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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우원재의 뮤직하이 들은 분 있어요?
ㅇ ㅇ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9-12-24 01:07:53
'시차'의 그 뮤지션 우원재씨가 진행을 하는데
음성이 묵직해서인지 늦은 밤시간 디제이로 그만이네요.
가끔 토막 방송을 듣는데...이 분이 영화코너?에 출연하는 기자분과 얘기 나누거나,
말하는걸 들어보면 성품이 우직하고 진실된 느낌이 들어서 호감이예요~
오늘은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고 건넛방에서 듣느라
볼륨 소리가 절반만 중간중간이 들렸는데..
여기서...질문 좀 드릴게요
1. 오늘따라 우dj의 목소리가 더 낮고 무겁게 들리던건 기분 탓이었을까요?
2. 그리고 조금전 방송 종료전 끝에서 3번째로 나온 김동률씨의
낭만적인 발라드곡이 궁금해요.. 제목은 뭐였나요?
IP : 175.223.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원재
'19.12.24 1:51 AM (119.64.xxx.76)매력있죠? 목소리가 넘 좋아서 심야 라디오로 최고인듯 합니다.
더불어 선곡한 음악들이 취향이라 가능하면 자주 들으려고해요. 오늘 우원재dj 생일이던대 그래서 목소리가 더 그렇게 들리셨을련지요?^^ 저는 앞부분밖에 못들어서 뒷부분 내용은 잘 모르겠어요.
라디오 오래 해줬으면 좋겠어요. 종현 푸른밤 이후로 오랜만에 맘에 드는 심야 라디오 같아요.2. ....
'19.12.24 4:31 AM (112.144.xxx.107)김동률의 크리스마스잖아요 라는 노래라네요.
3. ㅇㅇㅇ
'19.12.24 1:24 PM (110.70.xxx.64)댓글 고맙습니다~^^
트렌디한 매력은 아니고 요즘보기드문 청년같은 인상이 있어요. 목소리 때문인지 우직한 느낌이 드네요
생일이라 목소리가 낮아진건가요 ㅎ
우dj는 목소리가 낮고 굵어서 심야시간대에 안정감도 있고
듣기좋아요. 저도 고정은 아니지만, 한번씩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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