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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세보다 5천 더 줄테니 우리집 팔라는 아래아랫층

... 조회수 : 51,892
작성일 : 2019-12-25 08:21:12
재작년부터 저희 아랫층과 그 아랫층 아주 유명했어요.
층간소음으로 매일매일 싸우고 경찰 오고
폭행사건으로 또 경찰들 오고...
저희 바로 아랫층에 남자애 둘이 살아요. 7살 5살
뛰는 소리 저희집까지 들릴만큼이고 새벽1시건 2시건... 시도때도 없어요.
자가라 이사할 일도 없고 저번에 싸우는 소리 들어보니 10년 넘게 살거니 니가 나가라 막 그러더라구요
그 아랫층은 밤에 일하는 분들이 사시는데 (장사 하시는)
재작년부터 두집이 그렇게 층간소음으로 싸우더니 밑에 밑에층 주인이
저희한테 살고 있는 집을 팔래요.
처음엔 5천 더 주겠다고... 팔라고 하는데
집을 팔고 또 새로 사는게 어디 보통일이냐 했더니 울먹울먹 호소까지 하면서 자기가 현관에 똥물 끼얹고 이사 나갈까
뭘할까 고민하다 그냥은 못나가겠다고 자기가 수년 겪은 고통 겪게 해줘야겠다고...
원래 시세보다 5천 더 줄테니 팔라네요.
생각해보겠다하니 어제 다시 연락와서 더 기다리기 힘들다고
6천 더 줄테니 팔라고...
저희가 여기로 이사 오기 전에 딱 3천이 모자라서 이사 못간 아파트가 있는데
6천이면 세금 다 떼고 해도 그 아파트 사는게 가능한데
참 고민이네요...
IP : 49.166.xxx.179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비소리
    '19.12.25 8:24 AM (49.168.xxx.102) - 삭제된댓글

    팔라주세요 얼마나 한이 되면 그러실까
    와~~대박 복수가 되겠네요

  • 2. 저라면
    '19.12.25 8:24 AM (211.176.xxx.58)

    팔듯

    6천벌기가 어디쉽나요
    저라면 팔아요

  • 3. 파세요
    '19.12.25 8:24 A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의 고통은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 4. ....
    '19.12.25 8:25 AM (180.71.xxx.169)

    뭘 고민해요. 당장 파세요. 마음 변하기 전에.
    아랫집 복수도 좀 당해봐야죠. 진짜 통쾌하겠네요.

  • 5. ..
    '19.12.25 8:28 AM (211.205.xxx.62)

    웬만하면 이사 가버릴텐데
    님집으로 더주고 이사오겠다니 헐

    아래집 눈치채고 이사나가버리는거 아니겠쥬?

  • 6. 이사도
    '19.12.25 8:28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가끔해야
    짐정리도 되고 좋습니다.
    이사강추! ^^

  • 7. 아래글에
    '19.12.25 8:29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천장형 스피커 추전해주세요
    후기 좋던데 아래아랫집 꼭 복수하시길요
    그리고 아래집이 뛰면 윗집에도 소리가 올라와서 시끄럽지 않나요?

  • 8. ...
    '19.12.25 8:29 AM (49.166.xxx.179)

    네 저도 그분 심정 공감하고 무엇보다 이런 불경기에 꽁꽁 묶인 아파트 값 오를 가능성도 희박한데 판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긴 했어요.
    다만 새아파트에 7년은 살 계획으로 이사를 와서
    다시 그 아파트로 이사를 하면 많은게 바뀌게 되거든요.
    물론 최대한 빨리 고민을 끝내고 파는쪽으로 생각해보려고 해요

  • 9. ...
    '19.12.25 8:29 AM (223.33.xxx.21)

    저같음 안 팔아요
    그러다 두집 큰 싸움 나면 어쩌실거에요

  • 10. ...
    '19.12.25 8:30 AM (175.116.xxx.116)

    이런경우 우퍼 진짜 알려드리고 싶네요

  • 11. ...
    '19.12.25 8:30 AM (49.166.xxx.179)

    우퍼도 하셨더라구요
    근데 다른집에서 항의 들어와서 포기하셨대요

  • 12. 아니면
    '19.12.25 8:30 AM (123.212.xxx.56)

    님이 집에서 런닝머신이라도 좀 뛰어주세요.
    집 팔기 싫으면.....

  • 13. 아이쿠
    '19.12.25 8:32 AM (211.245.xxx.178)

    그 아래아래집 생각하면 당장 팔라고하고싶네요...

  • 14. 도움
    '19.12.25 8:33 AM (223.39.xxx.110)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사 나가는 게 낫지
    복수 할 거라 윗층을 6천 더 주고 사다니
    진짜 돈 도 많네요
    그러다 이사 나가 버리면 그만 인 걸
    복비에 이사비에 아무리
    정신회로에 이상이 생겨도 그렇지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일입니다
    이사 나가라 하세요
    거기서 스트레스 받으며 인생 허비하지 마시고

  • 15. .....
    '19.12.25 8:34 AM (110.70.xxx.66)

    파시는데
    그 아래아랫집 더러
    원글님 이사나가기 전까지 이 집 샀다 소리는 절대 아무데도 하지 말아달라 하겠어요...

