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에서 보고 반해서
책도 읽어보고 젊고 살아있는 건전하고 소탈한 젊은배우의 모습에 반하고
이것저것 영화 보고
더팬됨
항상 궁금했는데 드디어 예능입성이네요
나혼산에 찰떡일것 같아요
치킨에 떡볶이 맥주 준비하고 각잡고 보려고요 ㅋㅋ
나왔어요~~~~
영화 변산에서 랩하는거 보고 팬됐어요 봐야겠네요
근데 왜 저런집에 사는지
스튜디오를 개조한 집에 산다는데 난방도 안되고 화장실도 사무실용화장실에 세면대
주거가 중요한건데 들어온지 2개월 됐다는데
사람사는집이 아닌거 같아요
원룸이라도 집이 좋지
급 이사한것 같은데 불편해보여요
저 집에 안사는 듯 보이는데
근데 너무 초라하게 사네요 ㅠ
너무 동네 아재느낌
친구랑 식사도 그냥 돈까스집
너무 내추럴해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ㄷㄷ
저는 동주도 좋았지만
지적장애 가진 피아니스트역할 하는거 보고 반했어요.
제목이 뭐더라 ㅋㅋ
그것만이 내세상. 최고의 연기죠
아닌데 저렇게 춥고 난방 안되는 집에서 어떻게 사나싶어요.
스튜디오했던곳이라 보일러도 없어보이는데
빈약한 온풍기한대에 침대에 온수매트도 없고 뜨거운물도 안나오는듯보이고...쇼파도 몸누이기엔 너무 작고 밥도 하루 한끼만 먹고.....
너무 춥고 배고픈 생활이에요 ㅎㅎㅎ
연예인 걱정은 넣어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