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비중 8.6%…내년 대형 태양광·풍력 가속 | 연합뉴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최고 20%를 훌쩍 넘는 독일 등 선진국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은 부존자원보다 기술력이 성패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과거와는 양상이 확연히 다릅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대규모 태양광과 풍력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11조원이 투입되는 전남 신안 해상풍력 사업이 시작되고, 고흥 해창만 수상 태양광과 제주 한림 해상풍력 사업도 착공합니다.
정부는 또 태양광 모듈의 효율이 17.5%를 넘도록 하는 최소효율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설비를 우대하는 탄소인증제도 시범 실시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잇단 에너지 저장장치, ESS 화재로 인한 불안감과 자연 훼손 우려는 풀어야 할 숙제.
정부는, ESS 안전 후속 대책 마련과 함께,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허가하기 전에 주민들에게 알리고 산지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제도를 고칠 방침입니다.
https://m.yna.co.kr/view/MYH20191220010800038?
*한국 OECD 중 재생에너지 최하위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7720?fbclid=IwAR34RaNcZ57GbmH2ikI74KG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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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비중 8.6%…내년 대형 태양광·풍력 가속
!!! 조회수 : 568
작성일 : 2019-12-23 17:33:25
IP : 39.7.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9.12.23 5:48 PM (203.251.xxx.119)원전은 지진나면 일본처럼 됩니다.
재생에너지를 많이 확대해야할듯2. ㅇㅇ
'19.12.23 6:07 PM (218.51.xxx.239)생산된 전기를 저장하는 ESS 장치에서 불이 여러번 나서
아직 기술적 보완과 벌전이 필요 합니다.
어여튼 방향은 이 쪽으로 가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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