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게 아니라
좋은 학생을 선발해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고나 영재고 같은 경우
이미 잘하는 애들을 선발하는거고
학교가 잘가르쳐서 애들이 잘하는게 아니라
애들은 이미 사교육을 잘무장되서 입학하는거잖아요
원래 가장 착각하기 쉬운게 가르치는사람들은
학생이 잘하면 자기가 잘 가르쳐서 그런걸로
착각을 하거든요
근데 사실 엄밀히 학생이 잘하는거잖아요..
서울대도 사실 잘가르친다기보다는
잘하는 애들을 뽑으니까 유명한거고
결국 학교는 학위받으러 가는거네요
공부는 사교육으로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