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커리어 쌓고 싶은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요?

.. 조회수 : 3,092
작성일 : 2019-12-14 14:17:27
결혼하고 아이 낳고 자기일 못했다고 여자가 손해라는글 많이 봤는데

솔직히 교사 공무원 전문직 애낳았다고 일관두는거 못봤고

대기업도 요즘 육아 휴직 출산휴직

심지어 가족 병간호 휴직까지 있어서

대부분 부모 도움 없어도 잘키우던데

애낳고 커리어 잃었다는 분들은 어디 다니던 분들인가요?
대기업 다니면서 남편보다 승진에 밀려서 억울하다는 얘긴지요
요즘은 둘이 합의 하면 애 안낳고 사시는 분들도 많던데요
IP : 223.39.xxx.16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4 2:21 PM (70.187.xxx.9)

    결국 본인 선택인 거죠. 경단녀도 본인 선택인데 재취업할 데가 없으니 그 원망이 여자인 탓으로 돌리는 거죠.
    결국은 스스로 여자인게 싫은 것이고 육아중 돈은 애 보는 비용 지불인데 그게 싫으면 본인이 봐야하는 것이고.
    선택의 결과인거죠. 누구 탓이 아니고요. 누굴 위해 자식 낳은 게 아니라 어설픈 피임이거나 자식 욕심 둘 중 하나에요.

  • 2.
    '19.12.14 2:28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육아 휴가, 출산 휴가 있다고 하더라도, 주로 여자들이 쓰게 되고 (남자들은 승진등 지장있다고 많이 안쓰죠) 휴가때 말고도 아이들 어릴때 돌봐야해서 일찍 집에 가고 중간중간 예상못한 일들 생기면 조퇴하든 늦게 출근하든 여러 일들이 많아요.
    육아 때문에 직장그만두게 되는 케이스 대기업들 많아요. 육아 휴직 다녀오면 승진이나 고과등에서 밀리는 일 다반사고요.
    그러니 잘 안짤리는 공무원 원하고, 전문직은 언제든 일할 자리가 많으니 원하는 거죠.
    모든 사람이 다 공무원 전문직 할 수 있나요? 그걸 개인의 문제로 돌리면 안되죠.
    그리고 손해라는 말은, 결혼해서 여자 남자 둘이 벌어 아이도 키우고 사는건데, 아이낳고 키우면서 전업되고 그러다 경제력 없어지니 가정에서 경제적인 것으로 무시당하고 하니 손해라는 말을 하는거죠.
    애 낳고 키워보셨어요? 직장생활은 해 보셨어요? 대부분 부모 도움없이 잘 키운다는 얘긴 어디서 보고 들으신거예요?

  • 3. 제주변
    '19.12.14 2:30 PM (223.62.xxx.63)

    대부분 대기업 다녀요. 출산휴가 .육아휴직 잘되어 있고 대기업은 연월차 생휴 다 쓸수 있어서 급하면 그거 쓰고 잘다녀요
    대기업 다니면서 관둔사람 제주변 아이 키우는 집은 없네요. 부모 도움은 앖어도 사람 쓰긴하고요

  • 4.
    '19.12.14 2:35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대기업 어디요? 저도 대기업 다녔고 다닌 사람들 많아요. 시터는 당연히 쓰고요. 그래도 동동거릴일 많고, 회사에서도 육아휴직 다녀오고 하면 눈치보이는거 사실입니다. 연월차 생휴 다 써도 애가 정해놓고 일이 생기는줄 아세요?당일날 휴가 내고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나 아세요? 오히려 이런건 중소기업이 더 눈감아 주기도 해요.
    그리고 대기업 안다녀서 생기는 문제도 아닌데 뭔 대기업 타령?
    회사도 안다녀본 사람이 쓰시는 글 같네요.

  • 5. ../
    '19.12.14 2:36 PM (1.231.xxx.102)

    새언니 대기업 다니다가 애낳고.... 법적으로야 출산휴가 복직 다 되죠 근데 현실은 눈치보다 그만두죠....

  • 6. ..
    '19.12.14 2:37 PM (223.33.xxx.174)

    애낳고 쉬다보니 일은 하고 싶은데 아이 클때까지 가정보육하고 원에서도 반일반하느라 일을 할수가 없었네요. 아이의 정서에 좋고 큰 부족함 없이 살았으니 후회는 없는데 이제 파트타임 나가기 시작하는데 전공 쪽 하던일 이어서 하는거라 너무 설레고 좋아요. 근데 교사 공무원 대기업 전문직 아님 엄청 무시하는 맘이 느껴시는데 남자라고 다 공무원 대기업 전문직 다니는거 아니에요. 논리가 편협하시네요

  • 7. ..
    '19.12.14 2:38 PM (110.70.xxx.93) - 삭제된댓글

    원글은 본인이 대기업 다니는 거에요?

