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 얘기입니다
추합될 가능성이 있는 곳이 두 개 남았는데 제발 안 되길 빌고 있어요
정시로 가려구요
저희애 말고도 많이 있겠죠?
저희아이 얘기입니다
추합될 가능성이 있는 곳이 두 개 남았는데 제발 안 되길 빌고 있어요
정시로 가려구요
저희애 말고도 많이 있겠죠?
수능 대박난 수험생들은 다 그렇겠죠.
수시 납치 안 되길 바라지요.
수능 대박난 경우
납치될까봐 더 가슴졸여요.
납치될수 있어요
일단 합격하면 정시 원서도 못써요
수시납치 되어 연대다니네요
연대떨어져라 기도도 했다는
작년이네요 벌써
반수한다더니 재미있게 잘 다니네요
부럽네요. 수시납치로 연대라... 그럼 정시로 서울대 바라신거겠죠? 에구~
올1등급 나왔는데
서울 중상위정도 대학 갔어요.
재수라 아깝지만 그냥 갔는데
잘 다닌다네요.
울딸 친구 수능 3개 틀렸는데 수시로 외대갔어요
제가 다 아깝더군요
울딸 친구 수능 3개 틀렸는데 수시로 외대갔어요
(전액 장학금받음)
제가 다 아깝더군요
울딸 친구 수능 3개 틀렸는데 수시로 외대갔어요
(전액 장학금받음) 집도 부자인데...
제가 다 아깝더군요
...님 그 친구는 반수했나요?
저희애는 반수한다고 마음먹었지만 너무 힘들것 같아요
어차피 행시나 CPA 볼거라고 그냥 잘다녀요
쿨하네요 멋져요
등록 안 하면 정시로 갈 수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수능대박도 있어요. ㅎㅎ
대놓고 게시판에 ㅎㅎ 거릴 일인지는 모르나
우리 아이는 학생부는 그냥 담임쌤들이 최소한 예의로 써준거 전교생이 다 그럴법한 내용말고는 없어서
수시6장을 그냥 다 교과전형만 썼거든요.
작년자료 최종추합점수에 맞춰서요.
그리고 그 대학들보다는 잘 갈 수 있는 수능점수를 받았어요.
하여 간절히 바라는 상황이면 피말리는 상황일텐데 잠은 잘 자면서도
한번씩 설마? 추추추추추합되면 어쩌지? 이러고 있습니다.
얼른 24일 왔으면 좋겠어요.
제 직장문제도 겹쳐서 이번 12월은 얼른 얼른 지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