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 태어났다면 정말 힘든삶을 살았을듯

sss 조회수 : 6,435
작성일 : 2019-12-14 15:17:39
제 얘기입니다.

눈이 나쁜데 안경 없는 옛날에는 안 보여서 어떻게 살았을까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는데 엉성한 방한복입고 어떻게 살았을까
자연분만 시도하다 12시간동안 안 나와서 긴급 제왕수술 했는데 현대가 아니었다만 아이 낳다가 죽었겠구나

저는 정말 진짜 열등한 인간인듯 하네요. ^^;
IP : 125.179.xxx.19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9.12.14 3:26 PM (1.230.xxx.106)

    동네에 손재주 좋아서 아이 에코백에 자수 놓고 뜨개질로 이불만들고 부지런하고 요리도 잘해서 음식이며 빵이며 만들어서 가져오는 엄마가 있는데 저 엄마는 옛날에 태어났으면 남의 집 삯바느질해주고 제사때 불려가서 음식해주면서 자식들 먹이고 입히고 잘 살았겠다 싶대요 ㅋㅋ

  • 2. ㅇㅇ
    '19.12.14 3:26 PM (119.64.xxx.75)

    저도 예정일 지나고 일주일.. 소식이 없어 유도분만
    자궁열리는 약 최대치까지 먹고도 1박2일.
    새벽부터 촉진제 꽂고 진통하다가 다음날 저녁에 3.9키로 아이 낳았어요.

    옛날같았으면 어땠을런지 생각해보면 까마득하다니까요.

  • 3. ㅇㅇ
    '19.12.14 3:29 PM (119.64.xxx.75)

    그리고 세탁기 없는 삶은 절대 못살거 같네요.
    제 나이 50이라 어릴 때 집에 세탁기가 4학년 되어 들어왔어요.. 탈수통 옆에 따로 달려서 세탁 끝난거 탈수통에 넣어 탈수시키고 다시 헹굼하고

    그 전에 엄마 손빨래할때 많이 도왔죠.

  • 4. ...
    '19.12.14 3:29 PM (14.52.xxx.68)

    첫애때 임신이 안 되어 병원 다녔는데 옛날이었으면 소박맞았겠죠. 게다가 딸만 둘 낳았으니 소박 안 맞아도 첩꼴은 봤을 듯 싶고 ㅜㅜ

  • 5. ..
    '19.12.14 3:30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전 추위 무지 잘타서 냇가에 얼음 깨고 빨래하다 진작에 얼어죽었을거예요 ㅠㅠ

  • 6. 당연ㄷ
    '19.12.14 3:30 PM (120.142.xxx.209)

    빨래 생각해 보세요
    옛날 화장살 부엌 ㅠㅡㅜ

    전 난산으로 애 낳다 죽었을테고...
    애마다 다 난산 ㅠ
    치과는 또 어떻구요.... 이 다 빠지고 합죽이로 살았을지도

  • 7. 땀도많고
    '19.12.14 3:34 PM (175.193.xxx.206)

    여름엔 땀이 많아서 고생하고 겨울엔 추워서 고생하고.... 거슬러 올라가 원시시대에는 영양실조도 없었고, 성인병도 없었고, 돈때문에 근심하는일도 없었고, 무엇보다 전염병 자체가 안생기고..... 그래도 지금이 낫죠.

  • 8. 여자들에게
    '19.12.14 3:36 PM (119.198.xxx.59)

    더 가혹했을 옛날. .

    생리때마다 천기저귀 빨고
    겨울엔 얼음물깨고 빨래
    그 긴 머리엔 이가 득실득실거렸어도 머리카락 자르지도 못했을테구요.

    애 낳고 산후조리가 어딨었을까요.
    돈없는 일반백성, 노비들에게 더 가혹했겠죠.

    자식 태어나면 자동으로 그 집 노비확정인데도 낳았죠.

  • 9. 0O
    '19.12.14 3: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갑상선저하증인데
    옛날이면 불치병으로 신체기능저하로 이미 죽었죠.