  • 8. --
    '19.12.14 2:42 PM (108.82.xxx.161)

    아이 전적으로 케어해줄 조부모나 시터 있어야 해요. 그게 없으니 엄마만 종종거리고 가슴앓이하다 일 쉬는 거죠

  • 9. ?
    '19.12.14 2:4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요즘 대기업 사무실에서 알바하고 있는데요,
    직원들 자율근무제로 출퇴근시간 자유롭고,
    하루 8시간 근무시간 칼같이 지키고,
    연차 월차 반차 자유롭게 사용하고
    근무환경이 확실히 달라졌어요.
    임차인 와이프가 항공사 승무원이고,
    이번에 전세만기 때문에 만났는데
    집사서 이사 가며 이제 아기도 가질 계획이라고.
    요즘 육아휴직이 잘 되어 있어서
    출산 후에도 계속 근무할거라 하더군요.
    이전에는 여자들이 맞벌이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사회전반적인 시스템이 많이 달라졌고,
    앞으로 더 달라 질겁니다.

  • 10. 육아하고싶어서
    '19.12.14 2:52 PM (175.193.xxx.206)

    저는 그만두었었어요. 남편이 돈 잘버는것도 아니고 다만 시댁에서 적게라도 생활비는 주신다 해서 그리했죠. 아이들 키우는데 올인하느라 15년 정도 일하고 경단녀 벗어나느라 고생했네요.

    그때 안그만둔 동료들은 정년까지 열심히 일하겠죠. 호봉도 계속 오를거고. ㅠ 아쉽지만 후회는 안해요. 그때는 어린이집 보내거나 맡기지도 못하고 진짜 손목이 퉁퉁 부을만큼 혼자 봤는데 그래도 만약 다른데 맡겼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잘한것 같네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거겠죠.

  • 11.
    '19.12.14 2:56 PM (223.39.xxx.189)

    저도 대기업 다녀요. 저희부서가 여초라 눈치 전혀 안봐요
    제남편도 대기업 다니는데 애아프면 당일닐 월차써요. 전날 상사에게 전화드리고 좀 많이 자유로워진편입니다

  • 12. ㅁㅁㅁㅁ
    '19.12.14 3:04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제 주위는 많아요
    능력인정받고 대기업 다니던 친구들인데
    많이들 그만뒀어요.

  • 13. ...
    '19.12.14 3:05 PM (223.39.xxx.29)

    저 40대후반인데 댓글들 보니 많이 좋아졌나봐요.

  • 14. 커리어는무슨..
    '19.12.14 3:05 PM (218.154.xxx.140)

    근데 미혼도 대기업은 사십대 이후론 나오는데.. 솔로로 승진위해 살았다 하더라도 여잔 이사? 상무?로 승진 거의 안되요.
    차라리 자영업에 투신할려했는데 애본다고 못했디ㆍ하는게 더 믿음직?

  • 15. ㅁㅁㅁㅁ
    '19.12.14 3:05 PM (119.70.xxx.213)

    제 주위는 많아요
    능력인정받고 대기업 다니던 친구들인데
    많이들 그만뒀어요.
    10년전에요.

  • 16. ..
    '19.12.14 3:15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남초 IT 대기업 다녔는데 여자들 승진 진짜 어려웠어요. 카이스트 나온 여자들도 수두룩했는데...
    애낳고 육휴 했지만 눈치 보이는 분위기였구요.
    20년 전 얘기입니다.
    댓글 보니 요즘은 정말 좋아졌나 보군요.

  • 17. ..
    '19.12.14 3:17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교사하는 친구들 많은데, 교사들도 친정부모가 애를 봐주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 만족도가 무척 떨어졌어요. 힘들어하고.
    애 어릴땐 너무 힘들어 정년 안채우고 그만둔다던 친구들도 이제 애 다 키우고 나니 힘덜었던 옛날일 추억하는 나이 되었어요.

  • 18. ...
    '19.12.14 3:22 P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아.. 제가 말한 승진은 대리 과장 아니고 부장부터 임원급이요. 차장까진 그냥 승진되다가 부장급부턴 어떤 핑계를 대면서도 남직원 먼저 시켜주고...
    요즘은 그랬다간 큰일나겠죠?

