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어달 전에 이력서를 낸 적이 있거든요.
사실 그 것도 지인에게 전달하여, 그 지인이 헤드헌터에게 전달했었어요.
(좀 사연이 있어서 제가 직접 전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없더라구요......그냥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죠. (40대 후반...ㅠ.ㅠ)
몇일전 메일이 왔어요.
인생 후반기에 접어들고 어쩌고....하면서 헤드헌터에 도전해보라...하면서 말이죠.
회사를 서칭해보니 50명 정도의 헤드헌터가 소속되어 있는 곳이고
육아를 하면서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고 어필하네요.
제가 한 직장에 25년 근무를 해서 현재 퇴직한 상태이고 육아 때문에 그만두었지만 막상 너무 지루하고
일을 안 하니까 돈도 아쉽고.....(남편이 벌어다주는 것으로 생활이 충분한데, 제가 쓰고싶은 것을 막 사지 못하니까 좀 답답하네요.ㅎㅎㅎ)
이직경험이 없다보니 헤드헌터에 대한 지식도 적은 편이고 합니다.
일단 한 번 만나볼까요??
참고로 커뮤니케이션 스킬은 어디 가도 빠지지는 않아요.
강의도 많이 해서 말빨(?)이 밀리지는 않는데 영어도 아주 유창하지도 않고 그래서 조금 자신이 없네요.
이상한 회사일까봐 살짝 망설여지기도 하고....
이렇게 헤드헌터 하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은지 궁금하네요....
82 가족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