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중반 되니

날마다좋은날 조회수 : 7,767
작성일 : 2019-12-13 14:59:17
주말부부인 아는 언니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호르몬때문인지) 한번씩 슬쩍 남편이 의심이 될때마다
“걸리지만 마라 내사전에 이혼은 없다 만약 걸리면 맞바람이다”
라고 했대요. 그렇게 수다떨며 웃고 넘기고
혼자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만약 진짜 그런 일이 있다면
맞바람을 누구랑 피나..
불청만 봐도 늙어서 남녀가 하하호호 하는데 너무 추줍게(?)보이는데
일반인 40대 중반 아줌마가 만날수 있는 상대는 있다해도
냄새나는 할저씨 뿐이긋지 ..그래서 차라리 남편이 낫나?
이렇게 몸도 얼굴도 흘러내리다 못해 네모가 된대다가 너무나 칙칙해진 나를 보니 이유 없이 억울하네요 ㅠㅠ
이또한 호르몬때문...이겠지요 ㅎ
IP : 110.70.xxx.20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9.12.13 3:02 PM (39.7.xxx.198)

    맞바람은 무슨
    하나 있는넘도 꼴보기 싫은데
    그 또래 별반 다를거 없는 개저씨를
    뭐한다고 만나요

  • 2. 라일
    '19.12.13 3:05 PM (218.237.xxx.254)

    우리네가 개저씨. 추줍은 할배라고 보듯, 남자들이 나이든 아줌마들을

    할매, 쭈그렁방탱이 등으로 호칭 내진 멸시하는 눈빛 보면 더더욱 슬퍼지죠. 한 해 한해 나이들수록

    나이듦은 어쩔수 없어도. 최소한 인격은 갖추고 어떤 이유에서든 남을 깔보지 말아야겟다 다짐하네요

  • 3. .....
    '19.12.13 3:05 PM (210.100.xxx.228)

    주변에 괜찮은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저도 맞바람은 힘들 것 같아요.

  • 4. 날마다좋은날
    '19.12.13 3:08 PM (110.70.xxx.203)

    그러게요 내가 비슷연배를 그리보는데 상대또한 마찬가지일꺼고
    맞바람이야 으름장일뿐이지만, 어느날 하루 센치해 지는 날이 오늘인가봐요ㅎㅎ

  • 5. .....
    '19.12.13 3:22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

    그래도 바람 피는 사람은 나이 들어도 피나봐요
    산악동호회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들 끼리
    술 마시고 낯 뜨거운 짓 하는거 몇번 봤거든요

  • 6. ,,,,,
    '19.12.13 3:26 PM (211.118.xxx.12)

    님도 40대 50대 냄새나는 할저씨라고 보겠지만 그들도 님을 쭈구렁할줌마로 봐요
    그러니 서로 바람 안피고 조용히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바람피는 사람은 60 70대에도 피우더라구요
    바람은 그냥 정조관념없는 사람들의 더러운 습관같아요

  • 7. ,,
    '19.12.13 3:41 P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안에꺼나
    밖에꺼나
    늙으나 젊으나
    남의 여자보고 껄떡거리긴
    똑 같을텐데
    살다보면 이상형도 바뀌나봅니다
    이건 뭐 자랑삼아 난리들인 세상이라
    더런것들

  • 8. ..
    '19.12.13 3:43 PM (14.52.xxx.3)

    한명 건사하기도 힘들어죽겠는데 무슨 맞바람을...
    그냥 들키지만 않으면 지금남편 믿고 백년해로 할랍니다.

  • 9. 그치만요
    '19.12.13 3:4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치만요
    남편 긴장시키기 위해서라도
    외모는 최대한
    가꾸세요
    동안 될 필요 없구요
    동급최강 되겠다는 목표로요
    몸매는
    내 노년을 위해서
    필수로 가꿔야하구요

  • 10. 소라
    '19.12.13 4:20 PM (218.237.xxx.254)

    ㄴ 윗분 극 공감해요. 50대 60대라도. 몸매 탄탄. 최소 골룸형 아니고

    머리도 텅텅 안되게 가꾸는 사람들, 외골수스럽지 않아 젊은이들과 열린 대화 가능한 어르신들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져요.