  • 16. ...
    '19.12.25 8:35 AM (218.52.xxx.191)

    더 큰 싸움나겠네요.

  • 17. 햇살처럼
    '19.12.25 8:36 AM (175.209.xxx.157)

    아예 모르는 일이면 몰라도
    복수하는 일에는 동참하지 않을거예요. 저라면요.

  • 18. ....
    '19.12.25 8:37 AM (180.71.xxx.169)

    층간소음 아무나 내는거 아니예요. 그거 일부러 내는 것도 일입니다.
    그냥 이사나가시라하고 대신 이사전에 새벽에 한번 초대하셔서 마음껏 복수하게 해주세요.
    새벽에 안방에서 쿵쿵찍기

  • 19. ...
    '19.12.25 8:38 AM (223.33.xxx.21)

    댓글들 놀랍네요
    이 기회에 웃돈받고 집팔고, 아래아래층 복수 도와주라구요?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나는데
    두 집 싸움을 원글보고 더 부추기라뇨

  • 20. ㅜㅜ
    '19.12.25 8:38 AM (58.123.xxx.140)

    파세요..
    그런집은 자기도 겪어야 압니다
    그 정도면 살인충동도 납니다

  • 21. ggg
    '19.12.25 8:38 AM (121.141.xxx.138)

    복수동참은 하지마세요..
    더큰 싸움 날수도 있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수도.

  • 22. ..
    '19.12.25 8:40 AM (223.62.xxx.236)

    복수 동참 아니고 걍 시세 더 받고 파는거일뿐이에요 파세요

  • 23. 한번
    '19.12.25 8:41 AM (223.62.xxx.192)

    초대해주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 오죽하면 저럴까 싶긴한데 제가 아랫집같으면 벌써 꼭대기층으로 이사갔을것 같아요..

  • 24. ㅡㅡㅡ
    '19.12.25 8:42 AM (70.187.xxx.9)

    이사 나가면 님네랑 전혀 상관 없어지죠. 문제는 그 아래 아래층에 이사오는 집이 날벼락.

  • 25.
    '19.12.25 8:43 AM (218.209.xxx.206)

    어차피 나가려고했음 이때다죠
    뭘 복수동참인가요?

    안겪어본 인간들은 고상한 척 입 좀다물면 좋겠네요.

  • 26. 복수동참이라뇨
    '19.12.25 8:45 AM (68.129.xxx.177)

    애들을 새벽에도 뛰게 하는 부부라면 제 정신 차리게 해 줘야지요.
    층간소음... 진짜로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는데요.

  • 27. ㅡㅡ
    '19.12.25 8:45 AM (118.33.xxx.14) - 삭제된댓글

    아랫층 보통 아닌거 같은데
    팔고..그분들 이사왔다가 살인 사건 나는거 아닐지ㅡ걱정스러운건 나뿐인가요
    원글님 고민되시겠네요.

    그정도 돈들여 복수하는것 보다는
    똥 피해 이사가는게 더 나은방법인데....

  • 28. ...
    '19.12.25 8:47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몇년간 정신적 고통이 6천보다 쌀거같진 않네요.
    뭐 동조하라는 뜻은 아니고 최소한 아래집도 바로 이사가기가 쉽지만은 않을테니까요.
    이삿날 볼만하겠네요. 사다리차가 짐싣고 아래로 안가고 위로 올라가는걸 그 집구석이 보고있어야할거 아니에요.
    조스음악처럼 궁광거리는 사다리차소리만으로 카타르시스가 느껴질듯~~

  • 29. ㅇㅇ
    '19.12.25 8:48 AM (222.108.xxx.71)

    아이고
    이건 돈문제가아니구요
    사람하나 살린다
    사회정의 구현한다 생각하고 파십쇼
    오죽 간절하면 저럴까요
    그정도 얹어준다 하면 그만 재세요
    당장 맘변해서 그냥 6천만원짜리 복수 안하고 만다 하고 딴데로 이사가버리면 님 손해예요

  • 30. ..
    '19.12.25 8:50 AM (211.205.xxx.62)

    차라리 1주일 여행비용 받고
    그집을 님집에 1주일 머물게 하는건 어떠세요.
    에어비엔비처럼요.
    복수 왕창 하게하고 이사 가시라고..

  • 31. ㅡㅡ
    '19.12.25 8:50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바보세요?
    6천이 땅파면 나오나.

    님 윗집 아랫층이 또 열받아 매수하면 모를까
    지들이 이사가겠죠 소음충들과 충새끼들..

  • 32. ㅡㅡ
    '19.12.25 8:51 A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바보세요?
    6천이 땅파면 나오나..
    잴 시간이고 뭐고 없겠는데.

