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클레어 패딩 지름신을 물리치고 싶으신 분들
추위를 너무너무 타서 아웃도어 롱패딩이 아주 추운 날은 필요한 사람인데요
그것보다는 조금 가벼운 패딩이 필요해서 알아보던 중 몽클도 눈에 들어왔어요
가격대는 있지만 한 벌 사서 입어볼까 하던 중에
롯데백화점 한티역점에 볼 일이 있어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저 포함 비슷한 연배의(40대 중후반?) 4명의 아주머니들이 탄 그 엘리베이터에
저 빼고 세 명이 모두 몽클, 심지어 두 명은 같은 모델 같은색 ㅜㅜ
특히 강남가면 워낙 길에서 흔하게는 봤지만
밀폐된 한 공간에 세 명이 입고 있는데 정신이 번쩍 ㅎㅎㅎ
마치 중고등학생 한때 빨간패딩 교복처럼 입었던 것처럼 아주머니들의 교복인 듯.
여우의 신포도일지도 모르겠으나 저는 워낙 유행 아이템은 오히려 피해다니는 편이라 이 날 몽클에 대한 지름신이 쏙 들어갔어요 우리나라는 정말 하나 유행하면 길거리에 물결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
1. 음...
'19.12.23 7:37 PM (223.39.xxx.223)가짜도 너무 많아요. 많아도 너~~~~~~무 많아요.
2. 패딩
'19.12.23 7:38 PM (14.43.xxx.154)백화점 식당가 에 밥 먹으러 갔는 데
다들 입고 있더라는
지인이 잘 사는 사람인 데도
40 만원 주고 모조품 구입 하길래
제 눈엔 다 가짜로 보여서3. 플랫화이트
'19.12.23 7:40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작년에 구입했는데 올해는 이 브랜드가 학교 교복처럼 많이 입고 다녀서 괜히 샀다 싶어요ㅠㅠ
4. ...
'19.12.23 7:40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안추울땐 몰랐는데 지난번 강추위때 모임 나가니 몽클몽클몽클. 중년여성 교복 된듯
5. ,,
'19.12.23 7:43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식당에 갔는데 엄마 아빠 유치원쯤 된 두 아이들까지 몽클 입었더라구요.
강남에는 진짜 교복 같아요.6. 가짜
'19.12.23 7:44 PM (180.224.xxx.6)가 많다고 해서 패쓰했어요.
몽클은 7.8년 전부터 유행이었죠.
올해 유난히 더 보이네요.
너무 많이 입어서 보는 사람이 더 민망할 정도예요.
아이들 등골브레이커라고 욕할것도 아니네요.7. 저
'19.12.23 7:45 PM (58.127.xxx.156)저 한 벌 있는데
오히려 모임 있을땐 안입어요
너무 많기도 하고 이상하게 꼭 한 두명은 입은 여자가 있을거 같아 꺼려져서요
오히려 마트갈때
혼자 쇼핑하러 돌아다닐때
동네 산책할때 혼자 몰래 입고 다니네요 ;;;;8. ......
'19.12.23 7:50 PM (211.36.xxx.40)ㅋㅋㅋㅋㅋ
고딩 김밥들이줄지어있는거
떠올라서 웃었어여 ㅋㅋㅋ9. ...
