌
    '19.12.25 7:22 PM (87.164.xxx.79)

    그리고 피해자 어머니도 좀 애를 적극적으로 지켜주시지.
    그걸 또 결제를 해주다니...

  • 13. 333222
    '19.12.25 7:22 PM (121.166.xxx.110)

    피해자분..그리 오래 괴롭힘을 당했으면 한번 뒤집어 엎어야 하는데 어머님이 너무 참으신듯요 ㅠㅠ그걸 그냥 결제하시다니..이번에 가해자들 제대로 죗값을 치루었으면 좋겠습니다 22222

    모든 신상 철저히 탈탈 털어서 영원히 한국 사회에 못살게 해야함.
    직장이고 나발이고 저런 사회악 기생충 남의 정신 갉아 먹으며 지들 재미 추구하는 것들
    한번 철저히 아작 나봐야 함
    니들이 어딜 도망가니 이젠 가해애들 니들 인생 끝났다고 본다. 22222

  • 14. ㅇㅇ
    '19.12.25 7:23 PM (221.140.xxx.96)

    신상털어야죠
    쓰레기들은 빨리 분리수거 해서 사회랑 격리 시켜야 해요

  • 15. 너무화나요
    '19.12.25 7:24 PM (112.173.xxx.236) - 삭제된댓글

    피해자부모님도 너무 무기력해보여서 답답했어요. 닭강정 점주님들이 나서 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대강 합의보지 마시고 법으로 죄값 톡톡히 치르길 바래요.

  • 16. 통닭
    '19.12.25 7:24 PM (116.125.xxx.203)

    통닭 부부가 대단하네요
    남일인데 이렇게 나서 준다는게
    감사하네요

  • 17. 조금이라도
    '19.12.25 7:28 PM (112.173.xxx.236)

    돕고싶은데 방법은 없고 기사 검색해서 좋아요 누르고 댓글 하나씩 달고 왔어요. 댓글보면 학군좋은 동네라던데... 정말 학교 성적에만 올인한 사이코패스들만 늘어나는 사회가 될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 18. ...
    '19.12.25 7:29 PM (223.62.xxx.1)

    피해자 동생이 11살이라고 하잖아요 아직 아이니
    동생까지 해꼬지 당할까 두려우신거 같아요
    아 진짜 못된것들이 왜 이리 많은지

  • 19. ㅇㅇ
    '19.12.25 7:30 PM (222.107.xxx.43)

    사장님 개멋짐

  • 20. 주변을보고깨달음
    '19.12.25 7:32 PM (39.7.xxx.252)

    학교에서는 좋게좋게 넘어가려 하고(피해자편이 아님)
    부모는 일이 커지면 아이에게 더 해가 될까봐 갈등하고..

    어떤 이유든 대충 넘어가면 결국은 피해자만 남아요.

    학교측에 알리지 않고 변호사 대동하고 교실로 바로 들어온
    부모도 있어요.
    그 외에도 몇 건을 봤는데 이사, 전학 각오하고 엎는 것이 맞더라는.

  • 21. ...
    '19.12.25 7:32 PM (106.101.xxx.7)

    저라면 그 인간말종 ㅅㄲ들 조폭 풀어서라도 반죽여놓을 것 같아요.
    그걸 참는 게 이상해 보일 정도예요

  • 22. ㅂㅅㅈㅇ
    '19.12.25 7:38 PM (114.207.xxx.66)

    에고..암튼 사장님 넘 감사합니다 ㅜㅜ

  • 23. ddop
    '19.12.25 7:38 PM (211.248.xxx.19)

    맞아요 태생이 공격 못하는 분들 계세요
    그리고 오랜기간 지속되니 무기력 해질수도요
    아주 나쁜 놈들 죄의 대가 받길

  • 24. ㅂㅅㅈㅇ
    '19.12.25 7:39 PM (114.207.xxx.66)

    해꼬지 무섭죠..저 정도인데 뭔짓을 못할까요? 깡패들....

