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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수생 합격 글 올렸던 엄마입니다.

... 조회수 : 4,840
작성일 : 2019-12-20 08:23:30
벌써 일년이 훌쩍 갔네요.
입시철 간절한 합격 소망글을 보니 작년 기억이 떠올라요.
마음이 힘드신 분들께
이런 사람도 있다는 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 싶어
링크 겁니다.
엄마들 파이팅!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21697&page=1&searchType=sear...

IP : 121.190.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0 8:23 AM (121.190.xxx.7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21697&page=1&searchType=sear...

  • 2. 수영
    '19.12.20 8:36 AM (176.63.xxx.253)


    훌륭한 엄마셔요.

    떨어진 마음 헤아리기 보다는
    내속상함이 우선되서 아이에게 상처주는 제 마음을
    알아차리기 하는것도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더군요.

    고생했어
    얼마나 힘드니?
    잘할수 있을거야
    그냥 믿어주는게
    가장 좋고 최선임을

    대학다 보내고 더 공부 계속하는 애들 뒷바라지하면서 이제야 깨닫습니다

  • 3. ㅇㅇ
    '19.12.20 8:43 AM (121.168.xxx.236)

    일찍 일어나든, 늦게 일어나든, 놀기만 하든, 잠만 자든, 학원을 가든 안 가든 전혀 상관 안 했어요.
    물론 아이가 요청하는 것은 도움 주었고, 힘들다는 짜증도 대부분은 다 받아주었어요.
    대학에 가든 못 가든 아이의 인생이고 어떻다 해도 괜찮다 생각했죠.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했고요.
    ㅡㅡㅡㅡ
    저는 고3때도 그랬고 재수때도 그랬는데
    어째 재수해서 성적이 더 떨어지는지..

  • 4. ?
    '19.12.20 8:47 A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정말 대단하세요.

  • 5. ..
    '19.12.20 8:49 AM (125.182.xxx.69)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6. 존경
    '19.12.20 9:05 AM (223.62.xxx.193)

    링크해주신 본문은 물론 댓글 다신 것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특히,
    ''엄마로서 할 일만 집중했지, 아이의 영역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어요.''
    이 대목은 너무나도 존경스럽습니다.
    방관이 아닌 믿고 지켜봐 주기... 정말 어려운거란걸
    저도 두 아이 입시 치루고 키워 본 엄마로서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저도 그런 엄마가 되도록 이제 하나씩 내려놓고 뒤에서 믿고
    지켜보는 연습 좀 해야 할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7. ㅠㅠ
    '19.12.20 10:34 AM (112.171.xxx.56)

    이게 엄마다!!
    원원글에 어느 님이 댓글 단 저 문구가 명언입니다.
    아침에 추합글들 읽으며 내 자식은 아직 초등인데도 눈물이 줄줄 흐르던데 이 글이 최고봉이네요. 울 엄마는 왜 날 이리 믿지 못했는지 항상 마음 속에 불만이었는데, 이젠 그런 생각 다 털고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줘야겠어요. 일년전 글 링크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입시가 끝날 즈음 올라오면 좋겠어요 ㅎㅎ

  • 8. ㅣㅣㅣ
    '19.12.20 10:54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누구보다 힘든시기 아이도 엄마도 멋지게 성장하셨군요
    다가올 미래 저도 너무 무섭네요
    의연하게 잘 지켜보고 견뎌보도록 하겠습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 9. ....
    '19.12.20 1:41 PM (211.252.xxx.214)

    두렵지만 이겨내볼게요

  • 10. 음..
    '19.12.20 2:04 PM (223.38.xxx.102)

    재수생 모의고사 대비 폭망하고 어제 수시도 안되고..재수해서 정시로 건대쯤 가게 생겼어요..애도 그동안 못한 게임만 하고 있고 저는 어쩔수 없지 뭐..쟤 학운이 없나보네 하고 별 생각도 없었어요.기가 막히니 건대도 괜찮지 뭐 에라 모르겠다라는 생각..슬프지도 않고 담담했어요..근데 님 글을 읽으니 눈물이 쏟아지네요.억울하고 기막히고 암울했는데 그동안 애써 참고 있었나봐요.한바탕 울고 나니 후련하네요.님 글 저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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