  • 10. 이빨은
    '19.12.14 3:42 PM (175.193.xxx.206)

    저는 사극보면서 그랬어요. 어릴때였던듯 엄마 저사람들은 이빨을 어떻게 닦아? 칫솔이 있었어? 이가 되게 하얗다 그랬던 기억이 나요. 엄마가 지푸라기로 닦는다 그랬던것 같아요.

  • 11. 그때는
    '19.12.14 3:43 PM (119.198.xxx.59)

    고무장갑도 없었을텐데

    그럼 얼음물깨고 빨래 했을때
    손시려워서 어케 했을까요 . . .
    그래서 한겨울 내내 옷도 안갈아입고 그냥
    다들 꼬질꼬질 거지꼴이었겠어요

    몸에는 벼룩이 붙어뛰어다니고
    머릿속은 온갖 이로 득실거리고. . .

  • 12. 조선
    '19.12.14 3:44 PM (218.154.xxx.140)

    수명이 이십대..

  • 13. 북한에서
    '19.12.14 3:48 PM (203.100.xxx.47) - 삭제된댓글

    태어났다면 총살형,
    유럽중세라면 마녀로 화형,
    남북전쟁전 남부 흑인이라면 자살,
    원시인이라면 동사나 굶어죽었을거라는 데
    의심을 못하겠네요.
    아휴

  • 14.
    '19.12.14 3:49 PM (125.132.xxx.156)

    그러니 사십대에 대부분 죽었죠 그러니 환갑잔치가 귀한 잔치였고

  • 15. wii
    '19.12.14 3:50 PM (175.194.xxx.182) - 삭제된댓글

    옛날에 태어났으면 몸도 약해 게을러 손재주 없어 생존하기에도 어려움을 겪었을 거라는 생각 자주 합니다.

  • 16. 이왕이면
    '19.12.14 3:53 PM (203.100.xxx.47) - 삭제된댓글

    과학기술로 질병에서 해방될때 태어날것이지..

  • 17. aa
    '19.12.14 3:54 PM (119.18.xxx.136)

    첫댓글님 저요 저.
    바느질 요리 잘하고 손재주 좋아요.
    애 낳기 전날까지 몸 가벼워 뛰어다녔고, 분만촉진제, 무통도 안하고 완전 생으로 별로 아파하지도 않고 아이 낳았는데 딱 낳자마자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너무 후련하고 가뿐해서 아 이래서 옛날에 애 낳고 밭 매러 나갔구나 란 생각을...
    옛날에 태어났음 딱 삯바느질 노비 팔자요. 애 열명씩 펑펑 주인집에 노비 숫자 늘려줬을듯.
    현대에 태어나 넘 다행이에요 ㅜ.ㅜ
    저 엄청 게으르거든요 ㅋㅋㅋ

  • 18.
    '19.12.14 3:56 PM (220.117.xxx.241)

    댓글들 넘 웃겨요ㅋㅋㅋ

  • 19. 가끔
    '19.12.14 3:58 PM (115.161.xxx.43)

    두통이 오는데 진통제로 참고 사는데 그 옛날에는 어떻게 견뎠을까요? 생으로 참다가 힘들면 우울증 걸려 제명에 못살았을거 같네요

  • 20.
    '19.12.14 4:02 PM (175.116.xxx.158)

    전.선비스타일인데
    생각하기도 싫네요
    일단 가운데가르마 올백자체가 저에겐 최악이에요

  • 21. 조선시대면
    '19.12.14 4:08 PM (112.187.xxx.213)

    조선시대면
    제가 뼈대있는
    양반가에서 학문과 예술에 몸담은
    사임당신씨처럼 살았을텐데ᆢ
    아쉽네요ㅠ

  • 22. 옛날시대엔
    '19.12.14 4:22 PM (110.70.xxx.65)

    양반자제가 아니면 걍 삶자체가 죽음였을거에요.