  • 25. 이와중에
    '19.12.25 7:39 PM (110.70.xxx.201) - 삭제된댓글

    안타까움을 빙자해서
    피해자 부모 비난하시는 분들
    꼭 똑같은 일 겪어보시길 바래요

  • 26. 하푸
    '19.12.25 7:47 PM (39.122.xxx.59)

    이 경우는 부모도 아이와 똑같이 피해자라고 봐야 할듯요
    기가 약하고 어쩔줄 몰라서 이미 긴 시간을 가해자들 휘두르는 대로 휘둘린거죠
    참 사악한 인간들이 많아요...

  • 27. .....
    '19.12.25 7:48 PM (211.246.xxx.69)

    가해자가 20대인거죠?

  • 28. .....
    '19.12.25 7:51 PM (182.229.xxx.26)

    피해자는 한 집이지만 가해자들은 여러명이고 같은 동네에 계속 사는데.. 사람을 죽여도 5년이하 형도 많은 마당에 고소고발 해봐야 가해자들 벌금 좀 내는 정도이거나 집행유예로 나와서 계속 같은 동네에서 해코지 하지 않겠어요? 형사고발하면 가해자 가족들까지 나서서 합의해라 어째라 계속 들들 볶을걸요? 참 자기 일 아라고 너무 쉽게들 떠드신다.

  • 29. .....
    '19.12.25 7:54 PM (211.246.xxx.69) - 삭제된댓글

    살면서 이런일 없어야 할텐데요ㅠ

  • 30. 아우 진짜
    '19.12.25 7:54 PM (223.38.xxx.60)

    신상 터는거 별로라 생각했는데...
    너무 궁금해요 가해자들, 가해자 부모, 가해자들 다닌 학교, 선생...

  • 31. ......
    '19.12.25 8:04 PM (112.140.xxx.11)

    사장님 부부 의인이시네요

  • 32. ㅡㅡ
    '19.12.25 8:10 PM (116.44.xxx.59)

    '19.12.25 7:51 PM (182.229.xxx.26)
    피해자는 한 집이지만 가해자들은 여러명이고 같은 동네에 계속 사는데.. 사람을 죽여도 5년이하 형도 많은 마당에 고소고발 해봐야 가해자들 벌금 좀 내는 정도이거나 집행유예로 나와서 계속 같은 동네에서 해코지 하지 않겠어요? 형사고발하면 가해자 가족들까지 나서서 합의해라 어째라 계속 들들 볶을걸요? 참 자기 일 아라고 너무 쉽게들 떠드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욕나오네.. 말이야 방구야
    그럼 계속 참고살아요? 고딩때부터 당하고살았는데?
    지들이 손가락질 당하기 싫음 이사가겠죠
    신상 확털리니. 미친것들.

  • 33. 진짜
    '19.12.25 8:26 PM (223.38.xxx.213)

    신상도 안털리네요 어이없음.. 그 부모들 뭐하는 인간들인지 궁금..

  • 34. wisdomH
    '19.12.25 8:37 PM (116.40.xxx.43)

    엄마가 좀 모자란 사람인가요?
    어떤 일인지 모르지만 댓글만 보니
    엄마가 정신적으로 좀 문제 있어 보이는데

  • 35. 그게
    '19.12.25 8:41 PM (180.68.xxx.100)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당연히 잘못에 응징하는 것이 옳습니다.
    악을 실행해서 댓거를 치르지 않고 넘어가면 그 악이 더 커져서 사회적으로 더 큰 손해를 입거든요.
    치킨집 사장님 사회정의를 실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6. 쪽팔린다...
    '19.12.25 8:42 PM (223.38.xxx.83)

    wis
    '19.12.25 8:37 PM
    엄마가 좀 모자란 사람인가요?
    어떤 일인지 모르지만 댓글만 보니
    엄마가 정신적으로 좀 문제 있어 보이는데


    이런 사람이랑
    같은 커뮤라니.
    모르면 좀 읽고 오든지.
    기다리는 사람 1도 없는데
    거지같은 댓글은 득달같고.
    한심해요 한심해
    닉이라도 좀 바꾸든지

  • 37. wisdomH
    '19.12.25 8:47 PM (116.40.xxx.43)

    부모복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
    그 엄마가 여하튼 자식을 방관한 거죠.
    아래 같은 내용보고 놀랐어요.
    .....
    피해자 어머님은 일단 경찰에 신고 했고 가해자들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이 일이 커지고 널리 알려지는 것은 부담스럽다고 하셨습니다.


