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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2에 30평대 미니멀하기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9-12-15 01:08:04
하게 살수 있나요?

남편은 늘 거실 장악에 거실에.피아노도 장악

저희 남편이.피아노 버리자고 노래를.합니다.
5년만 지나면 싸고 넓은데로 가려고하는데 그땐 공간 생기겠죠.
방4개 40평대
그땐 방에.각자 있다 서로 안 마주치려고요.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멀
    '19.12.15 4:43 AM (1.129.xxx.167)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미니멀 하시는 분들 중에 자발적으로 집 평수 줄요가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짐이 주니 큰 집이 필요 없더라 느끼는 거죠. 저도 요새 미니멀리즘에 관심 생겨서 일단 집 구석구석 자리잡은 "쓰레기" 색출 중인데요.. 조금씩 처분하면사 드러나는 여유로운 공간에 놀라고 있어요.

    피아노... 치는 사람이 없다는 전제 하에 처분해도 되지 않을까요? 덩치도 너무 크고 이사때마다 짐이 되더라구요.

  • 2. 가능하죠
    '19.12.15 7:06 AM (175.208.xxx.235)

    전 오래된 복도식 31평 아파트에 살아요
    재수생 아들방은 3.2평 정도 되는데 딸애방이 2.5평이예요.
    딸아이 방이 작아서 침대는 폭 80cm 짜리 놓고.
    책꽂이를 넣을 공간이 없어서 편수책상을 놓아 책꽃이가 책상위에 있고요.
    그럼에도 딸아이방에 디지털피아노 놔줬습니다.
    전 거실엔 티비와 소파 그리고 화분 2개가 다 예요.
    거실이 집안에서 제일 넓은 공간이라 거실을 넓게 쓰자 주의라서요.
    피아노를 방으로 넣던가 버리던가 하세요.

  • 3. .....
    '19.12.15 8:0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릴때 힘들죠 중고등학생이면 집에 잘 있지도 않고 장난감이며 소모품도 적잖아요

  • 4. 애들엄마들
    '19.12.15 10:20 AM (121.166.xxx.77)

    애들 있으면 미니멀 어려운듯요.. 제가 미니멀하다가 애들 오고나서 다시 일반인들 사는 집으로 변함요 ㅠ 사람이 많으면 어쩔 수 없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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