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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가방을 도난 당했는데요 그와중에

독일 조회수 : 4,968
작성일 : 2019-12-24 23:48:57
쇼핑몰에서 도난을 당했는데
신분증 카드 핸펀 신분증같이 중요한건 없어서

그냥 대강 넘기려고하는 하지만
여행자 보험은 보상 챙겨야할듯해서
경찰서 다녀왔어요.

오가는 동안 초1딸이
자기 돈 4유로 40센트
(여행 시작할때 4유로 주고 껌 사먹고 남은 돈이에요)

엄마가 맡기래서 맡겨놨는데
자기가 들수 있는데도..... 막 계속 중얼거리는거에요.

엄마 주머니에 넣어놓은
2유로 40밖에
안남아서
남은 2유로는 어디서 보상받아야 하는지.....하는 마음인가바요.


차마 직접적으로
달라고도 말 못하고
계속 혼자 궁시렁 거려서
너무 웃겨서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IP : 42.28.xxx.1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25 12:11 AM (211.219.xxx.193)

    엄마가 이렇게 여유있음 아이는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라면 아이 째려봤을 거예요. 분명히ㅠ

  • 2. 저도요
    '19.12.25 12:31 AM (65.110.xxx.6)

    저라면 이와중에 니 돈 생각이 나냐고 애한테 윽박질렀을거같은데..원글님보니 성격 좋으시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 3. ...
    '19.12.25 1:53 AM (101.235.xxx.32)

    귀엽네요... 왜 맡기라고 하셔서는 ㅋ

  • 4. 서로
    '19.12.25 2:36 AM (89.1.xxx.178)

    서로 짜증내서 짜증을 옮기지 않는게
    집의 원 칙이에요

    사소한 일은 그냥 추억이 될수 있게 넘기려고 해요

    독일 경찰이 너무 잘생겨서라고 얘기 안할께요. ㅎㅎ

  • 5. ㅋㅋㅋ 급 이해
    '19.12.25 3:30 AM (39.123.xxx.254)

    독일 경찰...
    너무 잘 생겼군요~ㅋㅋㅋ

  • 6. ㅎㅎㅎ
    '19.12.25 3:42 AM (93.204.xxx.224) - 삭제된댓글

    이해합니다아~~~
    여권 분실해서 신고하러 경찰서에 갔는데
    경찰아저씨가 영어를 못해 버벅..
    그때 사복 입은 마흔살쯤 되어 보이는 독일 형사 아저씨가 다가와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는데 영화배우 뺨치게 잘 생겼더군요.
    잘 생김 플러스 우수에 깃든 분위기까지.. 깜짝 놀라 여권이고 뭐고 맹...
    툭 걸친 점퍼차림도 어찌나 멋지게 잘 어울리는지 설명하던 남편도 갑자기 말을 더듬으며 맹...
    분실신고 마치고 남편이랑 야, 정말 멋지다..감탄하며 돌아왔어요.
    그로스게라우라는 곳에 있는 경찰서였어용.

  • 7.
    '19.12.25 6:48 AM (175.223.xxx.99)

    서로 짜증내서 짜증을 옮기지 않는게
    집의 원 칙이에요



    원글님께 좋은거 배우네요 ^^

  • 8. 엄마 닮아서
    '19.12.25 9:21 AM (118.33.xxx.178)

    따님도 성격좋은 인기녀로 자랄 듯ㅎㅎ
    집안 분위기 부럽습니당~

  • 9. ㅎㅎ
    '19.12.25 10:11 AM (73.83.xxx.104)

    귀여워 죽겠네요 ㅎㅎㅎ
    아이는 그렇게 예쁘고 경찰은 잘생겼는데 그깟 가방 쯤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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