    개인 신상이 알려질 수도 있는 위험이 있어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는 것은 원치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 38. wisdomH
    '19.12.25 8:52 PM (116.40.xxx.43)

    그 엄마는 자기 아들 편이 아니
    가해자 편을 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어머니들이라고 그 엄마 편을 들지 말고
    그 엄마의 팩트적인 행동을 보세요.
    누구를 위하고 있었는지?
    자기 자식을 위하고 있었나요?
    엄마가 결과적으로 그 관계가 지속되게 하고 있지 않았나요?
    가해자가 유리하게 해 주고 있었다는 것
    .
    우린 알지요.
    부모도 부모 종류가 많다는 것
    자기 힘든 게 싫어 그냥 덮어두는 부모였을지도.
    .
    자식 위해 속으로 피눈물이 아닌..에휴 모지리..이러면서
    그 관계를 그냥 내버려 둔거라면..

  • 39. 무플방지
    '19.12.25 9:49 PM (119.64.xxx.101)

    집앞인데 앞으로 여기만 다녀야겠네요.오픈하고 한두번 가다 오래 기다려서 안다녔는데 이런덴 오래 기다리건 어쩌건 팔아줘야해.

  • 40. ㅂㅅㅈㅇ
    '19.12.25 10:28 PM (114.207.xxx.66)

    119님 의견에 동감

  • 41. ...
    '19.12.25 10:39 PM (223.38.xxx.9)

    위즈덤님 기사 댓글 보니 아머니가 고소 준비중인 걸
    알고 저 짓거리 했답니다 주소알고 있다 등 위협용으로요
    남의 집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모자르니 어쩌니
    쉰소리 마시구요 닉값 좀 하세요 제발!

  • 42. 내용 파악
    '19.12.25 10:59 PM (119.194.xxx.236)

    피해자 어머니가 닭강정 사장님께 피해갈까봐 결제한거래요. 그리고 피해자 아이 폰으로 가해자들이 300만원을 결제해서 그거 고소중인거땜에 저 닭강정으로 가해자들이 복수 했나봅디다. 어디가서 내용파악하고 와서 댓글 좀 다세요. 자기 상상력으로 피해자 부모 욕보이지마세요. 잘난척은.

  • 43. 이리
    '19.12.26 12:55 AM (118.235.xxx.226)

    아니 이시점에서 피해자 어머니를 뭐라하는사람은 뭔가요.? 닭강정사장님한테 피해안주려고 결제한건데 .

  • 44. ....
    '19.12.26 5:38 AM (39.7.xxx.201) - 삭제된댓글

    좀 읽고와요
    피해자측에서 참지않고 신고하려고하니
    집주소 안다는 협박용으로 배달 보낸거에요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30만원 맞춰 달라고 전화 통화까지 하면서
    아주 악질적이죠

  • 45. ...
    '19.12.26 7:20 AM (116.47.xxx.182)

    피해자측에 왜 이러시나요.
    모든 사정 알고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사람 일이 그렇게 말처럼 살아지나요.
    지금 게시판에서 이러시는게 정말 똑똑한 행동일까요?
    제발 자제합시다.

  • 46. ....
    '19.12.26 8:31 AM (184.64.xxx.132)

    가해자 추적해서 벌좀 받았으면 ㅡㅡ

  • 47. 에혀
    '19.12.26 8:44 AM (125.130.xxx.23)

    사람마다 생각이 왜케 다른지...
    피해자 엄마가 치킨사장님이 손해보면 안된다라며 결재를 했다해서 인품이 상당하시다고 느꼈는데
    또 결재한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니 참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어쨋든 선과 선이 만나서 이번 일이 알려지게 되어 악이 처절한 댓가를 치르기을 바래요.
    엄마가 걱정하는 개인신상은 본인 아들이 이번일로 세상에 노출될까 그게 두려운거겠죠
    그애들이 노출될까봐 그러겠어요...

