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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이 많이나는 커플들 있으세요?

한횽당 조회수 : 11,752
작성일 : 2019-12-14 01:01:39
10살차이 연애를 고민중입니다

너무 좋은사람이고 잘챙겨줘서 좋은데.

10살연상입니다..

나이가 아무래도 걸리네요 마냥 연애만 할수도 없는 나이고.,

이남자는 너가 좋다 하지만 나랑 사겨달라곤 하진 않겠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마음 표현하게만 해달라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IP : 49.174.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4 1:04 AM (211.204.xxx.195)

    반대인 경우도 있잖아요.여자가 많은 경우
    다 본인 취향이죠

  • 2. 나이들수록
    '19.12.14 1:06 AM (65.110.xxx.6)

    동갑이나 연하하고 결혼한 사람들 부러워요. 남자들 급속도로 늙어요. 40후반만돼도 기운딸려서 쩔쩔매요. 젊은사람 사귀세요.

  • 3. 저도
    '19.12.14 1:09 AM (118.91.xxx.18)

    나이차많이나는데 이해심이 좋은사람이라 만나고잇네요.. 잘맞는거같아요 글고 나이에 비해 좀 젊기도하구요.

  • 4. ..
    '19.12.14 1:40 AM (222.104.xxx.175)

    남편이랑 10살 차이나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한번도 나이 많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오히려 저보다 모든 면에서 젊은 감각으로 사네요
    좋은 인연인가봐요

  • 5. ...
    '19.12.14 1:41 AM (101.235.xxx.32)

    남자가 빨리 늙는다는건 사람마다 다른거죠

    보통은 여자들이 훨씬 빠른거 아닌가요?

  • 6. 비교
    '19.12.14 1:46 AM (61.255.xxx.77)

    남편이 나이드니 일할곳이 없어 그게 안좋아요.
    반대로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하랑 사는 제 친구는 남편이
    30년은 더 일할수 있어 부럽더라구요.ㅎ

  • 7. 나이차이많으면
    '19.12.14 4:41 AM (110.70.xxx.161)

    당연히 남자가 잘해줍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님들이 10살 연하 만난다고 생각해보세요. 도망갈까 싶어 다 맞춰주려고하지. 근데 결혼하면 과연 어떨까요. 내또래 남편들보다 퇴직이 10년이 빠른데 결혼할 이유가 있을지. 여자들은 상폐니 뭐니 후려침 심하게 당하던데 나이많은 남자와의 결혼에는 의외로들 관대하네요. 8살 연상 전문직이랑 결혼하고 후회하는 아줌마입니다. 여자가 나이가 너무 많든 남자가 나이가 너무 많든 능력이 너무 없어 의탁해야할 처지 아니면 또래랑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 8. 나이차
    '19.12.14 5:36 AM (98.31.xxx.148)

    저도 남편이랑 10살차이가량 나는데요, 저는 이십대 후반이고 남편은 30대 중후반이에요. 연애 5년 정도했어요 제가 학생일때부터 .. 연애할때부터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얘기를 항상 꺼냈었는데, 저도 고민을 참 많이했어요. 식장에 들어가면서도.. ㅎㅎ 저는 처음에 호감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남편에 대한 설레임 가득한 사랑(?)은 좀 부족했던지라, 오히려 냉정하게 이 결혼에 대한 득과 실을 오랫동안 따질수 있었고, 결국 결혼하게 되었어요.

    일단 나이차이가 많은 결혼을 하면 거의 100이면 90 확실한 단점이 바로 체력이죠 ... 밤에도 또래 남자들 보다는 덜 왕성할 것이고, 많이 피곤해하는 것 같아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주위를 보면 거의 그런 것 같아요. 또 하나 단점은,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남성의 퇴직 시기를 고려해봐야하는 것 같아요. 저는 다행히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을 해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이 덜해요. 여기선 정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요. 하지만 한국이었다면 정말 크게 물려받을 재산이나 전문직이 아니라면 ... 생각 다시해보았을 것 같아요 ..

    모든 남녀관계가 그렇겠지만, 결혼을 염두한 연애는 장기적인 "득과실"을 냉정하게 꼭 따져보세요 ..
    저같은 경우는 "실"은 남편의 체력, 남들보다 이른나이에 결혼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 이 사람에 대한 설레임이 부족했던 것 (이것도 은근 아쉽더라구요 ㅎㅎ), 더 놀고싶고 즐기고 싶었던 것 포기 (ㅠㅠ!), 한국을 아예 떠나는 것, 언제까지 지속 될지 모르는 미국 시골 살이.. 등등이구요 .
    "득"은 미국시민권 취득 및 정착, 미국에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 (오랜 유학생활을 해서 미국이 더 편한 부분이 있었어요), 개인적인 제 친정 사정을 이해해주는 남편, 유복한 시댁, 남편과 이미 많은 것을 맞춰왔기 때문에 얻어진 편안함 및 든든함, 이미 경제적으로 자리가 잡힌 남편의 상황 등등 있었네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결혼을 함으로써 얻게되는 장점과 단점이 확실히 있을 거에요. 또 그 사람자체에 대한 장점과 단점도 있을 것이구요.. 그 것들을 꼭 냉정하게 다 따져보세요 ... 무턱대고 "사람좋다" 이거 하나만 보고 연애시작하지 않았으면 해요 ㅎㅎ 또 "나이 많다" 해서 바로 내치치도 마시구요 ㅎㅎㅎ

  • 9.
    '19.12.14 7:49 AM (211.244.xxx.149)

    경제력 그 나이에 걸맞게 안정적이고
    사람 괜찮으면 열 살 차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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