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평가 같은 조가 되어서 연락 기다리는데 연락도 없이 자기들끼리 다 준비하고 들으라는 듯이 혼자말로 참여도 안하고 점수만 따는데 어쩌면 그럴수가 있냐고 투덜거림
2. 문이 닫히지 않아 어쩔수 없이 그냥 안닫고 들어왔는데 직접 얘기는 안하고 요즘 애들은 문을 안닫고 다닌다고 큰소리로 투덜거림
3. 미술시간에 아들 그림을 보고 비웃으며 선생님이 자기그림 보여주고 싶은 사람 나오라고 했을때 xx꺼 보고 싶어요 웃겨요 하면서 아들 그림을 보게 함
극 소심한 아이라 이런일로도 대놓고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아 하네요 1 2는 니 잘못도 있으니 참자 라고 했는데 3은 좀 기분 나쁘네요 중학생인데 이런것도 개입해야 하나싶은데 속상해서 글 올려봅니딘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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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이 힘들어 합니다
ㅇㅇ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19-12-24 10:39:20
IP : 61.74.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24 10:45 AM (220.79.xxx.192)깐죽대는 그놈이 한놈이 계속 그러는 건가요.
계속 그러면 담임선생님과 만나서 한번 짚고 넘어갑니다.2. ㅐㅐ
'19.12.24 10:49 AM (14.52.xxx.196)무조건 초장에 잡아야해요
학교가서 담임샘 상담하고
내년 반배정 신경써달라고 하세요3. 에휴
'19.12.24 11:03 AM (123.214.xxx.130)아이가 넘 스트레스 받겠네요.
받아치는게 좋은데 아마 순해서 그럴 성정이 안되겠지요ㅠㅠ
애들도 보니까 약강강약 잔인하더라구여.
선생님 상담 얼른 가셔서 반배정 결정되기전에 그 애들이랑 떨어뜨려달라고 강하게 요구하세요4. ...
'19.12.24 11:31 AM (210.97.xxx.179) - 삭제된댓글1,2,3 다 문제에요. 지금 당장 담임샘한테 전화해서 상의하고 조치 해달라고 하세요. 반 배정도 당연히 부탇하시고요. 얕보고 점점 더할 수 있어요. 참으면 안됩니다.
5. ㅇ
'19.12.24 5:39 PM (221.156.xxx.127)에휴 3번은 진짜 스트레스 받을얘기네요 담임선생님과 일단 상담먼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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