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캣츠 예매 고민하신다면 생각해 보세요.

ㅋ 평가가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9-12-19 23:15:48




내 눈이 불타고 있어. 신이시여. 내 눈 돌려줘요!!!


개망작 만들면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박탈하면 안되냐? 톰 후퍼부터 시작하자.


영화 '캣츠'는 개의 등장 이후로 고양이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


Cat-astrophic 대재앙


'캣츠'는 공포 그 자체이며 인내심 테스트다.


멍청함과 천재성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캣츠'는 그 종이 위에 토악질을 한 뒤 엉덩이로 깔고 뭉개고 비벼댄다.


고양이에게는 아홉 개의 목숨이 있다는 속담이 있다. '캣츠'에 출연한 배우들은 아홉 개의 목숨을 다 쓰더라도 이 영화에 출연한 실수를 만회하기 어려울 것이다.


영화를 보며 내 안의 빛이 조금씩 꺼져가는 것을 느꼈다.


110분의 영화가 끝난 이후, 극장은 죽은 듯이 조용했다. 남겨진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뉴욕타임즈 says

1억 달러 예산으로 이런 성취를 거둘 수 있다니 놀랍다. 톰 후퍼가 조도로프스키, 데이빗 린치도 울고 갈만한 초현실적인 악몽을 만들어낼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어둠의 신 크툴루도 '캣츠'를 봤으면 섬뜩한 비명소리를 내질렀을 것이다.

'캣츠' 관람은 전혀 본 적 없는 끔찍한 장르의 포르노를 보는 느낌이다. 털 달린 악마들이 우유 접시를 핥으며 냥냥대는 짓을 보고 있자니, FBI가 극장으로 쳐들어오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캣츠'를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이건 흉물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says

'캣츠'는 기대한 것 그 이상이다. 너무 끔찍해서 기생충이 뇌를 파먹는 느낌이다. 관람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진심으로 편두통이 온 것 같다.


금세기 헐리우드에서 탄생한 가장 괴상하고 요란한 흉물 중 하나.


'캣츠'? 이 못생긴 길고양이는 악취가 심해서 집으로 데려와서는 안된다. 그래도 이놈도 생명체라는 사실을 생각하니, 약간의 동정심은 생긴다.


완벽하게 끔찍한 고양이 토사물


솔직히,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당신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화인 건 확실하다. 근데 지금까지 이런 영화가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


너무 망작이라서 오히려 웃기게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캣츠'는 그냥 망작이다. 이 영화를 보느니 차라리 내 똥꼬를 스스로 핥는 것을 택하겠다.


--------------------------------------------------


FBI가 극장으로 쳐들어오겠다 ㅋㅋㅋㅋㅋㅋ


로튼토마토 지수는 16%


역대급 괴작이 탄생한듯


평가가 진짜 엄청나네요. 이런 평가 받는 영화 만들기도 쉽지 않을 듯하네요.

IP : 222.110.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
    '19.12.19 11:43 PM (58.120.xxx.107)

    비판(사실 비판이란 말보다는 욕이란 말이 맞겠지만)은 엄청나게 쓰여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문제인지는 하나도 안 나와 있는데요.
    줄거리가 원작과 너무 동떨어 졌는지 연출이나 연기. 또는 표현의 문제인지 하나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포르노 운운한 것에서만 의상이 달라붙어서 그러나 정도?
    이게 공감 가시나봐요.

  • 2.
    '19.12.20 12:40 AM (125.132.xxx.156)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뮤지컬 영화화한거 아닌가요? 노래만 들어도 본전은 할거같은데 대체 어떻게만들었기에ㅋㅋ

  • 3. 마자요 ㅎㅎ
    '19.12.20 12:42 AM (222.110.xxx.248)

    뮤지컬 영화화 한건데 어떻길래 평이 저렇게 나오는 건지 싶어서
    지금 예매 중인데 함정 피하라고 올렸어요.
    토마토 지수 엄청 낮아요.