  • 23. ..
    '19.12.14 4:24 P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몸 약해서 결핵도 앓았었는데 100년전에만 태어났어도 20대에 죽었을듯.ㅠㅠ

  • 24. ...
    '19.12.14 4:26 PM (223.62.xxx.108)

    그러게요. 근데 꼭 조선 시대 태어난거 아니라. 현재 제3세계 후진국에 태어났어도 삶이 힘들긴 마찬가지였을듯해요.
    집있고 차 있고 야가생활하는 이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으며 살아야하는데 왜케 위를 보며 내가 못가진것에 대해 아쉬워하고 사는걸까요.... 맘을 고쳐먹어야겠어요

  • 25. 노비
    '19.12.14 4:27 PM (112.154.xxx.39)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어도 신분제 때문에 노비로 태어나면
    지옥같은 삶을 살다 내자식도 노비의삶
    얼굴 이쁜 노비가 가장 가혹했다잖아요
    야반놈들이 부자지간에도 여종 건드리고 안방마님에게 두들겨 맞고 그래서 아이 태어나면 여자신분 따라야 해 또 노비
    결혼도 집안 노비들 끼리 해야 하고요

  • 26. ㅋㅋ
    '19.12.14 4:29 PM (182.224.xxx.119)

    가운데 가르마 올백에서 털석 ㅋㅋㅋ 저질체력에 손재주 없어서 딴 거 다 해당이지만 이 머리 하곤 맨날 개울물에 비춰보고 현타 왔을 거 같아요.ㅠ

  • 27. ..
    '19.12.14 4:41 PM (58.182.xxx.200)

    어깨가 직각이라 한복입었음 장군감이었을듯...ㅠㅠ.
    결혼식날 하루 한복입을때도 싫었는데..ㅠㅠ

  • 28. uri
    '19.12.14 4:45 PM (60.151.xxx.224)

    여고생 때 국사 선생님이 제 성씨가 옛날이면 공주였다고 ㅋㅋ
    집에서 맘대로 나가지도 못 하고
    시키는 대로 결혼하고 시키는 대로 살아야하고...
    지금이 좋아요

  • 29. 저도
    '19.12.14 4:53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20대에 폐결핵 앓았었는데 옛날같으면 꽃다운 20대에 죽었겠네요. 저희 언니도 고딩때 맹장 수술했는데 그 옛날에는
    맹장 수술도 못해서 죽었겠지요? ㅠ

  • 30. 그런
    '19.12.14 4:54 PM (59.6.xxx.191)

    통찰이 있으신데 왜 열등하신가요. 그래도 지금 태어나서 원글님도 저도 참 다행이긴 합니다. ㅎㅎ

  • 31. ㅎㅎ
    '19.12.14 4:57 PM (211.202.xxx.216)

    저는
    재주도 없고 미모가 딸려서.. 웬만한 남자눈엔 들지도 못하고 애보기 몸종 같은거나 했을까요??? 상상이 안되네요

  • 32. 단명
    '19.12.14 5:05 PM (211.112.xxx.251)

    저는 단명이요. 26살에 첫애 자궁외임신으로..

  • 33.
    '19.12.14 5:08 PM (58.232.xxx.194)

    습진때문에 너무 고생을 해서
    저도 조선시대 였음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 한 적 있어요

  • 34. ㅎㅎㅎㅎㅎ
    '19.12.14 5:11 PM (39.118.xxx.35) - 삭제된댓글

    첫번째 댓글님 말씀처럼 제가 그래요 ㅋㅋㅋ
    친정이 종가집이라 제사가 많았는데 제가 맏이이고 남동생이 둘이라
    어렸을때부터 제사음식 엄마랑 같이했고
    어릴때 혼자 조물락 거리면서 오재미라고 콩주머니도 바느질 해서만들어서 놀고
    지금도 소창 천 사다가 수놓아서 행주 만들어요.
    제가 시대를 잘못타고 났다고 해요 ㅋㅋㅋㅋ
    옛날에 태어났으면 삯바느질로 돈 좀 벌었을것 같고
    동네잔치에 불려다니면서 품삯도 받고 그랬을텐데
    요즘 세상에사느라
    빛을 못보네요 ㅋㅋㅋ

  • 35. 단명사주
    '19.12.14 5:11 PM (218.154.xxx.140)

    집안 여자들이 애가 커서 거꾸로 들어서 임신중 혹터져서 등등 으로 다 수술해서 낳았어요 다섯명이. 아마 다들 젊어서 죽는 단명사주일듯 조선시대땐.

