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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 감상평

한끼 조회수 : 2,552
작성일 : 2019-12-14 15:08:03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거예요.
한끼줍쇼 보는데 음식먹을때 입안에 음식 다 보이게 쩝쩝거리면서 입을 벌리고 씹네요.
아 정말 이해안됨 저런걸 카메라에 다 보이게..
와인잔 잡는 법도 상식적으로 모르고 정말 어디가서 기본 매너 좀 배웠으면 싶어요.
그 태국남자랑 결혼한 1번집 친정엄마 자식들 자랑이 정말..하긴 대부분 나이든 분들 뭐 한끗만 비슷하면 이때다 싶어서 자랑 자랑 자랑
그집 딸은 랭귀지스쿨을 텍사스 어디로 갔길래 너무 시골이라 못산다니...
그리고 식사할때 음식 덜어먹을때 서빙스푼안쓰고 김영철도 자기 개인껄로 음식 덜어먹으려고..

아무집이나 하이 하와유는 전혀 없이 다짜고짜 아유 코리아? 이러고
에휴 매너가 너무 부족한거 같았어요. 평소랑 다르게 다른 문화 속으로 가는건데 기본적으로 좀 준비를 하는게 필요하지 않았나싶어요.
IP : 71.128.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12.14 3:10 PM (122.35.xxx.170)

    프로불편러가 납셨네요
    님도 카메라 들이대면 누군가의 눈엔 몰상식에 매너꽝이겠죠.

  • 2. ....
    '19.12.14 3:26 PM (39.7.xxx.18)

    그 프로 봤어요 ㅎ 그 프로를 크게 보면 사람들 이런 저런 사는 얘기 들려주고 사는 모습 보여주어 좀 좋은 프로같아요ㅎ 하지만 작게 보면 님의 말에 공감해요 좀더 세심했어야 해요

  • 3. ......
    '19.12.14 3:39 PM (116.238.xxx.125)

    찌개 하나 놓고 숟가락 다 같이 넣고 퍼먹는것만 아니면 다 용서되려고 해요.
    그 정도로 그게 경악스러워요.

  • 4. 쩝쩝대는 거
    '19.12.14 6:34 PM (211.247.xxx.19)

    입 안의 음식 다 보이게 먹는 거 극혐 아닌가요 ?
    뭐가 프로 불편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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