  • 19. . .
    '19.12.14 4:01 PM (118.217.xxx.190) - 삭제된댓글

    네 제 주변은 자기 커리어 욕심없는 여자들 없어요 정확히 말함 커리어라고 말하기 어렵게 능력없는 여자들빼고 능력있는데 일하기 싫어 죽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애 낳고도 대기업 다니고 애 낳고도 박사학위 따서 교수도 되고 애 낳고도 레지던트 시험도 보고. 저는 직장은 인지도 있고 안정적이지만 그닥 멋있지않은 직종인데 이직하고 싶어 죽겠고 일안할 생각은 없이 살아요. 생전 결혼해서 애 키우고 전업으로나 살았음 하는 생각 해본 적도 없어요.

  • 20. ..
    '19.12.14 4:21 PM (121.125.xxx.92) - 삭제된댓글

    좋은 직장 말고 고졸 자격으로 하는 저임금 업종들도 경단이거나 커리어 없으면 취업이 안돼요.
    예를 들어 경리, 조무사 이런 것들요.
    도시 빈민의 대부분이 월 200을 못 번다는 통계가 있는데 이런 직종들의 경우 복지는 커녕 근로기준법도 제대로 안 지키는 곳이 많아요.
    애 키우면서 절대 할 수 없는 곳들이죠.

  • 21. . .
    '19.12.14 4:35 PM (118.217.xxx.190)

    네 제 주변은 자기 커리어 욕심없는 여자들 없어요 정확히 말함 커리어라고 말하기 어렵게 능력없는 여자들빼고 능력있는데 일하기 싫어 죽겠다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애 낳고도 대기업 다니고 애 낳고도 박사학위 따서 교수도 되고 애 낳고도 레지던트 시험도 보고. 저는 직장은 인지도 있고 안정적이지만 그닥 멋있지않은 직종인데 이직하고 싶어 죽겠고 일안할 생각은 없이 살아요. 생전 결혼해서 애 키우고 전업으로나 살았음 하는 생각 해본 적도 없어요. 근데 제 주위는 애들을 부모 도움 없이 키운 사례도 별로 없어요. 오히려 여유 있는 전업들까지도 친정 끼고 친정에 시댁까지 도움 얻어 애 키우고.. 맞벌이는 당연히 조부모 도움 받고 키우더군요. 애 키우면서 맞벌이는 남자들도 인정하는 손해보는 짓이라더군요. 제 친구 전문직인데 전문직인 친구가 육휴하며 아기 키워요. 전문직이 계약직해도 괜찮고 또 아이 수유며 엄마 찾고 남자 육휴는 직장에서 아무래도 눈치주니까요. 육아가 중노동인걸 떠나 출산 1년 이후까진 여자 몸도 정상 아닌데 몸 멀쩡한 남자가 육휴 하는 것도 이상하고요. 여자가 감수할 수밖에 없는 손해가 있어요.

  • 22.
    '19.12.14 4:35 PM (223.62.xxx.27)

    40대 후반 여자인데요 몇 년 전까지 대기업 부장으로 일했었어요. 우리 때는 애 낳고 육아 때문에, 아니면 본인이 치열하게 살기 싫어서 관두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양가 부모님들도 엄청 적극적이고 여자 후배들도 일에 대한 의지가 엄청 나요. 아마 82쿡 화원들이 나이가 많아서 육아 때문에 경력 단절되었다고 할 거에요. 그니까 40대 중반 이상들이 댓글 다는 거죠. 직장 생활 3-5년 정도 한 사람들...

  • 23.
    '19.12.14 4:36 PM (223.62.xxx.178)

    양가 부모님이 적극적이라는 건 손주 양육에 참여 하는 거요. 딸이나 며느리가 좋은 직장 다닐 수록 엄청 도와줘요.

  • 24.
    '19.12.14 5:38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

    223.62.
    넘겨집지 마세요. 직장생활 3-5년 한 사람 아니고 부장직전까지 일했어요.그리고 양가에서 육아도와주는 사람 있기도 하지만, 요즘 60대넘어서도 경제활동하는 분들많아서 못봐주는 사람도 많아요.
    육아하면 의지만 가지고는 힘든 경우 많아요.
    휴가 자유롭게 쓰는 직장도 있지만, 아직 안 그런 회사가 대부분입니다.

  • 25. 50대중반
    '19.12.14 7:1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위에 음님 말씀이 맞아요. 70년대생들부터는 남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육아휴직제도가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대졸 여성의 비율이 높아졌지만
    그 이전엔 그렇지 못했어요.