    님 윗집 아랫층이 또 열받아 매수하면 모를까
    지들이 이사가겠죠 소음충들과 충새끼들..

  • 33. 66
    '19.12.25 8:51 AM (122.36.xxx.71)

    드라마같은 상황이네요 저라면 팔듯해요 얼마나 간절하면. 안쓰럽네요.

  • 34. ㅡㅡ
    '19.12.25 8:52 AM (223.62.xxx.154)

    답답하신분. 6천이 땅파면 나오나..
    잴 시간이고 뭐고 없겠는데.

    아랫층이 또 열받아 님 윗층 매수하면 모를까 ㅋㅋ
    지들이 이사가겠죠 소음충들과 충새끼들.

  • 35. ㅁㅁ
    '19.12.25 8:52 AM (59.5.xxx.173) - 삭제된댓글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올때 잡으세요~

  • 36. 도움
    '19.12.25 8:53 AM (223.39.xxx.110)

    윗집 가서 복수하다 아랫집 이사 나가 버리면
    아마 홧병으로 병져 누울 지도
    돈 은 돈대로 날리고 복수는 제대로 해 보지도 못 하고
    저 라면 절대 미안해서 라도 못 해요
    팔라는 사람한테
    나야 6천 벌지만 그 사람은 집 사고 지옥 입니다

  • 37. 아랫집
    '19.12.25 8:57 AM (1.237.xxx.80)

    아무리 억울해도 그렇지 다른 집으로 이사가버리지 복수라뇨 그러다 큰 사고라도 생기면 어쩔려고ㅠ 잘 설득했음 좋겠어요~

  • 38. 고민되는
    '19.12.25 9:01 AM (222.98.xxx.159)

    일이네요. 5-6천은 큰돈인데. 그게 복수하는데 이용. 저라면 어떻게 했을까... 쉽게 답이 안나오네요

  • 39. 오히려
    '19.12.25 9:02 AM (180.68.xxx.100)

    사회정의 구현 차원레서 파세요.
    절대 아랫잦 모르게 거래하고.
    ㄹ팔라고 하는 분은 진짜 하루라도 저것들한테 똑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 간절할거애요.

    층간소음 그정도는 아무나 낼수 았는 게 아니랍니다.
    상섹 이하의 것들에겐 상식이하로 대하는 게 맞아요.

    팔라는 분른 한 달도 그렇게 시끄럽게 못 해요.

    팔고 이사 가세요
    처지가 바뀌어 소음낸 당사자가 이사를 간다한들
    한 두 달은 걸릴테니까

  • 40. Hush
    '19.12.25 9:04 AM (125.252.xxx.6)

    실례지만 지금 아파트 시세가 얼마인가요?

  • 41. 그 사람이
    '19.12.25 9:05 AM (211.117.xxx.75)

    아래층되면

    위층에다 해꼬지 할텐데...

    지네가 아래층되면

    우퍼 설치하고 온동네 괴롭힐 놈...

    님 입장에서 6천 받고 파는 건 너무 좋은데

    그 사겠다는 분은 잘못 생각하시는 듯...

  • 42. ....
    '19.12.25 9:06 AM (182.209.xxx.180)

    팔지 마세요.
    그러다 칼부림 나면 어떡하려고요?
    그 돈으로 다른 곳에 이사가라고 하세요.

  • 43. 6천이
    '19.12.25 9:07 AM (223.33.xxx.50)

    아니라 2천 더줘도 팔듯 저도 층간소음 싫어해서... 오죽하면 저러겠냐 무식한 소음충들

  • 44. 소음이
    '19.12.25 9:09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위로도 가는데...
    저라면 웃돈주는거로 다른데 가겠네요
    절이싫음 중이 떠난다고 거길 왜 못떠나나요 그 아랫집은...

  • 45. ....
    '19.12.25 9:13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일단 그 분들 원글님네 이사 와도 애들 없으면 복수 제대로 하기 힘들고요. 원글님도 남는 장사인지 아닌지는 계산기 제대로 두들겨보셔야 해요. 지금 집 팔 때 세금 새 집 살 때 세금, 복비 두번 내야하고 이사비 있고 애들 있으시면 학교는 어찌할지. 가고 싶던 아파트에 현재 실거래가도 잘 알아보시고 집이 나온게 있는지도 확인해보고요. 남의 집 일에 감정이입 될게 아니라 내 삶이 어찌될지 잘 생각해봐야죠.

  • 46. 당장팔죠
    '19.12.25 9:14 AM (124.197.xxx.16)

    지금 가격 조정기에 내껀 비싸게 팔고
    들어갈집 깎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

  • 47. 저라면
    '19.12.25 9:14 AM (218.48.xxx.98)

    얼른팔겠어요
    저게 무슨복수 동참입니까?어차피 나 이사감 그두집이 알아서할일이지

  • 48. ...
    '19.12.25 9:16 AM (116.127.xxx.74)

    저 윗분 말대로 1,2주 돈받고 집을 빌려드리세요.

