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시 아니고 7시반에 한답니다.
클리앙에서 퍼옴
MBC에만 녹취록 제보? 제공? 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뉴스에 나온다고 하니
가해자가 뻔뻔하게 피해자 사칭하는 녹취록 내용
같이 들어주세요.
솔직히 당황스럽더라구요.
어떻게들 아셨는지 여기저기서 전화가 막 옵니다.
알바 구인 광고에 올렸던 휴대폰 번호를 보고 연락오신 경우가 제일 많았고, 페이스북, 블로그 등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저와 신랑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누구든 맘 먹고 파면 개인 정보 까발려지는 건 순식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유명세를 타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 일을 기회삼아 매장을 홍보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먹어서 응원해주신다고 해주신 분들 감사하지만
마음만 받을게요.
저희는 작은 동네 가게고 갑자기 손님 몰리면
단골들 주문 못 해드려서 오히려 곤란해져요 ㅠㅠ
그냥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소소하게 동네 단골 장사 하고 싶어요.
매장을 오픈했던 건 가해자들이 어? 여기 내가 주문한 곳인데
이거 내 얘기 맞네? 하고 심적 압박감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였는데 제가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응원 해 주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힘이 나기도 하면서
조금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7시반 MBC뉴스에 닭강정사건 나온데요
ㆍㆍ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19-12-25 17:40:45
IP : 223.39.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사장님
'19.12.25 5:48 PM (211.36.xxx.24)존경스러워요.
피해자 엄마에게 돈받고 땡할수있는데
외면안하고 나서서 고소하고 일키워준거요.
성선설같은 아이들이 있긴있어요.2. 그사장님
'19.12.25 5:49 PM (211.36.xxx.24)아니 성악설같은 아이들
3. 커뮤니티
'19.12.25 5:50 PM (115.143.xxx.140)인터넷 커뮤니티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안의 보통의 영웅들을 일깨우는 곳
4. ....
'19.12.25 5:50 PM (112.140.xxx.11)치킨집 사장님 응원합니다
5. ...
'19.12.25 5:55 PM (223.38.xxx.115)치킨집 사장님 응원합니다222
6. 음
'19.12.25 5:56 PM (211.36.xxx.24)악마같은것들, 스무살 크리스마스에
방송타는거 넘 제격이네요.
33만원어치도 돈타격보다
왕따 피해자에게 니주소 아니까 까불지 말라는 경고의 의미고,
이미 폰명의도용으로 300이나 갈취했다잖아요.
그런 인간들은 세상에 피해만 끼치는 암세포예요7. ...
'19.12.25 6:05 PM (115.143.xxx.60)악마들이.너무 많네요
8. ㅇㅇ
'19.12.25 6:35 PM (180.230.xxx.96)정말 뉴스에도 나오게 됐군요
치킨사장님 화이팅 입니다9. 하늘날기
'19.12.25 6:46 PM (106.255.xxx.67)후에 피해자나 가게에도 해꼬지 안당하게 확실하게 처리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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