'19.12.23 7:51 PM (182.231.xxx.124)영유 발표회있어 갔는데 몽클패딩 입고 온 엄마들
너무 초라해보이고 별로고
아무리 비싼패딩이라도 결국 패딩일뿐
패딩특유의 칙칙함은 벗어날수가 없는듯
차라리 화사한 코트입고 온 엄마들이 훨씬 우아해보이고 이쁘더군요10. 패딩
'19.12.23 7:52 PM (121.129.xxx.88)저는 백,이백 정도 패딩을 사서 모임에 아껴가며 입어야지 마트용은 못할 사람이라 ^^;; 그날 엘리베이터에서의 풍경이(아주머니들 살짝 난감?) 팀버튼 감독영화처럼 그로테스크함? 조금은 묘한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ㅎ
11. 음
'19.12.23 7:55 PM (211.248.xxx.19)싫으면 난 안사 하시면 되지
이러는게 더 이상한데요12. 패딩
'19.12.23 7:55 PM (14.43.xxx.154)따로 글 까지 쓸 정도는 아니라서
지인이 부자 인 데도
모조품 사길래
넌 돈도 많으면서 왜 모조품 사냐 했더니(엄청 친함)
본인이 입으면 가짜도 다 진짜로 본다고
가방도 진품 가품 섞어 들고 다닌다고
너도 모르지 않느냐고(본인이 얘기 해서 아는 거지)
까르띠에 반클리프 등도 가짜로 많이한다고
돈 이 없는 것도 아닌 데13. 행복하고싶다
'19.12.23 7:57 PM (1.231.xxx.175)하 저 이번에 샀는데 다른거 살걸 그랬나? 싶어요.가볍고 따뜻하고 좋긴 한데 가짜도 너무 많다 하고 200만원 넘는 거 다른 패딩 좋은거 두개는 샀겠다 싶고ㅋㅋㅋ
뭐 이왕 산거 잘 입고 다음엔 안사려고요14. ㅋㅋㅋ
'19.12.23 7:57 PM (122.40.xxx.99)저의 나와바리에 오셨댔군요...강남롯데가 이름만 백화점이지 명품도없고.. 강남신세계랑은 규모도 분위기도 많이 달라요.아마 그많은 몽클 중 삼분의일은 가품일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해마다 비싼 패딩 하나 장만해 볼까 뒤적여보다가도
그 돈이면 코트를 사서 속에 구스조끼입고 목도리두르면 훨 낫겠다 싶어서 못샀는데,
올해쯤 되니 사고 싶어 지지도 않네요.15. ㅇㅇ
'19.12.23 7:58 PM (211.36.xxx.194)패딩은 패딩이죠
200짜리 몽클보다 30짜리 화사한 울코트가 더이뻐요.
차있는 사람들은 캐시미어나 울코트가 낫죠.
이쁘려고 입는다면.16. 패딩
'19.12.23 7:58 PM (121.129.xxx.88)211.248님 ‘이러는게’ 이상한가요? 하루에 수백 건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올라오는 자게에 이 정도 글을 쓰는게 뭐가 그리 이상한가요?
17. 비추
'19.12.23 8:11 PM (211.222.xxx.65)몇년전 저는 구대로 하나 사입었고 친구들은 유럽에서 하나씩 사와 입었는데요 ,저랑 친구들이 한 이야기가 있어요
몽클 사실 안따뜻해 내꺼만 이러니 했더니 친구들도 사실 십만원짜리 다른 패딩하고 다른거 모르겠다고 우스갯소리로 한파에도 안추운척 어깨피고 다녀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어요
칠만원주고 산책용으로 산 중저가 패딩이 훨따듯하더라구요 ㅋㅋ18. kkkk
'19.12.23 8:16 PM (183.97.xxx.223)원글님 하나도 안이상해요
211 저분은 그 수많은 몽클족 중 하나인가 봅니다
저는 몽클이 이토록 유행하기 훨씬 전 숏패딩으로 하나 샀는데
지금은 전혀 손이 안가요
숏이라 기장도 그렇고
너도 나도 입는 옷이 되버리니 입기 싫더라구요19. ?
'19.12.23 8:1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볼때마다 저게 대체 뭐가 예쁘지?
왜 이삼백씩 하는걸까?