  • 48. ..
    '19.12.26 9:05 A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피해자 탓 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풀려고 악담하는건지?
    아님 가해자 입장이라 저렇게 싸지르는건지..본인들이 세상 똑똑한 줄 알겠지만 본인이 통찰력 공감능력 제로에 가까운 모자란 사람이라는 걸 좀 알아야 할텐데 ㅉㅉ

  • 49. ..
    '19.12.26 9:08 A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잘 모르면 글을 쓰면 안 되는거 아닐까요?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아님 말고 식으로
    뇌피셜 찌끄리지 말고요.

  • 50.
    '19.12.26 9:14 AM (175.223.xxx.195)

    글마다 고닉이니 기억 안 남게 안 읽을수도 없고 ..
    이전 댓글들도 참 인상적이었는데
    이런 사람이랑 같은 커뮤라니
    내가 안 와야지 뭐

  • 51. 댓글보니
    '19.12.26 9:36 AM (110.70.xxx.74) - 삭제된댓글

    착하게 사는것과 바르게 사는것도 구분 못하는 머저리들

    치킨집 피해 안주려고 치킨값 결제한게 착하니까 뭐라하지 말라고요?
    본인자신과 본인자식한테는 왜 피해를 주는데요?
    초장에 잡지못한 결과물이 이렇게 드러나게 됐는데 그것도 더 당할뻔한거 치킨집 사장덕을 보고 가해자를 응징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요

    자력구제를 못한거잖아요

    집밖도 아니고 집에 치킨을 시킨건
    왕따 아이보다 왕따아이 부모를 공격한게
    확연한데 슬그머니 방조하듯 넘어가려는
    태도가 이해가 갑니까?
    가해자들 나이를 보나 집까지 배달 시켰다는건
    공격의 세월도 길었다는 반증인데

    요즘 세상에 경찰 뒀다 뭐하냐구요
    스마트폰으로 영상 찍으면서 다니고
    즉시 신고할수 있는 신고버튼 준비하면 되잖아요
    치킨값 몇십만원 계산할 돈에 더보태서
    심부름 센타 고용해도 되구요

    이사건 보니까 지금도 괴롭힘 받고 있는
    애들이 분명히 존재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경찰과 SNS로 적극 활용해서 제발 그만 당했으면 하네요

  • 52. 옴마나
    '19.12.26 9:48 AM (222.101.xxx.249)

    댓들 중간중간 소패들 왤케 많은가요?
    가족들이 뭘 안해보려고 했겠나요? 해도 안되었으니 여기까지 온거죠.
    이번에 공론화되었으니 이 기회에 뿌리를 뽑아냈음 좋겠습니다.
    피해자 가족분들 힘내세요!

  • 53. 이와중에
    '19.12.26 10:10 AM (110.9.xxx.136)

    피해자 어머니 까대는 사람들 어디 모자른거에요?아님 사이코 패스?

  • 54. .....
    '19.12.26 10:47 AM (222.108.xxx.84)

    기사를 제대로 안 보셨나봐요..
    가해자들이 피해자 이름으로 휴대전화 개통해서 몇 백 손해를 끼쳐서
    이미 그 건으로 고소 진행중인데
    거기에 대해 가해자들이 주소 알고 있다는 추가 협박으로 닭강정 배달을 시킨 거예요..
    피해 어머님은 이미 고소 진행중인데
    이 건이 너무 보도 많이 되면
    아이에게 2차, 3차 피해가 올까봐 그런 거지
    이미 고소 진행중이라고요....
    피해 어머님 닭강정 값 다 결제하신 거 보니 인품도 훌륭하시고, 이미 고소 진행중이신데 왜들 그러세요 ㅠ

    여기에 대해 닭강정 사장님이, 닭강정 배달 주문에 대해 영업방해로 가해자들을 추가고소하겠다 하신 거구요...