  • 49. ...
    '19.12.25 9:17 AM (223.62.xxx.251)

    복수동참 맞고요

  • 50. 어머
    '19.12.25 9:18 AM (116.44.xxx.59) - 삭제된댓글

    돈받고 빌려주는게 더 위험하죠! 내통한거 아는데!

    돈받고 같은아파트 이사도 있는데
    뭐가 고민이신지.

  • 51. 어머
    '19.12.25 9:19 AM (116.44.xxx.59) - 삭제된댓글

    돈받고 빌려주는게 더 위험하죠! 내통한거 아는데!
    2주후엔요? 가만히 있을것같나요?

    이사가 깔끔하죠 가려던거였으면 더.

    돈받고 같은아파트 이사도 있는데
    뭐가 고민이신지.

  • 52. 그 사람은
    '19.12.25 9:19 AM (59.8.xxx.220)

    차라리 다른데로 이사가서 잊어버리고 살면 더 마음의 평화가 올걸, 왜 굳이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려고 발버둥치는지 안타깝네요
    복수한 다음은 어쩌려고..
    복수하는데 온 마음을 집중하다보면 끝은 비극일수밖에 없어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원글님네야 계산해봐서 이득이면 이사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였어도 당연히 유리한쪽으로 기울죠
    사람이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배웁니다

  • 53. ㅇㅇ
    '19.12.25 9:22 AM (110.12.xxx.167)

    집파는것도 일이잖아요
    청소해놓고 집보여줘야하고
    팔라는 사람있을때 웃돈까지 준다고하니 팔겠어요
    이사가고 집 있으시다면요

  • 54. 티니
    '19.12.25 9:22 AM (116.39.xxx.156)

    저라도 그런 찜찜한 일에는 끼지 않아요

  • 55. 팝니다
    '19.12.25 9:22 AM (110.70.xxx.210)

    저희윗집 징글징글 뛰어다니고 동네애들아지트에
    할아버지 할머니 싸우고 새벽부터 쿵쾅
    7년만에 포기하고이사했어요
    저라면 팔아요
    저희이사나오고 그집위로 쌍둥이들 이사와서 난리났다는 소리들었네요
    쌤통

  • 56. ㅎㅎㅎ
    '19.12.25 9:24 AM (112.150.xxx.19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로또네요 6천이라니 팔고 가세요
    당하고 개과천선 할수도 있고 아래아랫집은 이사와서 홧병도 나을수 있지요

  • 57. hip
    '19.12.25 9:27 AM (113.10.xxx.11)

    팔지마세요.
    층간소음으로 살인까지나는 세상이에요.
    괜히 일에 껴들고 안좋은일생기면
    님 인생도 안좋을듯 해요

  • 58. ㅁㅁㅁㅁ
    '19.12.25 9:27 AM (211.246.xxx.1)

    복수하는데 온 마음을 집중하다보면 끝은 비극일수밖에 없어요 222

  • 59. !!
    '19.12.25 9:30 AM (223.39.xxx.79)

    저두 팔아요. 좋은 기회이네요...

  • 60. 파세요
    '19.12.25 9:33 AM (106.102.xxx.216)

    원글님 새로 이사가고 싶었던 아파트 갈 수 있는 금액이 생기네요.
    저라면 당장 팔고 이사 가요
    대신 아주~아주~아주~ 조용히요.

  • 61. 하지 마세요
    '19.12.25 9:34 AM (58.140.xxx.144)

    왜 이런 찝찝한 일에 끼어드려고 하세요~
    돈은 생길지 몰라도 별로 안좋을 듯

  • 62. ?
    '19.12.25 9:3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애들도 아니고
    더 큰 싸움 날거 뻔한데
    꽁돈 챙기고 팔라는 사람들은
    농담인거죠?
    그 사람도 정상이 아니네요.
    이사를 가려면 다른 동이나 다른 아파트로 가야죠.
    복수에 눈이 멀었잖아요.

  • 63.
    '19.12.25 9:43 AM (119.149.xxx.228)

    팔고 이사가서 절때 이쪽은 돌아보지않는다.

  • 64. ㅇㅇ
    '19.12.25 9:44 AM (218.50.xxx.27)

    욱하는 심정으로 팔라는 건데
    그런건 비정상이고 언제든지 변심할수 있으며
    평생 원망 원한 살수 있어요
    저같으면 그냥 말리는 선에서 끝내겠습니다.

  • 65. 그게
    '19.12.25 9:45 AM (211.117.xxx.75)

    지금 그 위층이 진짜 진상이면
    아래층분들 위로 오셔도
    또 당하기만 할 뿐이예요...
    층수의 문제가 아니라
    아래층에서도 위층 괴롭힐려면 한도 없어요
    언제나 사람의 문제

  • 66. 0000
    '19.12.25 9:59 AM (118.139.xxx.63)

    님...집 팔고...좀 뛰세요..집에서.
    저런 것들은 정말 겪어봐야 이해 10프로 할까말까..
    저리 살면 죄받아요..