의문이...20. 이번에
'19.12.23 8:23 PM (223.39.xxx.177)몽클 선물 받았는데 저는 좋던데요
정말 가볍고 라인도 이쁘고 반팔입고 나가도 따습고 저는 그렇네요 신상이고 퍼 달린건데 물어보니 죽은 퍼만 사용한다더군요 그래서 죄책감 덜 들고 예뻐요 저는 너가 몽클있으니 그러지? 할지 몰라도 입어보기전에는 저도 몰랐어요 300짜리인데 입다 헤지면 버리는거고 그런거 아닌가요 여기 올라오는 모든 명품들이 그 값을 하는가보다 합니다
싼게 비지떡인건 누구나 알잖아요 요지는 입어서 별로면 별로고 좋으면 좋은거지 이쁘고 가벼운 몽클이 왜 까이는지 모르겠네요21. 00
'19.12.23 8:25 PM (1.235.xxx.96)두꺼운모델 입는데
가볍고 따뜻해요
대부분 안따뜻하거나 무겁거나 핏이 안나요
왜 몽클이 유명한진알겠는데 넘비싸죠22. ...
'19.12.23 8:27 P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죄송해요. 롯데강남에서 저 보셨나봐요.ㅜㅜ 그런데 전 몽클 파리에서 80만원대 후반에 사왔어요. 정말 파리는 우리나라의 반값이더라구요. 전 그냥 편해서 동네마실용으로 입고다녀요. 어디 모임같은데 나갈때는 안입어요. 이동네에서 몽킁 입었다고 자랑스러운 것도 아니고 다들 그냥 저같이 아주춥지 않은 애매한 날씨에 걸쳐입기 좋아서 입고나왔을거예요. 특히 강남롯데는 백화점이라기보단 이동네 엄마들의 마트같은 곳이라 다들 그냥 편하게 다녀요.
23. ...
'19.12.23 8:29 PM (221.149.xxx.23)죄송해요. 롯데강남에서 저 보셨나봐요.ㅜㅜ 그런데 전 몽클 파리에서 80만원대 후반에 사왔어요. 정말 파리는 우리나라의 반값이더라구요. 전 그냥 편해서 동네마실용으로 입고다녀요. 어디 모임같은데 나갈때는 안입어요. 이동네에서 몽클 입었다고 자랑스러운 것도 아니고 다들 그냥 저같이 아주춥지 않은 애매한 날씨에 막걸쳐입기 좋아서 입고나왔을거예요. 특히 강남롯데는 백화점이라기보단 이동네 엄마들의 마트같은 곳이라 다들 그냥 편하게 다녀요.
24. 00
'19.12.23 8:29 PM (1.235.xxx.96)어차피 여우의 신포도 ㅋㅋㅋ
사고싶어서 짐 백화점가도 물건없을걸요
인기모델은 들어오자마자 다 팔려서사고싶어도
못사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반년 기다렸다 샀어요25. ㅎ
'19.12.23 8:37 PM (119.70.xxx.90)서울시내 성수 강남 돌아다니다 들어왔는데
몽클 진짜 많더군요
나이드신 여자분들도 많이 입으셨고
젊은 예쁜처자들은 코트 많이 입었더라고요26. .......
'19.12.23 8:37 PM (39.7.xxx.202)지방입니다.
패딩인데 너무 부해보이지않고 날씬해보이고..예뻐보였는데..
예쁜 아가씨가 입은걸봐서 그런가?
그래서 하나살까했는데 .. 원글님덕에 지름신이 오려다말기는 했네요.
저는 큰 마음먹고 하나 사볼까하는데.. 어디는 마실용이라니 ㅎ
우리나라 부자들 참 많네요~27. 패딩
'19.12.23 8:38 PM (121.129.xxx.88)제목에도 썼지만 마트용은 아니고 ‘큰 맘 먹고’ 사야하는 저같은 분이 계시다면 ‘지름신 퇴치용’글이예요. 가볍게 사셔서 가볍게 입고다니실 수 있는 분들, 큰 맘먹고 그래도 사고 싶은 분들, 이미 사서 명품은 명품이니 좋다 하시는 분들..모두 예쁘게 따뜻하게 입으시면 되는거지요 재미난 글들 읽으며 저는 신포도 박스로 먹어 배부릅니다 ㅎㅎ
28. 참..