    가해자나, 피해자나 다 성인이랍니다. ㅠ

  • 55. 환장
    '19.12.26 11:00 AM (39.7.xxx.39) - 삭제된댓글

    그러면 왜 닭강정을 배달을 시켰을까, 그 이유는 그 휴대폰 개통을 해서 피해를 입었으니까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 고소를 하겠다라고 얘기했더니 우리가 너희 집을 알고 있다, 이렇게 협박하려는 차원에서 닭강정을 시키면 주소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주소로 배달까지 시킬 수 있으니까 주소를 알고 있다라는 협박용으로 배달을 시켰다 이렇게 알려졌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이게 고소 한거유?
    고소 하겠다 신고하겠다! 이게 신고한거냐구요

    계속 끌려가는게 보이잖아요
    녹취 녹화 문자등등 증거들이 쌓였을거 아닙니까
    피해자를 까는게 아니고
    수렁에서 제발 정신차리고 빠져나오라고
    아우성 치는거잖아요 하아 답답혀

  • 56.
    '19.12.26 11:38 AM (223.62.xxx.61)

    제발 피해자나 부모에 대한 비난은 삼가합시다

    왜 그렇게 밖에 못하냐
    욕하기전에

    왜 그럴수 밖에 없었나를
    생각해봐야죠

    사회적 시선이 이렇게 공론화 되기전엔
    당할만해서 그렇다는 시선도 크잖아요
    내애가 그렇게 당하는 애한테 도움줘서 불이익 받을까
    지레 겁먹잖아요

    자녀반에 폭력당하고 왕따당하는애 있음 적극적으로 도울수 있나요?

  • 57. ...
    '19.12.26 12:05 P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가해아이들이 지능적인 것이 물리적 폭력행사를 하지 않은 것.
    아마 학교때도 주먹질 보다는 교묘하게 괴롭히고 애매하게 돈 뜯고 했겠지요.
    저런 건 학교측에서도 어떻게 처리 못해줍니다. 치고 받고 싸워도 합의하고 끝내게하고
    한쪽이 맞아도 학폭열어 징계정도에 마무리 하거든요.
    피해자 쪽에서 강하게 형사고소를 하기도 어려운 것이 학부모들은 싸운애나 맞은 애나
    똑같이 취급하고 애들이 어울리지 못하게 하니까. 피해자만 왕따되는 구조. 가해자는 다수라
    타격이 없구요. 이사를 나갈 것이 아니라면 학교 다니면서 처리하기는 힘들어요.
    졸업 후. 가해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폰 개통 후 300이라는 금액상 피해를 줬으니
    고소할 수 있었던거고. 고소중이라 닭강정 사건은 증거자료 추가니. 결재한 후 받아내면 되니까
    큰 고민 없이 결재했을테고.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겠지요.

    암튼. 일이 커지고 기사가 나고 소문도 나고. 그 피해자 어머니와 피해자가 상처받을 일이 걱정이
    됩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겟어요.

  • 58. ....
    '19.12.26 12:21 PM (1.237.xxx.189)

    아이 하나였다면 더 강력하게 대처하고 안되면 번호바꾸고 이사라도 갔겠죠
    밑에 동생이 있어 발목을 많이 잡았을거라 생각해요
    이미 학교 적응해 잘 다니고 있음 어느 한쪽만 생각해 움직이기 힘들죠

  • 59. ..
    '19.12.26 12:42 PM (223.62.xxx.44)

    여기 댓글보니
    가해자측에서 동원된 알바거나
    가해자측에서 소시오패스같은
    댓글 달고있네요
    신상털지마라
    고소하지마라 후환 두려우니 ᆢ등등
    교활하고 저열한인간들
    꼭 고소해서 죄값 치루시길
    졸업하고 성인이 됐는데도 괴롭히니
    잔혹하고 소름끼치네요
    꼭 수사해서 중벌에 처하기를 ᆢ

  • 60. ..
    '19.12.26 12:44 PM (223.62.xxx.44)

    보배에서 이런것 공론화시켜서
    잘하는데 ᆢ
    해결안되면 보배에서
    신상털고 사회생활 못하게하고
    이민가게 만들어야
    재발 방지됩니다

  • 61. 뻘짓전문
    '19.12.26 1:23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보배가 고소 쎈거 여러번 먹어서
    이젠 여력이 없나보던데요
    고소를 먹더라도 합리적으로 일처리가 됐으면 보람이라도 있었을텐데
    도움받고 튄 인간들이 여럿이라
    이젠 질린듯요

  • 62.
    '19.12.26 1:24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제발 피해자나 부모에 대한 비난은 삼가합시다 222
    피해자나 부모가 안 똑똑해서, 생각을 할 줄 몰라서 그럴까요? 가장 많이 괴로울 사람들인만큼 가장 많이 생각하고 대처하고자 애써온 게 그들일 거예요.
    남의 일은 쉽죠. 머릿속으로야 무슨 생각인들 못하겠어요? 그러나 당사자가 되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어요. 그건 누구도 장담할 수 없고 스스로도 다 알 수 없는 게 사람이에요.