  • 67. ㅇㅇ
    '19.12.25 10:03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서도 아랫집 소리 크게 들린다고 하세요
    윗집도 괴로운건 마찬가지라고
    층간소음으로 싸울때 민원 같이 넣어주고 하면
    좋을텐데 꾹 참고 남들 싸우는거 구경하고
    조용해지면 좋고 아님 난 참고 살고
    그것도 이기주의예요
    한집만 미쳐날뛰는거 보다 다른집에서
    시끄럽다 민원 들어오면 훨씬 수월할텐데

  • 68.
    '19.12.25 10:14 AM (211.208.xxx.189)

    꼭 이사하고 싶은 집이 있으었는데 기회가 왔다면 걍 파는거아닌가요

  • 69. 정말 어이없네요
    '19.12.25 10:22 AM (180.69.xxx.118)

    좋은 일도 아니고
    그 사람이 너무 화가 난 상태에서 제대로된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사고를 치려는 건데
    그걸 받아들이라구요?
    나만 이익 보면 되는 건가요?

  • 70.
    '19.12.25 10:27 AM (182.228.xxx.196)

    돈이 정말 급한 사정이 아니면 저라면 아마 안팔거 같아요 그분 온전한 정신이 아닌거 같으신데 그런 상황에 엮이면 저도 평생 찝찝할거 같아서요

  • 71. ㅡㅡ
    '19.12.25 10:28 AM (116.44.xxx.59)

    그 장사하시는 분이 홧김에 집 팔라고 왔겠어요? 3.4개월 참다가도 아닌데 생각은 하고왔겠죠. 보니까 3년 이상인듯한데 결심하고 온거겠죠.
    안팔리는 아파트 몇천 후려쳐지는 건 일도 아닌데 병생기니 저렇게 올라온거죠.

    원글님 아래아랫집 분이랑 시간잡아
    좋은컨디션일때 제대로 의논하고
    파시길요. 나만 이익보면된다 그런 소리 안듣게요.

  • 72. ㅡㅡ
    '19.12.25 10:31 AM (116.44.xxx.59)

    집 안파신다면 얼마간
    진짜 고충 좀 알게해주세요 아랫층에..

  • 73. ...
    '19.12.25 10:35 AM (223.38.xxx.73)

    매수하려는 분이 좋은 컨디션일 때는, 웃돈 줄 돈으로 더 좋은데로 이사가시라고 설득하는 게 맞아요. 내 이익 챙기는 건데 그 비난 안 받으려고 좋은 컨디션일 때 계약하는 건 꼼수죠. 82 댓글 웃기네요. 어른인데도 굉장히 미성숙해요

  • 74. ....
    '19.12.25 10:59 AM (114.200.xxx.117)

    미성숙?? 우습네요 .
    이사가면 ..... 그걸로 끝이에요 ????
    그 다음 사람은 그 괴로움을 다음사람에게 바톤터치한것뿐이지
    결국 뭐가 달라지나요 ???
    다른사람 이사오면 윗집 애들이 안뛰나요 ??
    내가 산 집이 하필 저런집이라면 그런소리가 나와요 ???
    파세요. 아니면 수시로 저녁에 오셔서 마늘을 빻던지
    뛰시게 하세요
    자기가 겪어봐야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알겁니다.
    미성숙이네 어쩌네 하는 댓글은 이런 충간소음 겪어보기나
    하고 그런소리 하세요.

  • 75. ...
    '19.12.25 11:05 AM (175.223.xxx.229)

    집 안팔면 아래아래층 주인 홧병날듯ㅠ

  • 76. ...
    '19.12.25 11:05 AM (175.223.xxx.229)

    오죽했으면 울먹울먹하겠나요

  • 77. 어차피
    '19.12.25 11:08 AM (211.210.xxx.20)

    팔거면 살 사람 나섰을때 파세요.

  • 78. 이사한
    '19.12.25 11:13 AM (211.193.xxx.134)

    다음에 아랫집에서 바로 이사 나가면.......

  • 79. ...
    '19.12.25 11:30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그 정도로 간절하다면 고민되겠어요
    아랫집에서 우퍼로 공격하거나, 이사 나가버리거나 해서 더 약오를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차분하게 얘기 나눠보시고 그래도 정 사길 원한다면 파는 게 어떨까요
    6천이 작은 돈도 아닌데 그럴 정도라면 아래아래집은 정말 절박한가봐요
    어지간 하면 그냥 이사나갈텐데 감정이 얼마나 상했으면 그렇게 사정까지 할까요
    자세한 정황은 모르지만 층간 소음 문제면 아래집이 일단 가해자인 건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님네도 그돈으로 원하던 곳으로 이사할 수도 있구요
    서로 폭력이 오간 정도면 더 안 좋은 일도 생길 수 있어요
    사람 휙 도는 것도 한순간이라서요