'19.12.23 8:41 PM (223.39.xxx.177)그러니까요 제가 이번에 선물받은 몽클도 딱하나 남아 있고 매장에 모든 옷들이 널널하게 떨이 상품처럼 널려 있었어요 전부 팔려버려서 텅텅빈거죠 신상인데도요
사갈사람 사가는구나 했습니다 사이즈도 44 55밖에 없는게 몽클이죠 저도 신세계 매장에서 놀랬어요29. 마실용
'19.12.23 8:44 PM (121.133.xxx.125)허드렛옷이라는 게 아니고
워낙 꾸안꾸가 대세고..가볍고 가벼운거 치곤 따뜻하고 폼도 나니까
사는거겠죠.저도 관심 없었는데..니트팔 달린거 깔별로 사고 싶더라고요.착용감도 좋고 넘나 편해서요. 물론 비슷한거 많이 있지만 몽클이 예쁘긴 하죠. ㅠ30. 인
'19.12.23 8:54 PM (221.147.xxx.118)인터넷으로 보니
신상 320만원이던데요????
백이백이라니요 ㅠㅠ31. 몇주전
'19.12.23 8:55 PM (180.70.xxx.254) - 삭제된댓글경기도 모 코스트코 갔더니 60대이상 할매할배들도 거의 다 몽클
땅값오르면서 땅부자 많은 도시라 그런가 노인들 몽클 입어도 소위 부티가 아니라 짝퉁 느낌 파박ㅋ
젊은 아줌마들 몽클은 마닳 입어서 그런가 왜 그리 천이 후들거리는 느낌이 들던지..
차라리 노비스가 산뜻해보일 지경32. 제주위
'19.12.23 8:57 PM (59.20.xxx.105)다 짜가 입어요ᆢ ㅎㅎ
그렇다고 평소 짜가만 입냐ᆢ 그런것도 아닌데
유독 이패딩은 짜가가 많고 막입으려고 산듯33. ...
'19.12.23 9:00 PM (122.39.xxx.248)저도 여우의 신포도 입니다.ㅎㅎ
전 몽클 상표 없다 치고 패딩만 봅니다...그냥 검정 패딩입니다.34. ㅋㅋ
'19.12.23 9:03 PM (223.39.xxx.177)짜가는 범법행위고 보세 입는거 보다 없어 보이는거죠
너넨 짜가 판치는 옷을 왜 진짜로 사입냐 이건데
짜가 롤렉스가 판을쳐도 진짜 롤렉스 윤기를 못따라오고
결국 정신승리 아닌가요 ? 짜가입고 차는데 뭘그리 자랑스럽다고
차라리 보세 깨끗이 입는게 나은거죠
아님 진짜 입는 사람 까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댓글은 자기는 진짜 절대 아까워서 못산다 나는 짜가로 몇개 사납겠다 이건데 그럼 이런 글 쓸 필요도 없죠35. 패딩
'19.12.23 9:15 PM (121.129.xxx.88)223.39(ㅋㅋ)님, 답글이 이해가 안되네요 가짜를 조장하거나 정신승리하는 원글과 덧글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너무 나가셨어요 진짜도 넘쳐나고 가짜도 넘쳐나고 결론은 몽클이 거리에 넘쳐난다는거지, 왜 바보같이 진짜를 사입어? 하는 ‘까는’글은 여기 어디에도 없습니다 진정하시어요. 너무 넘쳐나는 몽클의 물결에 저는 지름신이 눌러졌다는 글이예요
36. dlfjs
'19.12.23 9:17 PM (125.177.xxx.43)흔한 디자인은 안입죠 몽클 별로인데 한번 이쁜 거 봤어요ㅠ
사고 싶지만 디자인이 뭔지 못찾아서 패스 ㅠ
구형인지37. 몽클
'19.12.23 9:23 PM (175.119.xxx.6)얘기는 해마다 나오네요. 그런거보면 아직도 인기 많은가봐요.