  • 36. 빨래
    '19.12.14 5:18 PM (175.209.xxx.170)

    언니 고2때 나 중3때 한겨울에 쿼바디스 영화값 받기 위해 다섯식구 빨래 둘이서
    해놓고 영화값 받아서 영화 갔어요. 부모님이 빨래 해놓고 가면 돈준다고 하셔서요.
    쿼바디스가 그래서 평생 잊혀지지가 않아요.
    둘이서 손호호 불면서 빨래 하던게

  • 37. 저는
    '19.12.14 5:23 PM (175.223.xxx.109)

    애기때 잔병치레가 많았어서 아파서 죽었거나
    분만하다 죽었거나 했을듯.
    생각만해도 너무 싫어요.
    자동차도 없고 패딩도 없고 보일러도 없고 텔레비도 없고 좋은 약도 없고.....없는거 투성이
    옛날사람이면 임금도 절대 안부러움.
    요즘에 태어니서 너무 다행이에요.ㅎ

  • 38. 출산
    '19.12.14 5:34 PM (73.221.xxx.76)

    전 지금 아이 하나인데 옛날엔 애 일고여덟씩 나았잖아요~
    입덧이랑 출산 육아를 여덟번쯤 한다고 생각하니 헉~~

  • 39. 그냥논다
    '19.12.14 5:35 PM (112.152.xxx.131)

    전 게을러서 쫓겨나서 미쳐버렸을 거 같아요,,
    음악듣고 책보고 뜨게질 가끔 하고 그렇게 노닥노닥 좋아하는데,,,,,,끔찍한데
    전생이란 게 있다면 님들 생각하는 그런 인생 다 살았겠지요 ,ㅋㅋ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빨래,,ㅣ 그냥 여자로 태어나지 않는 게 낫지 않나,,

  • 40. ㅁㅁㅁㅁ
    '19.12.14 5:40 PM (119.70.xxx.213)

    저도 20대중반 사망예상 ㅋ
    모여서 얘기해보니 지금 살아있을사람 없더라구요 ㅋㅋ

  • 41. 유시민이
    '19.12.14 5:41 PM (73.36.xxx.101)

    현대의 우리는 조선시대 왕이 누리던 것의 몇배의 호사를 누리면서도 행복할줄을 모른다고 하던 말이 생각나요. 저도 앞가르마 쪽진 머리하고 빤닥이 이마 내놓고 살았으면 ㅜㅜ.. 파마 없으면 어땠을지.

  • 42. 44
    '19.12.14 7:05 PM (122.36.xxx.71)

    전.선비스타일인데
    생각하기도 싫네요
    일단 가운데가르마 올백자체가 저에겐 최악이에요 222

    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이래서 82한다니까요.
    근데 그땐 왠지 지금보단 살이 덜 찌지 않았을까요?먹는게 한정적이라 ㅎㅎ그거라도 조심히 바래봅니다.

  • 43.
    '19.12.14 7:09 PM (119.70.xxx.4)

    술 마시는 거 좋아하는 데 조선시대 여인들은 신분을 떠나 술은 특별한 날 빼고는 어렵지 않았을까요. 저는 다른 건 다 좋은데 소주가 없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은, 노 땡큐네요.

  • 44. ㅎㅎ
    '19.12.14 7:48 PM (221.140.xxx.96)

    공주님 빼곤 다 최악입니다 ㅋㅋ
    심지어 조선시대 공주중 불쌍한 공주들도 꽤 있죠

    양반가 아가씨도 시집가면 시가 대 이어야 하고
    남편이 첩 들여도 투기도 못하고 ㅎㅎ고
    남편이 역모에 휘말리면 그냥 노비
    뭐 곱게 잘 산 대갓집 마나님들도 몇프로 안되고
    일단 결혼하면 시집살이 기본이구요