  • 80. ...
    '19.12.25 11:33 AM (119.64.xxx.92)

    근데 복수가 될까..
    어차피 자기집이 시끄러우면 남의집 소음 잘 안들릴텐데 ㅋㅋ

  • 81. ...
    '19.12.25 11:36 A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동네에 중재할 만한 사람에게 아래집에도 좋게 얘기해보라고도 하시구요
    아래집도 성격 보통 아닌 것 같은데 상황이 이렇고 원글님은 두집이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란다는 의사를 확실히 해야지, 이사간 주소 아는 거 일도 아닌데 나중에 해꼬지 당할 가능성도 생각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아래집에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이제부터라도 층간소음 안내는 방법이 세집 모두에게 가장 좋긴 하잖아요

  • 82. YJS
    '19.12.25 11:43 AM (211.201.xxx.10)

    이거 왠지 지어낸 얘기같음

  • 83. 와서
    '19.12.25 11:55 AM (125.184.xxx.67)

    실컷 뛰고 가게 해 주세요.
    매일매일.

  • 84. ㅊㅊ
    '19.12.25 12:01 PM (211.208.xxx.189)

    층간소음시달리면 집이 안식처가 아니라 지옥이죠

  • 85. ㅡ.
    '19.12.25 12:13 PM (1.251.xxx.130)

    괜히 더큰 다툼이 될꺼같은데요.
    차러기 돈받고 3시간씩 집을 빌려주세요.

  • 86. ㅇㅇ
    '19.12.25 12:15 PM (1.11.xxx.180)

    아파트에서 애새끼들 관리 안 하고 풀어놓는
    미개한 소음부모충은 진짜...가정교육 문제고 인성 문젠데...

  • 87. 층간소음진상
    '19.12.25 12:17 PM (58.123.xxx.211)

    파세요,,,이번기회에 갈아타야죠~~~
    글구,,,,,,복수라고하는데,,,,왜 맨날 당하는 사람만 당해야하죠~~ 애셋집도 조심하는집은 아무 문제없어요~~~정말,,,아파트 생활하다보니,,,,개념없는 무식한것들 많아요~~~애들이니깐 당연히 뛴다,,,,는 마인드의 부모들 많아요.....그런집애들은 꼭 부모가 양심불량이라 공부도 못하고 학교에서 문제아들이더군요 단지에애들 초등 많이 보내니 한집건너 다 아는집이라,,,,,,

  • 88. 파세요
    '19.12.25 12:32 PM (211.36.xxx.215)

    위층에서 뛰는거 그대로 겪어봐야죠

    아래층에서 애들 뛰어서 힘들다할때
    위층이 미안하단 말 한마디만해도 어느정도 참아지고 덜 들리고 해요
    똑같이 겪어봐야 지들이 한 짓 알겠죠

  • 89. ...
    '19.12.25 12:40 PM (210.113.xxx.84)

    그분이 사고나서

    위 아래층에서 동시에 음악 틀어놓으면 대단하겠네요

  • 90. ㅎㅎ
    '19.12.25 12:41 PM (211.201.xxx.53)

    꼭 후기 올려주세요!!!!!
    후기가 정말 궁금한 사연이네요

  • 91. 난감
    '19.12.25 12:50 PM (118.47.xxx.224)

    이사가고 맘 편히 사는게
    최선이라고 위로해보고 ...
    그래도 꼭 사고 싶다면 파세요

  • 92. 아니
    '19.12.25 12:52 PM (211.36.xxx.215)

    새벽 1시 2시에 층간소음내고 뛰는건 진짜 못되고 악한 인간들이네요

  • 93. 오죽하면
    '19.12.25 12:54 PM (121.141.xxx.207)

    오죽하면 그럴까요...
    선행한다 생각하시고 파세요
    평생 그 집에 사실 것 아닌데
    이참에 파시고 맘에 드는곳으로
    이사가세요
    이런 기회두번 오지않아요

  • 94. ㅎㅇ
    '19.12.25 1:12 PM (175.223.xxx.254)

    유튜브에 층간소음복수로 검색하면 사람이름tv라는 채널있는데 윗집층간소음 때문에 그 윗집으로 이사갔다고...
    그리고 자기 이사가고 들어온 사람은 똑같이 자기처럼 스트레스 받는거 자기집으로 오라해서 마음껏 뛰게 해주는 영상이 있어요
    이거 안 겪어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 95.
    '19.12.25 1:30 PM (180.68.xxx.100)

    빌려주고 2~3주 시끄럽게 하게 해주라니 말이 되나요?
    차라리 파는 게 낫지.

