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좀 있는지라 뭐라도 가정경제에 보탬이 될까 궁리하다가 고민많이하고
(남편이 투잡을 뛰었는데 내년부턴 한군데만 다녀야하고 급여도 적어질거라서요...)
결정 내렸거든요...
별다르게 이나이엔 요양보호나 간조말고는 딱히 해볼게 없네요...ㅠㅠ
적성에 맞는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다들 몸 안좋아지는 나이니까 간호관련 공부를
배워놔도
좋을거같다는 생각도 들구요....제일 고심이 되는거는 실습이 6개월가까이
된다하고
거진 하루종일 서있다가 온다고 하더군요....제가 몸이 멀쩡하면
걱정이 안되는데
허리가 좀 안좋다보니 계속 서있는걸 버텨낼수 있을까가에 제일 촛점이 맞춰지네요!!
나이가있어 실습은 거진 요양병원으로 가더군요...제 나이대에 혹시 따신분들
실습시간은 어떻게 채우셨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글고 여긴 경남이라 취업하는건 바로 되기 힘들다고 얘기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