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갑자기 꽈배기가 먹고 싶은데 사러 나가기가 멀기도 하고( 버스 타고 두정거장) 귀찮기도 해서 혹시? 하며
배달앱을 주욱 보니 주문가능한거예요. 오천원이상만 사면 배달팁이 천원이라니 @@
버스요금보다 싸잖아요.
그래서 폭풍 주문했어요. 꽈배기 9개, 소떡소떡 2개, 팥들어간 도넛5개.
삼십분 쯤 지나서 배달왔는데 앉은 자리에서 소떡소떡 2개를 먹었구요 배불러서 조금 있다가 꽈배기 먹으려구요.
여기 꽈배기가 찹쌀이라 쫀득쫀득해서 더 생각나더라구요.
이상 배부르고 행복한 배달앱 애용자였습니다.
끝맺음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