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과 화가 북받쳐 올라서 미치겠어요

^^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9-12-19 15:38:35
마흔일곱인데 원래 다들 그러세요

몇달전부터 심해지더니
홧병인지 울화병인지 미칠거같아요
아니 미치고 싶어요
화가 끓어올라 주체를 못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나와요
어디가서 미친년처럼 소리지르고 욕하고 싶고요
새벽에 깨서도 눈물이 주체할수없이 나네요
나자신한테 화가 나는건지 배우자에게 나는건지 대상도
모르겠고 화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네요
괴로워서 딱 그만살고싶어요
IP : 211.36.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9 3:42 PM (223.62.xxx.205)

    미친듯이 운동하세요. 일단은
    지나고나니 내 몸만 성하더라고요
    저는 둥산했어요 동네 산오르기

  • 2. ...
    '19.12.19 3:46 PM (14.55.xxx.56)

    어..동지요!!저는 49세요..
    작년겨울에 며칠 이랬는데 그러다 이것저것 며칠 갱년기 증세 시작하대요
    그제 저녁부터 또 그래요..
    애들 방학해서 늘어져있고 환경변화가 원인인건지..
    어제가 피크였고 오늘은 진정기..
    어제는 명상이고 기도고 뭐고 잘 되지도 않대요
    식구들에게 막 시비걸고 싸우고 싶고..
    눈물나고 사는게 버거운거 같고..

  • 3. ...
    '19.12.19 3:53 PM (220.79.xxx.192)

    맞아요. 아득바득 뭐하자고 이리 힘들게 살아내고 있는건가.
    그런생각 들데요.

  • 4. ...
    '19.12.19 3:54 PM (14.55.xxx.56)

    저는 매일 운동하고 악기하고 종교생활도 해요..
    근데 대학생 아들은 적성에 안맞다,편입한다 이런저런 고민중에 있고 딸은 딸대로,남편은 남편대로...
    돈이나 많으면 펑펑 쓰는재미라도 있겠지만 그런것도 아닌 평범한 가정..
    어제는 갑자기 그냥 이 상황들이 다 종료된후평안해졌을때집으로 back 하고 싶고 하튼 평범한 가정인데도 왜캐 버겁게 느껴지던지..
    어디가서 한 몇달이고 푹 쉬고 오고싶더라구요..
    그런감정들이 증폭되면서 바람앞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느껴졌어요..적당히 화도 내고,,
    수다를 떨어야 풀리는거 같아요..

  • 5. 약간의
    '19.12.19 5:54 PM (180.226.xxx.225)

    항우울제가 큰 도움됩니다.
    배란 끝나고나면 미친사람으로 변신하는데
    불면증때문에 받아 놓은 항우울제 쪼개서 먹고 자면 다음날부터는 그냥 사람으로 돌아옵니다.
    정신과 가시면 처방해줄거에요.
    며칠만 먹으니 괜찮아요.

  • 6. ..
    '19.12.19 7:48 PM (175.117.xxx.158)

    갱년기 진입전초전 감정 에 한표

  • 7. 뒷북
    '20.2.17 8:21 PM (1.236.xxx.48)

    전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지금 제가 딱 그렇거든요.
    아주 힘들어요ㅠㅠㅠ 죽고 싶어요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4929 개인사업자->법인전환 하면 뭐가좋은건가요? 3 ㄱㄹ 2019/12/19 1,538
1014928 명동 대한음악사 기억하시나요? 7 기억 2019/12/19 1,490
1014927 양준일이 지금 데뷔해도 뭘 할수 있죠? 21 ... 2019/12/19 4,382
1014926 피아노 선생님 or 취미 피아노인 계시면 고견 구합니다... 7 조언구함 2019/12/19 1,722
1014925 불체자 백만양성 프로젝트 8 ㅁㅁ 2019/12/19 1,043
1014924 언더아머 브랜드 이미지가 어떤가요? 9 언더아머 2019/12/19 3,329
1014923 수능최저 4합5.3합4. 이런게 다 무슨뜻인가요? 5 .. 2019/12/19 25,083
1014922 종부세 과세대상자는 총 가구수의 3% 1 ㅇㅇㅇ 2019/12/19 1,706
1014921 급)제발 한번씩만 기도부탁드려요!!!(10개월아기) 41 신이시여 2019/12/19 4,147
1014920 내일 순천 여수 남해로 떠나요~ 5 여행 2019/12/19 2,281
1014919 전광훈 상태 9 ㅇㅇ 2019/12/19 2,790
1014918 전대미문의 재판vs앉으라..정경심 재판서 檢·재판부 고성 기레기아웃 2019/12/19 1,141
1014917 어제 패딩 사고 행복해요 5 ... 2019/12/19 3,622
1014916 뭐 할때 가장 행복하세요~? 33 소소한일중 2019/12/19 5,356
1014915 덕질에 대한 단상..... 8 덕질 2019/12/19 2,032
1014914 백화점 갔는데 점원 한명이 35 abc 2019/12/19 22,295
1014913 나를 보고 활짝 웃는 남자 4 흐뭇해요 2019/12/19 3,604
1014912 엄마 행동이 얍삽한거 맞죠 7 ㅇㅇ 2019/12/19 3,108
1014911 단백질제를 샀어요ㅠ 헬스 2019/12/19 1,264
1014910 동생이 지금 서울 삼성병원 응급실로 가는 중인데.. 49 신나랑랑 2019/12/19 26,693
1014909 부자라하면 덮어놓고 좋게보는거 이상한거죠 7 여기 2019/12/19 1,875
1014908 피부샵 안다니고 셀프 각질만 해도 피부유지 되는거 보면 2 .... 2019/12/19 2,845
1014907 저보고 자꾸 못생겼다고 하는 친구, 왜일까요? 20 ... 2019/12/19 8,371
1014906 소득이 얼마 이상일때.. 3 ... 2019/12/19 2,529
1014905 인서울에 추합노리시는 분들 틈에 끼어서... 3 인서울 2019/12/19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