  • 96. ...
    '19.12.25 1:38 PM (27.176.xxx.247) - 삭제된댓글

    나라면 괘씸해서 층간소음 복수해주겠어요
    밑밑집에서 연락주면 바로 똑같이 보복

  • 97. ,,,,공감
    '19.12.25 2:25 PM (58.226.xxx.20)

    얼마나 힘이 들면,,,,,,

  • 98. 저도
    '19.12.25 2:28 PM (223.38.xxx.232)

    팔고나가요
    앞으로 두집 사이에 어떤 더 험하고 흉학한꼴 볼지 모르는데

  • 99. 밤밤밤
    '19.12.25 2:47 PM (49.174.xxx.243)

    네...파세요.
    뭘 싸움에 동조하고 말고 생각 하실것 없어요.
    위에 잠시 여행가고 렌트해주란말은 하면 안돼요.
    그거야말로 동조한거죠.
    나중에 아래층이랑 얼굴보고 살겠어요?
    그냥 본인 가고싶은 아파트 갈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팔아요.
    아닌말로 아래아래층은 이사가면 그만인데 억울해서 그런건데 그집 그냥 이사가면 6000만원 생각 안나겠어요?
    말이 6000이지 월100만원씩 5년 적금들면 나오는 금액이예요. 큰돈이예요.

    저는 층간소음 피해자였어서 저분 마음 이해해요.
    정말 야구방망이 가지고 찾아가서 느와르영화 한편 찍는 상상을 늘 했었어요.

    그리고 아래아래층 이사가고 다른집 들어와도 또 싸울테고,
    원글님도 아래층이긴 하지만 층간소음 피해자이기도 하구요.
    아래아래층 이성찾고 그냥 이사 나가기전에 결정하세요.
    그집은 원글님이 머뭇거리면 그냥 하루라도 빨리 그집 탈출하는게 더 이득이예요.

  • 100. 무슨
    '19.12.25 2:48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무슨 복수동참요
    님은 시세보다 6천 더 받고 파는거예요.
    팔고 나가세요.

  • 101. 무슨
    '19.12.25 2:50 PM (112.187.xxx.3) - 삭제된댓글

    무슨 복수동참요
    님은 시세보다 6천 더 받고 파는거예요.
    팔고 나가세요.
    그러다 아랫집들끼리 무슨 원한사건이 날지 아나요
    차라리 시세보다 더 받고 얼릉 팔고 나가세요

  • 102. ....
    '19.12.25 2:55 PM (175.223.xxx.123)

    팔아주세요
    오죽하면 그럴까요

  • 103. 그냥
    '19.12.25 3:20 PM (61.253.xxx.184)

    님의 이익만 챙기세요
    그들 상관하지 말고.....

  • 104. 누구냐
    '19.12.25 3:23 PM (221.140.xxx.139)

    이사비만 줘도 팔 것 같아요..;;

  • 105. ...
    '19.12.25 3:43 PM (61.79.xxx.132)

    오죽하면 그럴까 싶어서 안쓰럽네요 ..ㅜㅜ

  • 106. 이해
    '19.12.25 4:04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층간 소음 당해본 사람은 그맘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죠. 사는게 사는게 아니니까 죽고싶죠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이사 안가실거면 아랫집에 쿵쿵소리좀 내주세요. 아랫집 인간들 참 양심없네요

  • 107. ㅇㅇ
    '19.12.25 4:10 PM (211.36.xxx.153)

    원글님 망설이시는거 이해돼요
    사실 아래아랫집분 굳이 이사안하셔도 복수방법 있어요 그분께 이거 보여주세요 효과 좋다네요

    https://m.fmkorea.com/163304092

  • 108. 댓글
    '19.12.25 4:42 PM (121.148.xxx.15)

    달려고 로긴했어요 사람들 진짜 웃기네요 뭘 복수동참이고 나발이고에요 그냥 원글님 입장만 생각하면 되는거지 사는사람이 누군지가 뭐가 중요해요 나한테 6천만원 더 줄테니까 집 팔라는데 그냥 6천만원 때문에 파는거지 무슨 복수 동참운운하면서 원글님 죄책감 느끼게 하나요 지들도 누가 6천만원 더 준다고하면 고민도 안하고 팔거면서 원글님 그냥 파세요 집값 오를동네도 아니고 가고싶은 집도 잇었다면서 이사갈집만 확보되면 바로 파세요

  • 109. 333222
    '19.12.25 5:02 PM (121.166.xxx.110)

    오죽하면 그럴까 싶어서 안쓰럽네요 ..ㅜㅜ 222222

  • 110.
    '19.12.25 5:11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이유가 그런 이유라면 안팔듯ᆢ살인이 그냥나는게 아닙니다 그정도면 작정했네요복수

  • 111. 저도 사이코윗집
    '19.12.25 5:16 PM (223.33.xxx.242)

    당해봐서 오죽하면 그럴까 이해는 되는데
    그냥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시지 왜 그런 선택을ㅠㅠ

  • 112.
    '19.12.25 5:3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결국 복수 끝이 뭘것같나요 ᆢ소름돋네요
    맨정신이면 다른곳을 이사할텐데ᆢ 복수로 정신회로 망가졌어요

  • 113. 왜망설이는지
    '19.12.25 5:53 PM (116.125.xxx.41)

    뭐가문제에요? 얼른 팔고 이사가세요.
    사단이 나려면 그 상태에서도 벌써 났을걸요.