  • 63.
    '19.12.26 1:27 PM (175.223.xxx.204)

    제발 피해자나 부모에 대한 비난은 삼가합시다 222
    피해자나 부모가 안 똑똑해서, 생각을 할 줄 몰라서 그럴까요? 가장 많이 괴로울 사람들인만큼 가장 많이 생각하고 대처하고자 애써온 게 그들일 거예요.
    남의 일은 쉽죠. 머릿속으로야 무슨 생각인들 못하겠어요? 그러나 당사자가 되면 어떻게 될 지 알 수 없고 그건 누구도 장담할 수 없을 거예요.

  • 64. 피해자 부모님
    '19.12.26 1:45 PM (220.72.xxx.151)

    욕하는 사람들 제정신이여요? 너무들 하시네요. 2차 가해 너무 쉽게들 하시네요.

  • 65. ....
    '19.12.26 2:35 PM (223.62.xxx.86)

    피해자부모님께서 점주한테 피해갈까봐 전부계산하셨다는거 보고 인품이 짐작되던데요.

  • 66. tptkdtkfdl
    '19.12.26 3:22 PM (61.73.xxx.27)

    진짜 나쁜놈들이네요 분당수내 신상 곧 털릴꺼에요.

  • 67. 분당 회원님들
    '19.12.26 3:41 PM (125.141.xxx.191) - 삭제된댓글

    분당 회원님들 저 가해자들 누군지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이번 기회에 매스컴 타서 가해자들 정의구현 됐으면 좋겠어요.
    닭강정집 사장님도 응원하고요. 덕분에 언론에 알려져서 경찰이 제대로 일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네요.

  • 68. 유한존재
    '19.12.26 3:43 PM (203.100.xxx.248)

    신상 탈탈 털어 다시는 나쁜 짓 못하게 개쪽과 벌을 줘야지요 인간탈을 쓰고 진짜 악마같은 짓 하는 찌질하고 비겁한 바퀴벌레같은 존재들

  • 69. 분당
    '19.12.26 3:44 PM (125.141.xxx.191) - 삭제된댓글

    그동안 힘든 거 말못하고 속이 타들어갔을 피해자와 부모님 손 한번 꼭 잡아주고 싶네요.
    그리고 닭강정 가짜 배달시켰다는 저 가해자 미친X들은 제대로 죗값 치르든가, 피어떤 방식으로든 평생 똑같이 당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 70. 분당
    '19.12.26 3:45 PM (125.141.xxx.191) - 삭제된댓글

    그동안 힘든 거 말못하고 속이 타들어갔을 피해자와 부모님 손 한번 꼭 잡아주고 싶네요.
    그리고 닭강정 배달시키고 괴롭혔다는 저 가해자 미친X들은 제대로 죗값 치르든가, 어떤 방식으로든 평생 똑같이 당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 71.
    '19.12.26 4:56 PM (221.156.xxx.127)

    악마들 강력처벌했음하네요

  • 72. ..
    '19.12.26 5:52 PM (219.248.xxx.167) - 삭제된댓글

    모든 신상 철저히 탈탈 털어서 영원히 한국 사회에 못살게 해야함.
    직장이고 나발이고 저런 사회악 기생충 남의 정신 갉아 먹으며 지들 재미 추구하는 것들
    한번 철저히 아작 나봐야 함
    니들이 어딜 도망가니 이젠 가해애들 니들 인생 끝났다고 본다. 33333333333333

  • 73. 사장님 부부
    '19.12.26 6:26 PM (175.211.xxx.90)

    정말 용기 있고 멋지세요.
    저런 행동 실제론 쉽지 않아요.
    가까운 곳이면 가서 팔아드리고 싶어요!
    마음 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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