38. 몽클 유행이
'19.12.23 9:31 P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지났어요ㅠㅠㅠ
유행이 지나면서 짝퉁이 어마어마하게 풀려서
그 뒤로 더 안입어져요
요즘 유행은 모르겠고
더 두껍고 따뜻한 패딩이 있으면 밍크 코트 대신에 입고싶어요
밍크는 무식해보여서 차마 못입겠어서요.39. ^^
'19.12.23 9:31 PM (223.39.xxx.177)원글님 ~저도 그런뜻이 전혀 아닙니다요
제가 몽클이 있어서 발끈도 아니고 기분 나쁘셨다면 오해입니다
저도 입어보다 괜찮더라 여기서 몽클 안입는다 해도 백화점가니 텅텅 비었더라 저 위에분이 짜가가 판치더라 하길래
몽클 뿐만 아니라 모든 명품이 가치가 있으니 진찌 사는 거 아니냐
그렇다고 진짜 사는 사람들을 짜가 사람들이 너넨 그 돈주고 왜사냐
이렇게 읽혀서 드린 말입니다 ~
이래서 텍스트는 오래를 일으키죠 물론 저도 오해하구요^^
저도 비싼거 잘 못 입지만 여기는 참 많은 사람들이 오고 정말 몽클ㅇ든 다른 명품이든 자기 사정따라 하시는 분 많을텐데 기분 상하시겠다가 제 요지 입니다 ^^ 암튼 연말인데 우리 이런걸로 기분 상하지 말아요 ~40. 저도
'19.12.23 9:37 PM (175.117.xxx.6)2년전부터 몽클에 눈독들였었는데요...
정말 길에서 너무나 눈에 많이띄고 좀 이쁜거 있나 보려고 신세계 강남점 가면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그러다보니 아얘 생각이 없어졌어요..
이젠 디자인도 색상도 거의 비슷해서 더이상 입고픈 맘이 사라졌네요.41. ^^
'19.12.23 9:37 PM (223.39.xxx.177)위에 다 짜가 입어요 라는 댓글있죠
그거 보고 저는 글을 단겁니다 ^^42. ...
'19.12.23 9:52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저는 로마에서 65만원 가량 주고 구매 했는데
한국 넘 비싸요 황당~~
근데 가볍고 따듯하더라고요43. 가볍고 따뜻해요
'19.12.24 2:37 AM (61.101.xxx.195)몽클 저도 2개 남편도 2개 있는데
진짜 가볍고 따뜻해요
비슷한 프리미엄급 브랜드들 하고 비교해봐도
몽클처럼 날렵한데 보온성 좋은게 잘 없어요
이번에 재드래곤 입고나온 브랜드는 제가 비교를 못해봐서 그런데
남편 몽클 사러 나가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는 다 비교해보고
수입 디자이너 브랜드도 돌면서 톰브라운부터 다 입어봤거든요
그러다 결국 몽클 안착... 이 가격에 이정도면 착하다 이런 느낌
뭐 가짜 많네 교복이네 해도 다 자기 만족 아닐까요
내돈 주고 내가 사서 내가 따뜻하겠다는데 남이 뭐라고 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사고 싶으면 사던지, 사기 싫으면 안사도 되고요44. 패딩이
'19.12.24 4:4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이뻐봤자 패딩이죠.
그 돈으로 코트사세요.
추운날은 자차이용하고 실내에서 실내로만 다니는데 패딩이 애들하곰 놀이터 가는 애엄마들 아니면 무슨소용인가요45. 음
'19.12.24 8:39 AM (106.102.xxx.218)그냥 내가 예쁘면 사는거고 안예쁘면 안사는거지
남들이 어쩌구는 좀 촌스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