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중학생 되면 다 이런건가요;;

..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9-12-18 11:56:06
조용한 곳에서 혼자 차한잔 하고있는데 뒤 테이블에 앉아있는 분이 통화하는게 다 들리는거에요. 엿들으면 안되지만 다이어리정리하고 그러다보니 들려서 들어보니..


아니다~나도 다 듣는 귀가 있는데 아니다~~ 걔말고 박지연이가 진짜 잘하고 누가 잘하고 누구는 영인이 급이었는데 최근에 우리애만큼 한다고 그러더라. 걔가 무슨 그룹에서 하잖아 요새. 그 동생이 진짜 잘한대~~맥 원장이 누구는 인정해줬는데 그 원장 아무나 인정안해준다. 우리애도 어느그룹들어가려고했는데 선행이 안되서 못들어갔잖아. 3학년1학기까지 빼놓으면 2학기는 안해도되니까 고등들어가야지.


이게 평범한 초고학년~중등엄마들끼리의 대화인거죠?
대화가 꽤 길었는데 대충 기억나는건 저래요..
제 기준으로는 다른 애들까지 들먹이면서 입에 오르내리는게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구요.

내아이만 잘하면 되지 다른애들 학원정보니 그런건 왜 궁금한건지..
아직 아이가 초3이라 뭘 모르는거겠죠..



IP : 106.101.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8 11:58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그렇습니다요. ㅎㅎㅎ

  • 2. ..
    '19.12.18 11:59 AM (106.101.xxx.235)

    약간 아이를 심즈처럼 생각하는? 그런기분이 들어서 묘했어요.. 애 하나에 몇사람의 어른이 평가하고 일희일비하고..

  • 3. ....
    '19.12.18 12:01 PM (221.157.xxx.127)

    전교권애들은 입에오르내리더라구요 남의애라도 ㅎ 누가더잘하고 못하고

  • 4. ...
    '19.12.18 12:02 PM (211.36.xxx.112)

    당연히 다 그런건 아니고요. 아마 팀 짜서 수업 받았던 적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초등때는 크게 상관 없지만 중등 되면 실력 따라 갈라져요. 저러다 대부분 알아서 각개 전투 하죠.

  • 5. ..
    '19.12.18 12:04 PM (106.101.xxx.235)

    댓글 감사합니다. 인생선배님들이 아니면 모를 내용들이라 여쭤봤어요..겪어보지않은 미래라서요..

  • 6. ㅇㅇ
    '19.12.18 12:07 PM (175.223.xxx.233)

    심즈맞아요

  • 7. ..
    '19.12.18 12:15 PM (106.101.xxx.235)

    이게 정상인데 저만 이상한거같고 그랬어요 순간..

  • 8. ...........
    '19.12.18 12:23 PM (211.192.xxx.148)

    상대평가이다보니
    남의 상태나 전략도 알아야되나봐요.

  • 9. ㅇㅇ
    '19.12.18 12:42 PM (114.203.xxx.113)

    남 얘기 많이 하는것 같긴 해요. 전 일절 집밖에 안나가는데 작은애 같은학년 엄마가(심지어 우리애랑 성별도 다른) 우리 큰애 공부 잘하것, 학원 어디 다니는지 다 알고 있어요.
    전 그냥 귀 닫고 입 닫고 아무도 안만나요.

  • 10. 윗님비슷하게
    '19.12.19 4:34 AM (125.186.xxx.84)

    사는사람인데요 둘째친구가 둘째에게 첫째얘기 막묻고 그러드라고요 차라리 엄마들끼리 묻고그러는게 양반일듯..

    그리고 본문얘기에 대해서는...
    이런저런타입이 있는데 본문같은 사람들도 꽤 있어요
    원글님께 공감하는편이라 저도 그냥 안만납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0601 40대 면접가야하는데..고민이에요 3 ㅡㅡㅡ 2020/01/14 2,259
1020600 집 매매 3 ㅠㅠ 2020/01/14 1,868
1020599 40대 친구들과 호캉스 서울이나 서울근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추천좀 2020/01/14 1,959
1020598 꿈해몽(조상 피꿈) 꿈해몽 2020/01/14 966
1020597 내가 시집에 발길 안하니 제사 없애는 시모 11 아오 2020/01/14 8,147
1020596 어젠 정말 대단한 날로 기억될려나요 8 어젠 2020/01/14 1,714
1020595 나경원 의원 아들 의혹 보도 '스트레이트' 시청률 급상승 7 just 2020/01/14 2,301
1020594 문통...기자회견 3 ,. 2020/01/14 1,305
1020593 펭수 가수 데뷔 초읽기 앨범 발매 논의중 이래요 4 기사 2020/01/14 1,526
1020592 뻥튀기 기계 있는 시장이 있을까요 5 시장 2020/01/14 1,314
1020591 보스웰리아..원래 아무맛도 안나나요? ㅇㅇ 2020/01/14 877
1020590 30년전 계좌 추적 3 30 2020/01/14 2,683
1020589 김치 양념 묽을때 9 김장 2020/01/14 2,393
1020588 턱선 관리에 효과있는거 추천해주세요 동글이 2020/01/14 884
1020587 대통령이 아니라 여당대표네요 77 뉴이어 2020/01/14 4,090
1020586 요즘 왜이렇게 냉장고가 크게 나오는지 8 dddd 2020/01/14 3,156
1020585 인스타는 장사하는 사람들뿐이네요 5 모모 2020/01/14 2,421
1020584 문프 대단하세요. 4 ㅇㅇ 2020/01/14 1,809
1020583 담낭 췌장 검사하려면요 3 ㅇㅇ 2020/01/14 2,231
1020582 文대통령, '검찰개혁은 조국장관의 공이 커..마음의 빚도 있어'.. 33 저희도요 2020/01/14 3,411
1020581 중고거래 직거래요 1 ㅠㅠ 2020/01/14 962
1020580 주말에 이케아 ..광명 고양중에 8 ㅎㅎㅎ 2020/01/14 1,834
1020579 검찰개혁의 선봉장 jpg 8 .... 2020/01/14 1,929
1020578 배고픈 알바에게 먹이를주지맙시다(댓글) 9 말뽄새가 좃.. 2020/01/14 837
1020577 英여왕 "해리 왕자 부부 남길 바라지만…독립 뜻 존중.. 16 sdgee 2020/01/14 5,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