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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크리스마스 이브

슬픈 조회수 : 5,962
작성일 : 2019-12-24 14:35:47
리조트에서 크리스마스 전야 잘보내고요
남편하고 술마시고
결혼3년차 신혼이고 아이도있고
아이도 이제 아주힘든시기는 지났어요..
섹스리스.아주 지치네요
한달동안 안했고. 남편이 안되었고요..
서지만 금방 죽고요.
요증. 제가 육아스트레스 덜받아서 뭘 잘해줬고요.
남편도 리조트에서 하자했어요
그게 한3주 정도 된 약속이지요..
저랑 술마신지 30분 됐나? 비로 자더라구요.스르르
낮잠도 잤고. 요즘 며칠계속 연차여서 집에서 쉬었어요
피곤하대요..
리조트에서도 혼자 애 보고요.
네 피곤하겠죠
피곤해도 다른사람이랑은 2.3시간씩 술 잘먹고 6시에 출근합니다.
내일도 휴가에요. 약속은요?
비굴하게 자는 남편 깨워서 해야해요..정말 기분 엿같았네요.
애 재우고. 남편한테 빨리하라고 했어요.
만지기도 싫으니. 각자 동영상보고 하자고. 참ㅡ정말 병신같죠?
섹스리스 정말 지치고 자괴감 드네요.
남편이 본인이 잠든게 잘못이냐고 묻길래.
저도 여자로써 사랑받고 싶은게 죄냐고 물었어요
IP : 223.39.xxx.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시
    '19.12.24 2:44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성탄절 이브와 무슨 상관인데요?
    부부문제구만요

  • 2. ...
    '19.12.24 2:45 PM (121.141.xxx.100)

    잚은분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남편은 병원에 좀 가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이는 어떻게 생겼는지...ㅠㅠ
    성생활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사랑 회복이 문제네요.

  • 3.
    '19.12.24 2:48 PM (223.39.xxx.44)

    맞아요
    아이는 딱 두번째 관계로 생겼어요..
    그냥 정말 아이만 생겼어요.

  • 4. 서로
    '19.12.24 2:50 PM (121.154.xxx.40)

    사랑하지 않으면서 같이 사는건 지옥 이예요
    차라리 떨어져 사는게 낫지

  • 5. ㅇㅇ
    '19.12.24 2:50 PM (218.51.xxx.239)

    술을 피해고 해야죠.근육이 알콜성분이라 느슨해져요.

  • 6. 아이고
    '19.12.24 2:53 PM (223.39.xxx.44)

    술이 약간 졸립기도 했겠어요.
    근데 계속 하자고 깨워야하는 저도 존심상하고
    힘드네요.

  • 7. 근데
    '19.12.24 2:5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발기도 안되고 지속도 안되는데
    빨리 하라고 하고 다그치고 바가지긁고
    남자가 빨리 발기가 죽게 생겼네요
    진짜 낭만 1도 없네요. 내가 남자라도 하기 싫겠어요.

    남편발기부전이면 남자는 운동하고 병원다니고
    여자는 살빼고 외모 꾸며야 되더라구요 말투 바꾸고

  • 8. 아 맞나봐요
    '19.12.24 2:55 PM (223.39.xxx.44)

    제가 잘못인가봐요.
    그래도 한달은 정말 심하지않나요?

  • 9. 이해해요
    '19.12.24 2:56 PM (110.70.xxx.51)

    어떤심정인지 너무나 잘알겠어요
    저희 부부도 2~3개월에 한번씩 할까요
    지금은 6개월정도 안했는데
    너무 짜증나고 홧병날것 같아요
    우리 그래도 결혼 14년차인데
    원글님은 신혼인데 어쩌나요.
    우리 남편도 신혼때부터 자주 하지 않았는데
    갈수록 더하네요
    이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예요

  • 10.
    '19.12.24 2:59 PM (112.165.xxx.120)

    근데 남자가 안되는데 술이라니... 최악이예요ㅠ
    만지기도 싫은데;;;;;;;;;;;;;;;;뭐하러 그렇게까지해서 닥달하나요........

  • 11. 근데
    '19.12.24 3:22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그거 꼭 해야되요?
    안하면 죽을거 같으면 토이 구입하세요
    남편한테 사정하지 않을거같아요

  • 12. 아..
    '19.12.24 3:28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아까 읽은 글이 왜 또 있지 하면서 들어왔네요.
    밑에 비슷한 제목의 글이 있어서...ㅠ

  • 13. ..
    '19.12.24 3:30 PM (59.0.xxx.220)

    원글님 모습보면 남편을 사랑하는거 같네요
    외롭고 자존심상하고 여자로서 속상한 맘 짐작돼요
    그런데요..
    마음속으로는 불만이 많아도
    그걸 짜증내거나 노골적으로 티내면
    또 저멀리 도망가버리는게 남자의 욕구랍니다
    뭔가 쫓기듯 강제로 의무감으로 또는 책임감때문에
    해야된다면 정상적인 남편도 거부감들어요..하물며
    잘 안되는 남편입장은 어떻겠나요..
    하자고 깨우는것도 분위기깨는 듯
    일부러 깨우기보단 님이 오히려 안아주세요
    존심상한다는 생각보다 그쪽으로 어려운 남편을 이해해주는게 먼저같네요 부드러운 말투나
    분위기도 중요하구요..마음부터 편하고
    이해가 바탕되어야 사랑도 하고싶을것 아닌가요
    아기 어렸었고 서로 사느라 바빠 서로 힘들었을거에요 이제부턴 애기도 쑥쑥 클것이고 마음의 여유도 생길거니깐 조급해말고 남편과 좋은 관계회복부터 해보세요 앞으로 시간은 많아요..
    잘될거에요..

  • 14. 흠흠
    '19.12.24 4:30 PM (211.36.xxx.94)

    두번에 아이가 생기다니...^^;;;
    연애때도 잘 안하는 커플이었나요??
    예전 남친이 진짜 성욕이 없었는데
    진짜 뭔가 짜증나고 비참하더라구요..

  • 15.
    '19.12.24 6:31 PM (1.225.xxx.4)

    기분 별로시겠지만
    그냥 왜 안되나 날 안사랑하나 이게 무슨 부부인가 하고 어떻게라도 잘지내보려고 안달복달하지 말고 내버려둬봐요
    병이 없다면 심리적인거도 커요
    스트레스가 많거나 불만이 많거나 뭔가 편치가않은거예요
    애가 어리니까 더피곤ᆢ
    정서적으로 가까워야 그쪽도 자연스럽게 편해져요
    님도 채근하지말고
    운동으로 땀빼던지 하면서 곯아떨어지시고
    다만 부부가 대화나 금전이나 육아스트레스나 등등에서 편안해져야
    여자탓도 아녀요
    남자본인이 뭔가 심리적 육체적스트레스가 해소가 안되서 그런듯
    자기가 뻗치면 귀찬대도 달려드는게 남자인데요 뭐
    그리고 그쪽은 타고난게 많아요
    제친구는 딸하나낳고 완전끝이래요
    원래그쪽 즐거움을 몰라서 그런갑다산대요
    대신 그 외에는 너무좋은 남편이래요

  • 16.
    '19.12.25 1:48 AM (175.116.xxx.158)

    남편분 나이가 중요할듯요
    마흔 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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