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남편이 선물인 양..자기 낼도 휴가냈다고 말해주네요
주말에 3끼봉사 끝낸지 얼마 안됐는데...ㅠㅠ
저는 요새 만사가 구찮고 식욕도 별로 없는데..
크리스마스라고 툭식(?)같은 거 기다리는 식구들 부담스럽네요...외식하쟈니 사람에 치일 거 같고..
크리스마스이브랑 크리스마스에...뭐 해 드실건가요?? 따라하고퐈요..
좀 알려주세요...
퇴근한 남편이 선물인 양..자기 낼도 휴가냈다고 말해주네요
주말에 3끼봉사 끝낸지 얼마 안됐는데...ㅠㅠ
저는 요새 만사가 구찮고 식욕도 별로 없는데..
크리스마스라고 툭식(?)같은 거 기다리는 식구들 부담스럽네요...외식하쟈니 사람에 치일 거 같고..
크리스마스이브랑 크리스마스에...뭐 해 드실건가요?? 따라하고퐈요..
좀 알려주세요...
단골 횟집에서 도미회 배달 시킬거에요.
스끼다시도 기본 딸려오지만
집에서 콘버터랑
매콤한 밀떡볶이
준비하고
기력이 되면 집에 남은 야채 썰어 월남쌈말이 정도 준비하려고 해요
오늘 저녁에 휴가나온 두 아이가 복귀했어요.크리스마스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려고요.정 답답하면 차나 한잔 마시러 나가던가요.
일단 홍가리비와 석화 산지주문해뒀구요.
돼지고기도 특수부위 주문해놨어요.
이상한 조합인데
오돌뼈양념에 파 많이 넣은 제육볶음에
석화회 가리비찜
스파클링와인
아보카도하고 새우 넣은 샐러드추가요.
저는 스테이크 해 먹고 멀리가지 않고 동네에서 뭐 땡기는 거 사먹고 그럴 생각인데
마트에서 스테이크 사 올 생각하니 벌써 숨이 가쁩니다. 일찍 가서 엄청난 전쟁을 치러야 할듯.
휴가라니 ㅜㅜ
크리스마스 챙겨야 하는군요
전 25일 시내 구경 좀 하고 들어와
집에서 곱창전골 해먹으려구요
중딩 아들이 크리스마스에는 늘 양식 특식을 원해서 몇년전에는 어마무시하게 큰 터키도 주문한적 있는데...이번엔 마트와 마켓컬리의 준비된 상품들로 할 생각입니다
크림소스 파스타, 바베큐 립 모두 시판제품이고 여기에 치킨윙만 허브솔트 뿌려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줄까합니다 후식은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예약해 놓았어요
늘 크리스마스이브엔 치킨하고 피자..
그리고 투썸 케이크
고딩 아이들이 있어서 몇년째 이래요
대신 연말엔 갈비찜,, 잡채등 몇가지 해놔요
백립 만들고 에어프라이어에 감튀 돌려서 먹으려구요. 닭날개도 좀 굽던지 귀찮음 말고요.
투썸이 맛있나요?
투썸 케이크 많이 사시네요.
낮엔 엘에이 갈비 재워서 굽고
저녁엔 연어스테이크 먹으려구요.
홍합스튜, 감자튀김, 마늘빵, 바질파스타, 새우감바스에 와인 하려구요
포트럭파티에
저는 파스타랑 과카몰리 나초 매실주 준비해 가요
스파게티 스테이크 정도요
불판펴서
소시지굽고.
소고기굽고
전복굽고
치즈굽고
버섯굽고.
샐러드하나하고요.
케익,
전기구이 통닭, (맛은 치킨보다 못하지만 모양 때문에)
모스카토 다스티 와인,
안주로 타르탈레 치즈,
사왔습니다.
여기에 파스타만 하나 더 할려고요.
지난주 코트코가서 연어와 소고기 안심 사놨어요
스테이크와 연어구이 정도 샐러드해서 간단히 먹고
치맥 와인 정도~~집에서 영화보려고요
쿠키 만들고~~
매번 아메리칸 스타일로 아침 먹다가 이번에는 크로와상에 쟘봉이랑 치즈넣은 샌드위치, 샐러드, 요플레에 견과류 듬뿍, 음료는 수정과 요렇게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쵸코케이크를 만들어서 투게더아이스크림
한스쿱 얹어 먹을거예요~
그리고 감바스와 깜빠뉴.
아...군침
돼지목살스테이크랑
찐한 초코파운드케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