    조선시대 왕보다 지금 평민이 더 낫지 않나요
    청결이나 에어컨 생각하면 왕도 별로 ㅎㅎ

    전 가운데 가르마 올백 어울리는 여자임에도 조선시대 싫어요

  • 45. ...
    '19.12.14 8:43 PM (221.149.xxx.23)

    옛날같으면 일단 여자는 애낳다 죽는 사람들이 많았을거예요. 제왕절개한 경우 옛날같으면 모두 사망이었죠. 냇가에서 얼음물깨고 빨래해야 하는것도 여자이고 생리하면 천생리대에 아기 똥기저귀에....ㅡ.ㅡ
    이래저래 여자한테는 옛날이 훨씬 가혹해요.

  • 46. ㅇㅇ
    '19.12.14 11:45 PM (221.140.xxx.230)

    전 얼굴 이효리만큼 까매서 엄청 박색으로 살았을거 같아요-,.-

  • 47. . .
    '19.12.15 12:02 AM (1.233.xxx.40)

    저도 손발이 워낙 차가워 어릴때부터 늘 추위에 약했어요 그래서 어릴때 조선시대에 태어났음 난 단명했을거라고 생각했었어요
    특히 얼음이 언 물 깨고 빨래하는 상상도 많이 했었구요 최근엔 빙하기오면 젤 먼저 죽을 사람이 저일거라고 남편한테 얘기했네요

  • 48.
    '19.12.15 12:44 A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저는 50도 안돼서 이없는 할머니로 살았겠구나 싶어요
    돈들어도 임플란트 가능하니 다행이다 했거든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929 선재 공주에서 촬영했네요 3 2024/04/26 1,653
1588928 "평생 하이브 못 벗어난다"…민희진이 토로한 .. 49 방가방가 2024/04/26 6,559
1588927 귀가 안들리면 보청기 끼우는게 정상 아닌가요? 4 .. 2024/04/26 1,087
1588926 바보인증한 시간 돈 아깝네요 3 111 2024/04/26 2,154
1588925 구몬샘 따라하는 아이 좀  보세요.  8 .. 2024/04/26 1,955
1588924 저희 시어머니같은 마인드 대단한듯요 33 ,,, 2024/04/26 6,557
1588923 공주시 금강사 ... 2024/04/26 649
1588922 ㅁㅎㅈ이 왜 직장인을 대변하나요? 28 2024/04/26 2,379
1588921 군인 적금이요 12 궁금 2024/04/26 1,514
1588920 크린토*아 패딩 세탁 55000원 맡기고 왔어요ㅠ 15 .. 2024/04/26 4,463
1588919 이건 왜 이런걸까요? 3 .. 2024/04/26 866
1588918 혹시 아우디 블랙박스 1 블랙박스 2024/04/26 467
1588917 와 진짜 이건 뭐냐 1 2024/04/26 1,236
1588916 보톡스 맞은후에 술은 언제부터? 3 ... 2024/04/26 808
1588915 아파서 치료받던 돌고래들 강제로 쇼 투입, 결국 죽었다 5 .... 2024/04/26 1,509
1588914 전철만 타면 왜 이렇게 잠이 오나요 10 내참 2024/04/26 1,179
1588913 비 오는 날 신는 신발. 장화 말고 9 비 싫어 2024/04/26 1,577
1588912 하.. 네이버 쇼핑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28 짜증나 2024/04/26 10,592
1588911 국힘 낙선자들, 재야 세력화 움직임…당 향해 연일 '경고' 신호.. 3 ,,, 2024/04/26 1,315
1588910 다른 말인데 뉴진스처럼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 시키는거 금지했음.. 23 흠 2024/04/26 2,874
1588909 오늘 이재명tv 유튜브 구독자 100만 넘었어요 16 ㅎㅎ 2024/04/26 1,248
1588908 85세 시아버지 25 시골 2024/04/26 6,825
1588907 여러분들도 체력이 딸릴때 자꾸만 먹게 되던가요.??? 11 ... 2024/04/26 2,419
1588906 위내시경 해보신분들중에 4 .. 2024/04/26 836
1588905 경주여행 문의~~드려요 3 dd 2024/04/26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