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 없는데 혼자 있을때 뭐 먹나요
하고싶지도 않고 이럴 때는 어쩜 좋을까요ㅠ
1. ..
'19.12.23 4:37 PM (115.40.xxx.94)배달 시켜 드세요
2. 원글
'19.12.23 4:38 PM (211.204.xxx.195)뭐 시켜 먹고픈 것도 별로 없고 휴..
3. 6769
'19.12.23 4:38 PM (211.179.xxx.129)배달 싫고 밥과 김치 있으면
김치 볶음밥?4. ㅇㅇ
'19.12.23 4:3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달걀 쪄서 먹어요
5. 원글
'19.12.23 4:39 PM (211.204.xxx.195)낮에 달걀 먹었는데요..;;
6. 국수요
'19.12.23 4:40 PM (116.45.xxx.45)입맛 없을 때 최고
7. ㅇㅇ
'19.12.23 4:40 PM (211.114.xxx.15)라면이겠죠 컵라면
8. 원글
'19.12.23 4:47 PM (211.204.xxx.195)점심에 라면과 달걀 먹었는데 우째들 아시고...
9. ..
'19.12.23 4:49 PM (124.53.xxx.142)저도 요즘...
물 많이 붓고 누릉지라도 끓여봐야 겠네요.10. ㅡㅡ
'19.12.23 4:5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그정도 드셨음 더안드셔도됩니다
하루에 커피 한잔 계란 하나
아님 커피에 계란3
이정도만씩 2주를 먹어도 끄떡없었어요
입맛없다기엔 드실거 다 드셧네요11. ....
'19.12.23 4:50 PM (58.226.xxx.155)김떡순 가시죠 ㅋ
GS 한마리치킨도 먹을만해요.
밥을 별로 안좋아라하는 제가 평상 시에
끼니채우는 방법이요.
요굴트에 블루베리 말아먹기.( 냉동 블루베리 쟁임)
냉동인절미 쟁이기
식빵 -버터에 구어 프렌치토스트 맹글어먹기 .
김가루 볶은깨소금 갈아서 담뿍 넣고
명란젓 비빔밥 ( 방사능 그딴거 난몰라 ㅜ)
떡국떡 , 간장 떡볶이 해먹기 ( 백종원 소스로 대박 맛남 )
우유를 치즈 ( 슬라이스치즈도 됨) 넣고 살짝 끓여서 파스타나 푸쉴리를 간단하게.
파마잔 치즈가루, 파슬리 가루 팍팍.12. 천비화
'19.12.23 4:53 PM (59.186.xxx.227)황태채 있으면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마요네즈 간장 에 찍어 드셔보세요. 제 최애메뉴
13. ...
'19.12.23 4:55 PM (220.79.xxx.192)역시 라면이죠.
14. 아니 이분들이...
'19.12.23 5:02 PM (220.79.xxx.192)명란 파스타 추천합니닷!!!
시판 파스타 소스(봉골레, 알리올리오)에 마늘 편으로 썰어 좀 더 볶다가
명란 한두덩이 터트려 넣고 삶아놓은 면 투하.
맛있게 드십셔!!!15. 저도..
'19.12.23 5:10 PM (223.33.xxx.235)그래서 방금 고구마 하나 먹었어요.
중간정도 크기 두 개를 비닐팩에 넣고 물 반컵 부어서
전자렌지 4분 정도 돌리면 밤고구마라 쪄 집니다.
낮에 내려놔서 다 식은 아메리카노 한 잔과 먹고나니
이 만족감..^^
나머지 하나를 먹고 하루를 마무리할 지,
어제 못먹은 팥죽을 사러 잠깐 나갈지...고민중..16. ㅇ
'19.12.23 5:20 PM (221.156.xxx.127)저는 입맛없어 밥안먹구 군고구마 먹었어요
17. 커피한잔
'19.12.23 5:22 PM (180.65.xxx.239)냉동실 영양찰떡 녹여 먹거나 신라면 작은컵 하나 물 부어요. 그리고 사과나 귤 먹으면 끝.
18. 결국은
'19.12.23 5:24 PM (164.124.xxx.147)라면을 먹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입맛도 없고 재료도 없을때는.
근데 이미 드셨다니 ㅎ
피자 시켜서 두어쪽 드시고 냉장고에 뒀다가 또 드시고 ㅎ19. 회
'19.12.23 6:29 PM (211.44.xxx.169) - 삭제된댓글몸이 허하다 싶으면 육회 먹어요
힘이나는것 같아요20. ...
'19.12.23 6:41 PM (125.179.xxx.89)저녁은 맥주에 치킨
21. 2주전
'19.12.23 7:42 PM (61.105.xxx.161)김장하고 맨날 밥하고 김치만 먹어요 ㅎㅎ
22. ..
'19.12.23 8:15 PM (39.119.xxx.57)그래서 뭐먹을까 고르는 것보다
자리에 앉으면 그냥 차려주는 백반집이 편하더라구요.23. 저는
'19.12.23 9:01 PM (125.187.xxx.37)이럴때는 대비하여 환자용 영양음료 사두었어요
한잔 마시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