  • 114. 노노
    '19.12.25 6:02 PM (112.152.xxx.33)

    복수니 뭐니 사람들 말 신경쓰지 마시고요
    원글님 입장만 생각해서 결정하세요
    아래집이 그 정도면 윗집인 원글님네도 시끄러웠을거고
    그렇게 날 서있는 이웃들 옆에 있는 거 자체도 고통스러울거 같아요

  • 115. 이사가면 그만
    '19.12.25 6:29 PM (175.112.xxx.243)

    2천 더줘도 팔듯 저도 층간소음 싫어해서... 오죽하면 저러겠냐 무식한 소음충들222222

    이사가면 님 상관없어요

  • 116. ㄴㄴ
    '19.12.25 7:53 PM (106.101.xxx.72)

    저라면 골치아파서라도 6천더받고 이사갈듯요
    아랫집들이 싸우다가 칼부림나면
    정떨어져서 그집에서 어떻게 사나요?
    아래아랫집도 이해는 가요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 117. ..
    '19.12.25 8:21 PM (211.49.xxx.241)

    저라면 피곤해서라도 그냥 팔 듯

  • 118. 팔아요
    '19.12.25 9:28 PM (112.152.xxx.162)

    조용히 파세요
    더 있다간 골치ㅡ아프겠어요

    전 아래아래층 이해되네요
    제가 그랬어요
    너 딱 거기있어라. 내가 니.위로 간다...
    그리고 알아보니 ㅠㅠ 저희 윗집에 탑층이더라구요
    저희 랑 저희 앞집 라인이 다른집보다 층이 낮았던걸
    잊고 있었어요
    결국 제가 이사했어요

  • 119. 팔면되죠
    '19.12.25 10:48 PM (112.166.xxx.65)

    저라면 팔고 나갑니다

  • 120. 하늘빛
    '19.12.25 11:23 PM (112.151.xxx.205)

    돈 받고 복수혈전 참여 하라는 댓글 무섭네요. 괜시리 그러다 뉴스 나올 사건 생기면 돈 몇 천에 얼마나 찜찜하시려구요. 집 사신다는 분이랑 차라도 마시면서 잘 달래어 마음 좀 녹여주세요. 그냥 이사 나가시고 일상 되찾으시게요.

  • 121. 못팔아요.
    '19.12.26 12:3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진짜 팔고싶을건데
    아랫집이 미필적고의로 고소하면 괴로울듯.
    이미 피해가 예상되는데 매도하고 게다가 웃돈 받았으면 미필적고의 같음요.

  • 122. ㅇㅇ
    '19.12.26 12:42 AM (39.7.xxx.114) - 삭제된댓글

    악에 받쳐 6천만원 더 주겠다는 돈 받으면 찜찜할거 같아요
    아래아래층 달래주고 그냥 시세대로 받고 판다하세요

    싫으면 예상보다 일찍 이사나가니 한 2천 더 받으시던지

  • 123. tptkdtkf
    '19.12.26 2:27 AM (61.73.xxx.27)

    팔 수 있어요. 아무 상관없음.
    미필적 고의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층간소음내서 살인했나요 과실치사했나요.
    지가 뛰는건 아무것도 아니고 남이 뛰는건 피해입은건가?
    그나저나 아래아래집 여유도 되는건가요.
    자기네 집도 팔든, 전세 나가든 해야되는데, 그 거래와 동시 같이 진행 될지 그게 걱정.

  • 124. 현실적으로
    '19.12.26 6:09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윗집한테 뚜껑열려서 살인도 나는데
    대출 받아서 윗집사고 자기집 비워두는 것도 가능할듯요.
    양쪽집 사건사고날거 눈에 빤히 보이는데 알면서 파는것도 범죄 방임 넘어서 협조하는 건데 범죄로 엮을려면 충분히 엮이죠.

  • 125. 햇살이
    '19.12.26 6:56 AM (14.38.xxx.228)

    층간소음으로 살인 도 발생하는 때이고
    마래아래층 6천손해보고라도 복수의 마음이 이글이글한데 집 팔고 나가면 두집 큰 트러블 붙여주는셈 이예요

  • 126. 저라면
    '19.12.26 7:03 AM (220.83.xxx.226)

    팔고 나가겠지만..^^;;(그정도면 아파트 신뢰 제로 )
    나라에서 해주는게 있으니 소개시켜주세요.
    국가소음정보시스템
    http://www.noiseinfo.or.kr/about/stairsreqinfo.jsp?pageNo=1201
    중재 신청하면 전문가들이 방문해 도와줍니다

  • 127. 누구니?
    '20.2.29 11:17 AM (112.153.xxx.17)

    저라면 팔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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