    저는 4년제 대학교 졸업하고 89년에 대기업 입사했는데요
    그때 제가 다니던 기업에는 여성 임원은 커녕 대리도 남자직원들보다 1~2년 늦게 기도 힘들고
    대리 달기도 전에 26살 전후로 결혼하면 쫓겨났어요. 아무 연고도 없는 지방으로 발령...
    결국 결혼하면 사표쓰고 나가게 만들었어요.
    여자는 외국계회사 아니면 경력직으로 뽑지도 않아서 옮기기도 힘들었고
    여성 직원이 10%도 안되던 시절이라 부당한 처우에 대해 어필할 채널이 없었어요.
    몇몇 로열패밀리 백줄로 들어온 여자직원들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육아휴직까지 쓰고 컴백해도
    자리보전해 줬구요.
    그래놓고 우리 기업은 여성 차별 없고 능력만 있으면 남자와 동등한 승진의 기회를 준다고 언플...
    여자들이 결혼하면 힘들어 못버티고 그만두는 거라고 책임감 없다고.. ㅎㅎ

    은행권 친구들은 그래도 여자행원들 쪽수가 많고 노조가 있어서 그런지
    결혼하고 아이 낳고도 계속 다닐 수 있더라구요. 시가나 친정에서 아이 봐줄 사람 있으면요.
    IMF때 줄줄이 다 잘렸지만...(결혼한 여자가 1순위로 잘렸던 것 같아요)

    지금은 여성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처럼
    여성차별했다가는 언론의 뭇매 맞을 수 있는 큰기관들이나 그렇지 작은 회사들은 아직도 열악하잖아요.
    그래서 교사 악사 간호사 등 아직도 여자들이 결혼 출산에도 다닐 수 있는 직종이 제한적이예요.

  • 26. aaa
    '19.12.14 8:21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문과전문직이고 친정시댁에서 발벗고 도와주지 않는 이상 그만두지는 않아도 비슷한 스펙 남자들에 비해 다운그레이드 해서 많이 옮겼습니다
    저도 공공기관 옮겼는데 여기 다니는 여자분들도 출산후 객관적으로도 생산성 떨어지는게 확확 보이고 이런 것들이 모여 결국 승진에서 밀립니다
    퇴사까지 가진 않더라도 점점 회사의 핵심에서 밀려가서 요직에 가기 힘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83 약속시 예쁘게 차려입는건 어떤걸까요? 38 낮에 00:54:49 5,691
1580082 의대 배정심사에 충북 지자체 간부가 참석했대요. 19 ... 00:52:28 2,411
1580081 범죄도시4 에 이범수 또나오네요 6 싫다 00:34:10 3,851
1580080 직장 사수가 별로네요. 8 sayNo 00:29:06 2,260
1580079 네이버페이 줍줍 (총 26원) 4 zzz 00:28:01 1,906
1580078 너무 고민되네요.... 9 정말 00:26:31 2,498
1580077 양문석 딸은 대학생이 어떻게 11억 대출을 받았죠? 18 의문점 00:25:26 3,151
1580076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차등업종 둘려고 하네요 12 .. 00:02:18 1,587
1580075 저 내일 비오면 버스타려구요 11 날이좋아서 2024/03/28 3,780
1580074 유튜브로 한동훈, 조국 둘다 보는데 20 2024/03/28 5,430
1580073 전철 앱 뭐 쓰시나요? 6 ... 2024/03/28 1,538
1580072 신생아 Ct 촬영 8 ㅇㅇ 2024/03/28 2,369
1580071 근데 이런 기사도..."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 6 ..... 2024/03/28 6,939
1580070 검찰은 스스로 개혁을 부르는거네요 5 sgh 2024/03/28 1,432
1580069 고현정이 간장계란밥 담았던 접시 16 2024/03/28 12,569
1580068 상견례에 신랑 신부의 형제들도 나가는 건가요? 16 ? 2024/03/28 3,818
1580067 다친강아지 잡아먹겠다고 오신 어르신들 24 혹시 2024/03/28 6,265
1580066 눈 밑에 수평? 사선?으로 생긴 가는 주름은 뭘해야 되나요? 4 시술? 2024/03/28 1,455
1580065 국짐아 심판이라는 단어 쓰면 니들 더 없어 보여 8 ******.. 2024/03/28 762
1580064 진중권 CBS '한판승부' 생방송 도중 돌연 하차 선언 27 ... . 2024/03/28 5,847
1580063 인천시 "사전투표소 5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경찰 수사.. 3 ... 2024/03/28 2,169
1580062 이런 내용, 무슨 책으로 보셨나요. 6 .. 2024/03/28 1,640
1580061 성삼일 미사요 6 ㅇㅇ 2024/03/28 1,055
1580060 이범수 뭔 변태짓을 했을까요? 25 .. 2024/03/28 24,681
1580059 라이벌을 제거하려고 한 미국 피겨스케이팅선수 토냐 하딩~ 9 봄비 2024/03/28 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