  • 11. ㅋㅋ
    '19.12.13 5:45 PM (1.230.xxx.106)

    불청만 봐도 늙어서 남녀가 하하호호 하는데 너무 추줍게(?)보이는데
    ㅋㅋㅋ웃고갑니다. 맞아요

  • 12. 50대중반
    '19.12.13 5:49 PM (1.230.xxx.106)

    아들둘에 성격 엄청 명랑한 언니 한분을 아는데 남자들이 서로 가정을 지키는 선에서 만나보자고 그렇게 들이댄대요

  • 13. 솔직히
    '19.12.13 5:54 PM (153.133.xxx.6) - 삭제된댓글

    하나 예뻐보이지 않는건 사실이죠
    칙칙하고

    불청

    아줌마 아저씨 서로 싫어하는거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207 bts 진 부모님의 이웃이 전하는.. 23 ㅇㅇ 2019/12/13 33,892
1013206 베트남어학연수생 160명 잠적…불법체류 악용 3 와우 2019/12/13 1,721
1013205 머리감기 귀찮아서 기르기 힘들어요 15 2019/12/13 3,600
1013204 백화점 식품코너 음식들 다 맛없네요 11 신강 2019/12/13 3,716
1013203 알릴레오 시작했어요 2 ... 2019/12/13 820
1013202 남편 여자후배가 저한테 뭐래냐면 40 .. 2019/12/13 23,994
1013201 2011년에 산 코트는 버려도 되겠죠? 15 옷장 2019/12/13 5,065
1013200 오랜기간 냉담자 성당 다시 나가고 싶은데요 8 ㅇㅇ 2019/12/13 2,131
1013199 90년대는 진짜 가요계 르네상스 맞네요 9 .... 2019/12/13 2,553
1013198 어뜩하죠 펭수만 보면 웃고 있어요 17 큰일이네이거.. 2019/12/13 2,496
1013197 페터 한트케, 나는 당신의 책을 읽지 않을 것이다 1 뉴스 2019/12/13 1,519
1013196 수능 영어에서 듣기 비중이 몇퍼센트인가요?? 3 수능 2019/12/13 1,174
1013195 퍼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퍼즐 잘한다고 공부도 잘하라는 법.. 2 글쎄 2019/12/13 1,720
1013194 미대 보내신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정시준비 2019/12/13 2,279
1013193 아이에 대한 혐오가 아닌 이기적인 부모들에 대한 혐오입니다 40 혐오라뇨 2019/12/13 6,860
1013192 내년 일본여행 더안가야겠네요 방사능전범기올림픽 망하게 4 ㅈㅂ 2019/12/13 1,738
1013191 양준일 노래 새롭고 멋지네요 2 올드하지않아.. 2019/12/13 1,462
1013190 이 배우도 가수였네요!!!!! 4 ........ 2019/12/13 4,495
1013189 착한아이로 살다가 분노조절장애가 왔어요 20 도와줘요 2019/12/13 7,624
1013188 이재용 뇌물공여 유죄나면 미국에서 삼성 괜찮나요? 4 재드래곤 2019/12/13 1,212
1013187 앤디스클라인이란 브랜드... 4 ... 2019/12/13 1,081
1013186 내년 1학기부터 휴학예정인데 등록금내야되나요?? 2 휴학 2019/12/13 1,502
1013185 Hpv바이러스 소멸안되고 보균하고있다고하던데 7 지나가리라 2019/12/13 4,888
1013184 깐마늘이 잔뜩이면 뭘 할 수 있을까요? 14 자취생 2019/12/13 2,182
1013183 점빼고난 후 바르는 연고? . 후시딘괜찮나요?추천좀 3 궁금이 2019/12/13 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