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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인생 최고의 또라이를 만났어요..

돋보기 조회수 : 16,900
작성일 : 2019-12-19 21:50:13
적지 않은 나이인데 엄청난 또라이를 만났는데 
그 사람도 82쿡을 할까봐 쓰지는 못하겠어요 ^^
어차피 소송으로 가야하니까.....

여러분들 전세나 월세 구할 때 백번 조심하세요...
어차피 복걸복이긴 하지만 주인 외국 살거나 얼굴도 못 본 사람이거나 
그러면 하지 마시고 집에 들어갈때 곳곳을 다 사진 찍어서 손상 시키지 않았다는 걸
증거로 남기시고 모든 대화는 카톡을 남겨 놓고 꼭 필요한 말만 세 번 생각해서
간결하게 하세요..

첨에 입에 살살 녹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장난 건 수리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감언이설에도 속지 마시고 주인이 대기업 다닌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그리고 전세금반환 보험 꼭 드시고  계약기간 연장할 건지 안할 건지는 카톡으로 대화
나누셔서 증거 남기고 부동산은 꼭 두군데 이상 문의하세요..

사람 많이 상대했어도 부동산분들도 진상 많이 안 만나보셨을 수도 있어요.
말 한마디를 하셔도 검색해서 알아보고 하시고...

자기 돈 내고 살다가 나중에 받아갈 때 얼마나 힘들게 받아가는지 겪어보시면 압니다 ㅠㅠ

그리고 뭔가 이상하면 첨부터 편의 봐주지 말고 그냥 법적으로 움직이셔야합니다.
내용증명부터 시작해서....집주인 좋으신 분인데 이렇게 신경써주시는데...이런거 안됩니다.ㅜㅜ
그냥 쿨하게 법대로만 하세요...

젊으신 분들 꼭 부동산 거래할 때 조심하세요.....돈이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거니까 사람 믿지 마시고요..

IP : 39.118.xxx.2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걸복은 또 뭐냐
    '19.12.19 9:54 PM (58.140.xxx.59)

    신박한 새 맞춤법이 등장.

  • 2. 그냥이
    '19.12.19 9:57 PM (175.118.xxx.16)

    복걸복도 쓰는 말이에요 복불복이랑 같이....
    무지하시네요

  • 3. 맞아요...
    '19.12.19 10:02 PM (118.139.xxx.63)

    뭐든 정도로...법대로...하셔야 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정이니 뭐니 하면서 대충하는 게 다반사지요...
    원글님은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4. 인증
    '19.12.19 10:07 PM (223.39.xxx.12)

    ㅋㅋ 잘난 척 하려다
    여튼 그래도 복불복이 바른표현 이죠
    알아만 들으면 되지
    복걸복이든 복불복이든

  • 5. ...
    '19.12.19 10:17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복걸복 바른 표현입니다.

    원글이 너무 극단적이라 구체적 내용 밝히지 않으면 믿음이 안 갑니다.

  • 6. 82
    '19.12.19 10:27 PM (121.133.xxx.154)

    전세거래할때 도움되는 글이네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ㄷㅈㅅㅇ
    '19.12.19 10:32 PM (59.22.xxx.76)

    양아치 같은 집주인들 많아요
    저도 조금이지만 보증금 다 안 돌려 주더라구요
    오래 살았는데 월세도 같은 건물 다른 세입자 보다 비싸게 받았었어요
    이사 나올 때 수리비 장판 도배 요구하면서 보증금 옳게 안 주는 집주인들이 많았어요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맞춤법 지적 왜 저렇게 얄밉게 해요?심보 못된 사람 같아요

  • 8. 아 ~
    '19.12.19 11:35 PM (110.70.xxx.157)

    어김없는 첫댓의 저주.
    저런 지적질 댓글 , 정말 싫어요.

  • 9. .....
    '19.12.20 4:32 PM (58.234.xxx.84) - 삭제된댓글

    이렇게 좋은 글에
    맞춤법 갖고 쓰레기질 하고 싶을까.......

  • 10. ..
    '19.12.20 4:46 PM (223.62.xxx.33)

    집주인 쓰레기 많아요
    저희 형님네는 전세 시세가 1억 떨어졌는데 기존 시세로 내놓아서 집이 계속 안나갔어요
    내용증명도 보내고 어쩌고 하는데 계속 자기 핑계대면서 만나기로 한 날 한시간전에 무슨사고 났네 어쩌네 하면서 미루고 그랬어요 자기가 주말에는 일이 더 바쁘네 하면서 한주에 5천을 버는데 너희땜에 신경쓰여서 돈을 날리고 어쩌고..
    저희 형님이 학을떼고 소송 걸었는데 변호사가 무식해서 집 번호 알려주라고했어요 집주인이 집을 보여줘야 전세 세입자 구하기가 쉽다는 말에 넘어가서...그사이 남겨둔,짐 싹 치우고 근저당 왕창 걸어놨어요 하..상또라이...변호사도 무식해서 업무 실수한거죠 그래놓고 자기 출산휴가 간다고 모르겠다고 ..

