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께서 분당 차병원에서 암 치료 중이십니다.
퇴원 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시면서 몸 관리를 하셔야 하는데 옆에서 케어를 할 사람이 없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차 병원 근처 요양병원을 알아 보려고 하는데 한 두달 정도만 입소해도 괜찮은지요
그리고 혹시 요양 병원에서 주 치료 병원(차병원)으로 방사선 치료를 위해 환자를 모시고 다니기도
하는지요..
혼자 계신터라 제가 자주 들여다 보며 식사 준비를 해 드립니다만 옆에 사람이 없으면
잘 드시질 않으시려 하십니다
요양병원에선 식단도 좋고 사람들도 있어서 좀 잘 드셔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구요
경험 좀 나눠 주시고 차병원 근처 좋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이 있다면 추천도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