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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읽고 새로 알게 된 몇가지

ㅇㅇ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19-12-16 00:14:20









새로 알게 된 몇가지가 있어서 써봐요

















- 스칼렛 외할머니가 남자들 휘어잡는 여걸이었다네요 인기도 굉장히 많고 스캔들도 많아서 결투도 여러번 있었다고. 굉장히 거만했다고 합니다. 스칼렛은 외할머니를 닮은듯

















- 스칼렛이 타라에 온 양키 도둑 죽이잖아요 그걸 윌(미래의 제부)한테 털어놨더군요 이걸 나중에 수엘렌이 알면..?

















- 애슐리가 스칼렛한테 여러면에서 사랑으로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줬네요 애슐리가 한 행동은 요즘 기준으로도 어장 관리라 욕먹을만

















- 스칼렛이 슬럼가에서 당한 성추행 수위가 높아요 웃옷이 거의 다 벗겨지고 가슴이 다 노출됐어요





- 스칼렛이랑 두번째 남편 결혼 기간이 1년 반 정도





- 두번째 남편이 빨리 안죽었음 레트가 스칼렛 사업에 제대로 훼방놨겠다.. 남편 죽기 직전에 레트가 스칼렛한테 협박성 경고해요 내 돈 10원 한장도 애슐리한테 가는거 못 참는다 앞으로 국물도 없다고요 모든 대출 금융 거래 다 막을거라고 협박하고 갑니다





- 전후 남부 사교계에서 멜라니가 차지한 비중이 엄청났구나란 생각. 스칼렛은 멜리 덕에 남부에서 안쫓겨났단 사실.

















- 지금 보니 인종차별적인 내용이 확실히 많네요 흑인 비하 kkk단 미화가 굉장히 심해요 시대적 한계라는걸 감안해도 수위가 심해서 시간이 흐를수록 원작에 대한 평가가 박해지겠단 생각은 들어요

















- 원작에서 스칼렛이랑 애슐리는 6살 차이고 레트는 17살 차이
읽어보니 왜 애슐리 캐스팅이 그랬는지 이해가 좀 갔어요
실제 배우들 나이가 26-46-38이거든요
만약에 원작 설정대로 젊은 배우로 갔으면 시선이 분산되서 안좋았겠죠
제작자 의도대로 캐스팅되서 영화가 더 산 감이 있는듯합니다















































IP : 175.223.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스떼
    '19.12.16 1:04 AM (14.47.xxx.136)

    원글님 책 있고. 이런 정보 나눠줘서 고마워요

  • 2. 새로운
    '19.12.16 1:36 AM (116.37.xxx.69)

    사실이네요
    영화로만 2번 이상 보았었는데 새롭네요

  • 3. 영화보고 좋아서
    '19.12.16 2:21 AM (211.193.xxx.134)

    책 보았는데
    책이 훨씬더 좋았습니다

  • 4. ..
    '19.12.16 2:34 AM (175.119.xxx.68)

    얘슐리역 배우가 46이였다구요 늙게 안 보이던데 나이 많았네요

  • 5. 타라
    '19.12.16 3:38 AM (223.62.xxx.128)

    스칼렛(비비안리)이 못생긴 애슐리를 왜 좋아하는지 답답해
    하던 첫 영화의 여운이 상당히 오래갔어요 ㅎㅎ
    영화는 여러번봤는데 원글님 덕분에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6.
    '19.12.16 7:13 AM (46.92.xxx.183)

    저는 어릴 적 동서문화사꺼 읽었던 것 같은데
    원글님은 어느 출판사 책이었나요?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 7. 완역본으로
    '19.12.16 7:3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보세요. 작가가 기자로 활동했던적이 있어서 , 남북전쟁 전후의 사회상이 잘나와 있어요.

  • 8. mrs.valo
    '19.12.16 10:33 AM (223.62.xxx.226)

    저는 영화만 봤을때, 래트가 스칼렛을 무지 사랑한걸 스칼렛이 알고 결혼한 줄 알았어요.. 근데 책을 보니 아니더라구요.. 스칼렛이 워낙 자기랑 닮은 캐릭터인걸 아니까 그 사랑을 모르게 하려고, 오래된 우정이니 뭐니 핑계를 만들어 접근하고.. 어차피 바람둥이 캐릭터니 스칼렛 더러 자기 정부-이때만 해도 래트는 비혼주의자-하라고 했다가 뺨맞고.. 스칼렛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결혼밖에 없다는걸 깨닫고 나서야 청혼.. 책 앞장으로 다시 돌아가서 읽으면 스칼렛을 가지기 위해 래트가 했던 모든 수단과 방법이 다 짠내가 나고.. 그 정도 했음 늙은 래트가 지칠만 하구나 싶기도 해요.. 만약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원작자가 쓴 훗이야기가 있으면 래트는 스칼렛에게 절대 안잡혔을것 같아요..

  • 9. mrs.valo
    '19.12.16 10:34 AM (223.62.xxx.226)

    참, 영화에서 비비안리가 너무 미녀인데 원작에서는 스칼렛이 턱이 뾰족하다고 묘사된..미녀는 아니에요.. 근데 무지한 매력녀인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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