  • 4. ..
    '19.12.20 12:50 AM (116.126.xxx.196)

    짧은 광고 영상만 봤는데 이상하게 애니 실사처럼 어색하게 보여서 예매 고민중이예요. 고양이 느낌 내려고 cg로 많이 손본거 같은데 더 이질적으로 느껴져요
    노래도 중간은 갈거라 생각하고 들었는데 밋밋해서 또 고민중이예요 ㅎ

  • 5. 저게
    '19.12.20 12:54 AM (223.62.xxx.49)

    저게 대부분 분장 때문이라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뮤지컬 캣츠를 좋아해서 여러 번 가서 봤기 때문에..... 영화 예고편 본 느낌이
    오~ 뮤지컬에 뒤지지 않는데? 애썼네? 였어요.
    고양이를 제법 잘 표현하기도 했고
    캐릭터마다 다른 고양이들의 몸매,
    잘 단련된 배우들의 몸, 고양이같이 움직이는 모습
    보고 있으면 생의 에너지가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나도 유연하고 날렵하게 살 수 있게 운동하자~
    생각도 들고. 영화 보고 나서 해야 할 말이겠지만 저는 이 영화, 좋을 거 같습니다 ㅋㅋ

  • 6. ㅋㅋ
    '19.12.20 3:44 AM (223.33.xxx.203)

    조도로프스키에 비견될 정도면 안봐요.
    내돈 주고 진짜 남의 x을 보는데....드럽고 기가막혀서

  • 7. .....
    '19.12.20 7:55 AM (39.115.xxx.14)

    24일 예매해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8823 강황에 후추가루 타먹었어요 ;;;; 4 비염 2019/12/29 2,641
1018822 주택 사시는 분들 2 Gjj 2019/12/29 2,424
1018821 MBC 펭수 남자신인 노미네이트 말이 됩니까??? 14 꽃보다생등심.. 2019/12/29 5,295
1018820 폰에 저장된것을 실수로 휴지통으로 이동 시켰는데 복구 할수 있을.. 1 모바일 2019/12/29 1,740
1018819 진학사는 다섯칸 13 도움좀 2019/12/29 2,559
1018818 펭수 밤 10시이후나오면 mbc 노동법위반인데요 4 .. 2019/12/29 2,640
1018817 익산 여행가는데 월요일 휴관 ㅠㅠ 갈곳이 있을까요? 2 체험학습 2019/12/29 1,298
1018816 건강검진 x-ray에서 폐에 뭐있다고 CT찍느라고 하는데 대학병.. 2 .. 2019/12/29 2,530
1018815 새로 산 코트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19 .... 2019/12/29 13,681
1018814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 나오는 음악이요 ... 2019/12/29 1,271
1018813 쥬스에서 벌레 나왔어요 4 ㅡㅡ 2019/12/29 1,716
1018812 펭수 지나갔나요...? 5 누구냐 2019/12/29 1,418
1018811 펭수볼려고 mbc 틀었더니 밉상 나왔네요. 16 에이!!! 2019/12/29 5,747
1018810 내일 추미애 법무장관후보 청문회한데요. ㆍㆍ 2019/12/29 983
1018809 헐 김어준 유시민이 이랬다구요? 45 미쳤구만 2019/12/29 5,072
1018808 펭수 언제쯤 나올까요? 5 늦은밤 2019/12/29 1,265
1018807 한동훈 검사님 처남 진동균 검사관련.. 7 ... 2019/12/29 2,828
1018806 등기부등본 원본 떼어보시나요? 4 궁금이 2019/12/29 4,449
1018805 정시 질문입니다 절실해요 13 땡이 2019/12/29 3,381
1018804 19년 올해 기억하고 싶은 여성 누구세요? 8 2019 2019/12/29 1,971
1018803 '이런 남편이랑은 정말 못살거 같다' 있으세요? 14 2019/12/29 4,463
1018802 중2겨울방학 어떤공부하면 좋을까요 3 . . . .. 2019/12/29 1,547
1018801 부산 콘도 좀 소개해주세요. 3 ㅇㅇ 2019/12/29 1,572
1018800 다이슨 공기청정기 어떤가요, 2 . . 2019/12/29 1,612
1018799 a형독감 4 dfgjik.. 2019/12/29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