  • 11. o o
    '19.12.20 5:30 PM (116.255.xxx.53)

    이렇게 좋은 글에
    맞춤법 갖고 쓰레기질 하고 싶을까....... 22222

  • 12. ..
    '19.12.20 6:33 PM (223.39.xxx.225)

    첫댓글 에라잇!!!

    좋은글에 박복한 첫댓!!

  • 13. ㅇㅅ
    '19.12.20 6:51 PM (223.38.xxx.73)

    이렇게 좋은 글에
    맞춤법 갖고 쓰레기질 하고 싶을까....... 33333

  • 14. ㅡ.ㅡ
    '19.12.20 7:15 PM (211.215.xxx.107)

    어떤 일을 하면서 막연하게 운에 기대는 경우 흔히 ‘복걸복’이란 말을 사용한다. ‘복궐복’ ‘복골복’이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복걸복’ 또는 ‘복궐복’ ‘복골복’은 없는 단어다. ‘복불복(福不福)’이 맞는 말이다. ‘복불복’은 복이 있고 없음을 뜻한다. 사람의 운수를 이르는 말로, 어떤 일의 성사 여부가 불투명할 때 또는 똑 같은 경우와 환경에서 여러 사람의 운이 각각 차이가 날 때 주로 쓰인다.
    ‘복불복’의 발음이 불편해 자연스럽게 소리 내다 보니 ‘복걸복’ ‘복궐복’ 등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복불복’이 바른 말이다.

  • 15. 전세3년째
    '19.12.20 7:29 PM (175.211.xxx.106)

    3번 이사
    운이 나쁜건지 뭔지...집주인들은 한결같이 처음엔 친절, 친절...감동적이리만큼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다보면 한결같이 돈에 환장한 부류들...아. 저래서 돈 벌었구나 싶어요. 두번째 집주인은 이사한지 한달 지나 돈꿔달라고 찾아옴. 것도 2백만원...ㅎㅎㅎ 웃지요.

  • 16. ㅇㅇ
    '19.12.20 8:59 PM (121.168.xxx.236)

    아니 대체 복걸복이 맞다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자신감은 어디서?

  • 17. 사람마다 틀려요
    '19.12.20 9:07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전 집주인인데 저보다 나이많은 희한한 세입자 만나서 골머리 앓고 겨우 내보냈어요. 월세 4~5개월 밀리는 건 기본이고 화재도 한번 내시고요. ( 그러고도 뻔뻔) 이럼에도 전 나가는 날 바로 보증금 넣어줬어요.
    보증금 주고 보니 2년전에 부엌 가스렌지 새로 넣어주고 했는데 가스렌지옆 대리석 금갔고 뭐가 문제인지 천장이 주저앉아 이번에 천장 바닥 도배 천만원가까이 목돈들여 대공사. 화장실 변기뚜껑 너덜너덜 다 깨짐 한번도 청소안했는지 끝도 없이 나오는 머리카락.. 청소비라도 제하지 못하고 다 준 저같은 주인도 있어요. 맨날 월세 밀리는 스트레쓰에 내보내니 오히려 속이 다 시원해요.

  • 18. 이상한
    '19.12.20 9:10 PM (39.122.xxx.138)

    집주인 만났군요.
    요즘 갑질 많이 하긴 하죠..
    그런데 세입자도 만만치 않아요.
    세입자 나간다고 집 내놓았는데 다녀간 사람이 과장 없이 15번은 본것같네요. 그런데 안나가길래 가봤더니 34평에 혼자사는 싱글인데 방마다 옷이며 잡동사니 창고이고 주방까지 신발 장이 있고 환기를 잘 안시켜서 욕실엔 곰팡이 벽에 못질까지 하고.. ㅠㅠ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뻔뻔하게 만기일에 돈 안주면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세입자도 복불복이더라구요.

    집주인도 세입자도 서로 복불복이네요.

    화이팅 외쳐드립니다.
    잘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 19. ㅠㅠ
    '19.12.20 9:12 PM (125.136.xxx.251)

    맞어요

    전 시골투룸

    친정아버지가 조용히. 살으셨고

    근데 제가 들어가기전 비가새서 보수 공사했고
    그뒤로도 새서 또 보수했다고 잘 됐는지 모르겠다했어요

    이년전인가 비가 엄청 온날 가보니 비가 집에 들쳐서 난장판

    사진 찍어서 보내줬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치우고 카톡은 그대로보관
    주인이 서울이라 관리가 잘 안됐는데

    만기돼서 나갈때 사진 보내주라해서 보내니
    집 관리를 잘못해서 곰팡이 보인다고

    집이 비가 들쳐서 벽지가 비에 젖은 흔적이라니
    아니라고

    카톡 캡춰해서 보내주니
    그랬냐고

    에라이 나쁜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어요

    생각만해도 어이없음

  • 20. 첫댓글
    '19.12.23 2:11 AM (58.140.xxx.59)

    ㅡ.ㅡ님 감사.
    졸지에 무식한사람이 날뛴 꼴 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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