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례 모신지 몇년되었어요
시부모님은 명절 당일 아침에 남편이 모시러 가서 져희집에서
식사만 하시고
다시 모셔다 드려요
15 년 넘게 1박하며 시댁에서 주방 보조 하다가
제가 마음대로 하니 넘 좋더라구요
대부분 반찬가게에서 삽니다
근데 남편이 명절 오전에 차가 막히니 왔다갔다 힘든지
신정으로 하자고 하네요
남편이 제사도 생략하자고 하고 시부모님은 저희 하는데로
따라주세요
근데 제가 일을 하게되서 12.31에 장을 못보는데
구정으로 하자고 할까요?
신정 간단히 후딱 해치우고 구정 연휴 푹 쉴까요?
신정 차례 지내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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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 구정? 제가 차례상 지내요
ㅇㅇ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9-12-21 20:53:53
IP : 112.170.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티나7
'19.12.21 8:55 PM (121.165.xxx.46)시장은 전전날 봐도 되지요. 신정 해도 좋아요.
2. 네
'19.12.21 8:57 PM (112.170.xxx.69)감사 합니다
제가 오전에 여유가 있고 오후부터 밤까지 일해서 바로 담날이라
피곤할거 같긴 해요3. ...
'19.12.21 9:00 PM (220.75.xxx.108)저희집이 신정인데 어차피 하는 거 없으면 간단히 신정에 하고 구정에 부담없이 쉬기만 하는 게 꿀이죠.
4. ᆢ
'19.12.22 11:16 AM (121.167.xxx.120)남편에게 장 볼 리스트 적어주고 장봐서 놔두라고 하고
상차림은 원글님이 하세요
신정에 하는게 물가도 구정보다 싸요5. ᆢ
'19.12.22 11:18 AM (121.167.xxx.120)원글님 시간 날때 일주일전에라도 반찬가게에 가서 12월 31일에 찾는거로 필요한 음식 주문해 놓고 그날 남편이 찾아오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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