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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남편과 각방 쓰는게 이상한가요?

,,,,,,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9-12-15 18:01:40
본인은 잘 씻는다고 하는데 제 기준으로는 꼼꼼히 잘 씻지를 않아요.
땀 나지 않았다고 매일 샤워도 안 하고 할때마다 샤워타올 이용하지도 않고
손으로 비누 묻혀 대충 닦고 나올때도 있어요.
담배는 아이 어릴때 좀 끊어서 안 피우나 싶었는데 언제가 부터 조금씩 피우더니
이제는 아주 대놓고 퇴근 후 집에 들어오기 전에...저녁밥 먹고...
자기 전에 이렇게 나가서 피우고 와요.
회사 가서는 얼마나 많이 피울까 하는 거야...뭐 안봐도 알겠죠.
그럼 몸에서 담배 냄새가 안 날 수도 없고 나이도 많이 먹었으니 조금 더 신경써서
잘 씻으라고 해도 그닥 잘 씻고 나오는 거 같지가 않아요.
그래서 담배 다시 끊을때까지는 절대 같은 방 안 쓰겠다 하는데
그걸로 좀 삐진 느낌이 들고 부부가 각방 쓰는거 안 좋아 보이지 않냐고 해요.
아이한테는 아빠의 담배냄새가 싫어서라고 말하긴 했는데
어차피 부부관계야 안 한지 오래 되었고 담배냄새 풍기는 아저씨 냄새 나는 남편과
한방 쓰기 싫은게 사실인데 부부라고 꼭 같은 방을 써야 하나요?
담배 피면서 잘 씻기만 해도 괜찮을텐데...
향수를 사 준 적도 있지만 (향수도 깨끗해야 향이 좋은거지..담배냄새에 향수도 우웩이긴해요)
그것도 잘 안 뿌리고 그렇게 제가 아저씨 냄새 안나게 신경쓰라고 해도 
별로 달라지는 게 없으니 참 꼴보기 싫고 옆에 같이 있는 것도 싫으네요.
IP : 203.211.xxx.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15 6:04 PM (1.240.xxx.99)

    각방이면 다행이죠

    저였으면 세탁기에 넣고 돌렸을듯

    흡연자들 시체 썩는냄새 나는데 지들만 모름

  • 2. 냄새나는
    '19.12.15 6:0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사람과 어떻게 살아요?

    우리 사무실에도 썩은 노인냄새 풍기는 인간이 있는데 가끔 살의 비슷한걸느껴요.
    옷을 갈아입던가, 목욕을 자주하던가, 일도 없는데 나가있던가..

  • 3.
    '19.12.15 6:08 PM (58.125.xxx.176)

    예전에 저 일할때 같은 사무실 아저씨 50대였는데 바로 옆에서 말할기회가있었는데
    정말 입에서 썩은내났어요 으 지금도 기억나네요 단순입내새가아닌 ᆢ담배 꼴초였어요

  • 4. ㅠㅠ
    '19.12.15 6:22 PM (203.211.xxx.37)

    맞아요..몸냄새도 몸냄새인데...
    담배 피고 믹스 커피 마셔서 입에서 나는 냄새도 ㅠㅠ
    그렇게 구박을 하고 잔소리를 해도 안 들어요.
    이런 상태이니 각방 쓴다고 뭐라 하면 안되는 거 맞죠?

  • 5. 그럼요
    '19.12.15 6:44 PM (1.230.xxx.106)

    코골고 담배피고 저도 방 따로 써요 세상편해요

  • 6. ..
    '19.12.15 6:52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3차 흡연 이라고 포털에 검색해보세요. 각방 정도가 아니라 인간을 아예 들어내고 전부 다 버리고 새로 사야됨요.

  • 7. ㅇㅇ
    '19.12.15 7:37 PM (211.36.xxx.94)

    본인만 몰라요 냄새나는줄
    우린 각방 4년차 50초반대 입니다

  • 8. 저도요
    '19.12.15 7:44 PM (114.108.xxx.105)

    담배냄새 싢어서 각방써요. 정말 본인만 몰라요.
    나이드니 냄새가 더 고약해지는거 같아요.
    나이들어 금슬 좋은 부부들은 비흡연자 남편일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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