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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김지영에서 공유같은 남편이 현실에 있더군요.

....... 조회수 : 4,176
작성일 : 2019-12-16 10:50:18
쉽지않고 없을거라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있어요.
있더군요. 
경제력도 좋은 편이고  인물도 빠지지않고.
성향이 영화 속의 공유 씽크로율 90이상

하지만
여자가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남편에게 끊임없이
더더....를 요구해요.
그러면서 남자도 지친기색 보이고

그 커플 지금은 어떻게사나 모르겠는데
뒤늦게 영화보고 생각나서 써봤어요.

IP : 121.179.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6 10:53 AM (222.118.xxx.106)

    그게 손에 꼽을정도니 회자되는거 아닐까요

  • 2.
    '19.12.16 10:54 AM (117.111.xxx.77)

    여러 명과 결혼하는게 아니니
    비교대상이 없어 그런 우를 범하기도 해요.
    근데 부부 일은 그 부부만 알아요. 제 결정과 제 강단에
    일 해주시던 조선족 아줌마가 가끔 울분이시던 기억이 나네요. 망했을때 친정에서 사업 자금 대주시고 그런 내부사정을 조선족 아줌마가 어찌 알겠어요.

  • 3. ....
    '19.12.16 10:55 AM (121.179.xxx.151)

    그집 남편 알게된 후
    남자들도 그렇게
    깊은 이해력과 공감력을 갖을수도 있는거구나
    생각했던 적이있었네요

  • 4. 공유가
    '19.12.16 11:05 AM (218.37.xxx.22)

    뭐 처음부터 그랬나요?
    아내 정신이 온전치못한거 알고부터잖아요
    공유도 그저 그런 남자였어요
    아내 아픈거 안 이후에도 명절날 뭉개고 앉았었고
    크게 달라진거 없었어요

  • 5. ..
    '19.12.16 11:12 AM (211.227.xxx.2)

    그동안 어떤 상황이 있는지 보여주지 않고,
    정유미가 아프고 공유가 그걸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 부터 보여주니 이런 오해가...

    영화가 잘못했네요.

  • 6. ㅇㅇㅇ
    '19.12.16 11:13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널려있는 루저들에 비하면
    공유만 해도 최소 6~70점은 먹고들어가지 않나요.

  • 7. ㅇㅇㅇ
    '19.12.16 11:15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실제로 경제력 좋고
    여자에 이해와 공감하는 남편감이 있긴 있나봐요.
    무슨 상상속의 동물을 접하는 느낌...

    근데 널려있는 주위 루저남들에 비하면
    공유정도만 돼도 최소 6~70점은 먹고들어가지 않나요.

  • 8. 영화 속 공유는
    '19.12.16 11:15 AM (125.129.xxx.76)

    안타까워하는 눈빛만 보낼뿐 아무것도 하지않는 남편입니다.

  • 9. ㅇㅇㅇ
    '19.12.16 11:15 AM (175.223.xxx.87)

    부럽네요. 실제로 경제력 좋고
    여자에 이해와 공감하는 남편감이 있긴 있나봐요.
    무슨 상상속의 동물을 접하는 느낌...

    근데 경제력도 없고 성격파탄에...널린 주위 루저남들에 비하면
    공유정도만 돼도 최소 6~70점은 먹고들어가지 않나요.
    사람들이 배가 불렀다 싶어요.

  • 10. ㅇㅇ
    '19.12.16 11:22 AM (124.54.xxx.52)

    남의떡이니 커보이는 거죠
    영화나소설 모두 공감이 안가지만 원글님 의견엔 더 공감이 안 가네요

  • 11. 아내가
    '19.12.16 11:30 AM (182.215.xxx.201)

    더더더 하는 이유는 뭘까요?

    남편이 겉으로만 하니까?
    아니 하려고 노력하는데 핀트가 안맞아서?
    남편 노력을 아내가 몰라봐서?

    공유같은 남편, 글쎄요. 잘하는 거 같지 않은데요.

  • 12. ...
    '19.12.16 11:31 AM (61.79.xxx.132)

    제 남편은 제발 자기가 공유급인줄 착각만 안해도 좋겠어요.
    잘하는 것 기대도 안하니 못해주는거 미안해라도 했으면.

  • 13. 많지않나요
    '19.12.16 11:44 AM (114.206.xxx.137)

    엄마와 아내 사이에서 오락가락
    아내에 대한 미안함 안스러움을 갖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엄마에게 한마디도 못하는..
    우유부단한 한국남자.

    70~80년대 경제적 큰이슈없이 자란
    대다수 주변 남자들 저런식이지 않나요
    비쥬얼이 공유급은 아닐지라도..

  • 14. 결혼이야기
    '19.12.16 11:48 A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결혼이야기에 두 주인공 부부가 싸우는 장면이 나와요. 여자가 생각하는 남편, 남편이 생각하는 아내..남들이 보기엔 왜 이혼하지? 싶게 딱히 드러나는 문제가 없어요. 근데 둘은 이혼을 하려하죠. 제가 느끼기엔 김지영이나 결혼이야기나.. 공통점은 자기 커리어를 포기한 여성이 겪는 박탈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남편이 잘해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거죠. 설거지하고 가사노동 도와준다고 달라질까요?

    남편이 가사노동을 분담해도 커리어를 포기한 아내는 부족함이 있어요. 그러니 남편이 잘해줄수록 더더더를 요구할수밖에요.

    아예 그런 요구조차 통하지 않을 남편이었다면 요구를 안했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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