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를 졸업하고 신부가 되거나 수도사가 되잖아요...
가톨릭대에서 사제가 될지 수도원으로 갈지 결정하는건가요??
수도원중에서도 봉쇄수도원은 가장...견디기 힘들거 같은데,,
봉쇄수도원을 선택한 이유를 듣고싶은데,,
방송중에 그내용은 없네요.ㅠ
가톨릭대를 졸업하고 신부가 되거나 수도사가 되잖아요...
가톨릭대에서 사제가 될지 수도원으로 갈지 결정하는건가요??
수도원중에서도 봉쇄수도원은 가장...견디기 힘들거 같은데,,
봉쇄수도원을 선택한 이유를 듣고싶은데,,
방송중에 그내용은 없네요.ㅠ
봉쇄수도원 들어가면 죽을 때까지 거기서 생활하나요?
죽어서 거기 묻힌다고 한거 같아요...묘지가 있더라구요...
그 수도회에 입회를 하는겁니다
가톨릭대는 일반 교구 사제가 되는거고요
복잡한데
수도원에는 평수사가 있고 수도원에도 사제가 있어요.
성소가 그쪽으로 오는 거지요
저 아는 분은 일반 수도원에 갔다가 안맞아서 나와서
결국 봉쇄 수도원으로 가셨어요
나오면 교구사제가 되고, 수도원 입회한후 신학교 마치면 수사 사제가 돼요.
제 친구가 봉쇄수녀원에 있어요.
면회가면 창살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 해요.
성소는 부르심이라서, 그 소리를 듣고 응답한거죠
아. 가톨릭대에서 나뉘어지는게 아니군요.
수도회는 특이한 수도회예요
수련이 너무 힘들어 웬만한 사람은 견디기 힘들다고 합니다
수도자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던데요
속리산쪽에 외국인 수녀들이 새로 지은 봉쇄수도원
정식으로 오픈하기 전에 구경한적 있는데
큰 산을 사서 산 윗쪽에 접근이 어렵게 지었더라구요.
길 만들고 전기끌어오고 그런 비용이 엄청 들었다고해요.
작은 콘도처럼 마당까지 딸려서 각자 공간이 독립적으로 있고
주방이나 기도하고 합창?하는 곳들도 음향시설 좋고
건축물이나 조경같은 환경이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웠어요.
미니멀하고 검박하지만 호화로운 느낌?이랄까
교인이 아니라선지 봉쇄수도원의 기도가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외부적으로 알려진 신부님들은 신학대학 출신이고 수도회는 남녀 아주 많아서 다양합니다.
일반 신부님들은 개인 소유가 인정되나 수도회 소속 신부님들이나 수녀님들은 개인 소유권 불가 입니다.
청빈의 차이가 일반 사제와 수도회사제와의 차이 이고, 수녀님들은 저마다의 수녀회 소속으로 마찬가지로 청빈이 요구 됩니다.
수도회중에서 남녀 봉쇄 수도원들 각각은 아주 엄격해서 침묵이 요구되고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얘기하고 싶어요.
외부적으로 알려진 신부님들은 신학대학 출신이고 수도회는 남녀 아주 많아서 다양합니다.
일반 신부님들은 개인 소유가 인정되나 수도회 소속 신부님들이나 수녀님들은 개인 소유권 불가 입니다.
청빈의 차이가 일반 사제와 수도회사제와의 차이 이고, 수녀님들은 저마다의 수녀회 소속으로 마찬가지로 청빈이 요구 됩니다.
수도회중에서 남녀 봉쇄 수도원들 각각은 아주 엄격해서 침묵이 요구되고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봉쇄 수도원은 그 어려움 때문에 고햑력을 요구하는 조건이 있다는 것으로 압니다.
여기까지만 얘기하고 싶어요.
외부적으로 알려진 신부님들은 신학대학 출신이고 수도회는 남녀 아주 많아서 다양합니다.
일반 신부님들은 개인 소유가 인정되나 수도회 소속 신부님들이나 수녀님들은 개인 소유권 불가 입니다.
청빈의 차이가 일반 사제와 수도회사제와의 차이 이고, 수녀님들은 저마다의 수녀회 소속으로 마찬가지로 청빈이 요구 됩니다.
수도회중에서 남녀 봉쇄 수도원들 각각은 아주 엄격해서 침묵이 요구되고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봉쇄 수도원은 그 어려움 때문에 고학력을 요구하는 조건이 있다는 것으로 압니다.
여기까지만 얘기하고 싶어요.
봉쇄수도원이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사실을..
어제 방송에 가족이 돌아가셔서 수도원을 못 나간다고 하더군요..
젊으신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 분들은 돌아가실때까지 그곳에서 기도생활 하셔야 하는 건가요?
잘 모르지만 다른 수도원같은데는
농사를 지어서 그 농산품을 판매하거나 하는 걸로
생활을 하던데
이 수도원은 어떻게 생활을 하나요?
안봤지만,
제가 들은 봉쇄수도원들은 농사지어서 소비하거나, 판매, 성당에서 필요한 성물들 만들어서 생활한다고 들었어요, 소비를 지양하고 청빈한 삶을 추구하니 생활하는데 많은 돈이 들지는 않을꺼에요.
식사도 살짝 저래서 건강 괜찮나 싶게 검소하게 드시고, 엄청 일찍 자고 새벽부터 기도하고 옷도 소박한 수도복 이런 식이니까요. 침묵과 기도, 노동 이 생활 반복인것 같더라고요.
어제 반찬 없이 흰밥만 먹는 장면 나와서 저는 좀 충격을 ㅜㅜ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구나 싶었어요.
쌀밥만 먹는 건 일주일에 한번..금요일인가 그렇대요. 원래는 빵과 물인데 울나라는 쌀이 주식이니 그렇게 하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