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요.....입주예정자 카페에서 공식주관사를 정해서 입주박람회를 하더라구요.
첨에는 공동구매라 싸고 좋을 줄 알았는데 이게 말이 많네요.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저녁을 먹다가 입주박람회 얘기가 나왔는데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어요.
가격이 비싸다거나 가격담합...이런 얘기들이 나왔는데 거기서 드는 의문이 정해진 주관사가 하나 뿐이라 어떤 말들이 나오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냥 여러군데서 박람회를 하면 가격 경쟁도 되고 좋을텐데 말예요.
입주앞두고 줄눈이랑 입주청소, 그리고 중문은 할려고 맘먹고 있는데 입주박람회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리고 82님들 입주하면서 했던 품목들중에 하길 잘했다 싶은 품목들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