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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실업계출신 부모님들~ 자식교육은 어떻게 리드하세요?

리드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19-12-13 10:57:06

남편은 공고, 저는 실업계고 출신이라 수능에대해 몰라요.

남편은 중학교때 공부에 취미는 없어 공고를 선택하였으나, 그동네에서 주산신동? 이라 불렸었고,

저는 중학교때 HOT광팬이라 연예인 쫓아다니다가 공부를 안했네요
그래도 고등학교에선 전교 1,2등이었는데...

그래도 둘다어찌어찌 전문대 가서 남편은 대학원박사까지따고,

저도 전문대나오고, 방통대도 다니고 회계사 시험준비하다가 계속미끌어져서 그냥 시험쳐본 공인중개사 덜컥합격하여

업으로 삼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남편이랑도 얘기해요.

그래도 늦게지만, 공부해서 이만큼 살고있으니 감사는한데..

공부도 때가 있다고 생각하고있으니 고학년인 아이 공부를 잘하였으면 하는 마음은 있지만,

저희도 학원에만 의존할뿐 맞벌이란 핑계로 집에서 어떻게 리드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들 공부해보신분들이 자식들도 주관있게 잘 리드하는거겠죠?

저희처럼 수능과 관련 없는 학부모들도 많으실텐데..

지금은 자식들 교육 어떻게 시키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218.234.xxx.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2.13 11:03 A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시키긴요
    유전자가 시키는대로 지켜보면 되지요
    원글님 부부는 아무 걱정 없겠고만
    공고출신 박사라.....

  • 2. !....
    '19.12.13 11:10 AM (223.62.xxx.194)

    윗님
    원글님 부부는 아무 걱정 없겠고만
    공고출신 박사라.....

    -> 이건 무슨 뜻인지 좀 알려주실래요?

  • 3. 고3맘
    '19.12.13 11:12 AM (175.213.xxx.82)

    전략이 좀 중요해지긴 했어요. 아이들 입시3번 치르면서 정말 머리 많이 썼어요. 그래서 둘다 성적ㅂ다 많이 좋은 데 넣었어요. 물론 운도 아이 실력도 많이 작용했겠지만 저혼자 제가 전략 잘 짠 덕이 크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4. 리드
    '19.12.13 11:16 AM (218.234.xxx.92)

    공고출신, 엔진이어? 그런쪽 박사아니에요~
    전혀 다른걸로 전공해서 박사학위는 받았어요. 공고는 진짜 공부를 안해서 간거라 그런쪽 잘모릅니다.ㅠㅠ

  • 5. ㅇㅎ
    '19.12.13 11:32 AM (222.233.xxx.203) - 삭제된댓글

    실업고 출신이지만 한 분은 석.박까지 하셨고 한 분은 그냥 한 번 봐본 시험에 공인중개사 합격이면 공부머리가 기본이상 이신데요^^
    남편은 스카이 학.석사 출신이고 저는 공부 엄청 안한 실업고 출신인데 남편은 일하고 돈 벌어다주기에만 바빴고 아이한테 신경 거의 못썼어요 지금도 남편은 대학입시에 대해 거의 몰라요^^ 전업인 제가 인터넷 정보 많이 참고했구요 아무래도 제가 기초가 없다보니 어쩔 수 없이 직접 못 가르치고 아웃소싱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저는 쌤들하고 전화상담 해서 조언을 많이 들었고 교육과 입시에 관한 기사와 뉴스를 많이 참고했어요
    수능점수가 인서울의대 합격권 나왔는데 본인이 희망한 학교와 전공에 진학해 공부하고 있어요 남편 주변보면 부모학벌과 별개로 아이들이 정말 다양하게 대학 갔어요 자식 랜덤이라더니 그렇구나..생각 들어요

  • 6. ..
    '19.12.13 11:36 AM (121.178.xxx.200)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입시 설명회 해요.
    바뀐 제도도 설명해 주고
    열심히 참석하시면 알아요~~~

  • 7. 리드
    '19.12.13 11:41 AM (218.234.xxx.92)

    ㅇㅎ님 감사합니다. 사실 저나 남편이나 늦게 공부를 시작한거라 절실함이 있던거 같은데, 아이만큼은 정말 공부란 때가있을때 해야 사실 사회나와서도 덜고생하는듯하더라구요.고학년이라 뭔가 집에서 이것저것 피드백도 주고싶고, 공부환경이란것도 만들어주고싶은데..맘처럼 잘하고 있는건지는 잘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이가 지금 그닥 공부머리가 있는거 같지 않아서...그래서 더 고민입니다..ㅠㅠ

  • 8. .....
    '19.12.13 11:48 AM (175.192.xxx.199)

    저는 상고..남편은 공고...
    둘다 맞벌이로 살았구요...
    딸둘인데... 제가 먼저 나서서 이거해라..저거해라...한적이 거의 없어요.. 애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시켜주는 정도? 다만 초등학교때는 보습학원 정도만 제가 알아봐줬었어요...
    고등학교때 까지도 애들이 필요하다고 한것만 시켰어요... 중학교때 수학이 부족하다고 친구와둘이서 과외를 하겠다 ...해서 시켜줬구요... 과외교사도 지들이 알아봤던거 같아요.. 면접만 봤던 기억이 있어요..
    학원은 딱 한달 다니고...지 스타일이 아니라고... 인강만 했어요... 그것도 본인이 알아서...
    둘째도 마찬가지.... 대학은 둘다 잘갔어요... 뭐든지 스스로하드라구요... 저는 제가 고등학교만 나와서인지...굳이 대학 안가도 상관없다.... 이런 마인드 였거든요... 위기감을 느꼈나.ㅎ

  • 9. 걱정마세요
    '19.12.13 12:14 PM (183.96.xxx.87)

    저희부부는 둘다수능세대이고 게다가 저는 200점 수능
    400점 수능 둘다 본 재수생 출신입니다
    원글님 두분이 수능만 안 보셨지 성실하시고 이렇게
    고민 하시는 분 이시니 지도에 어려움을 걱정 하심은
    기우 이실듯 합니다
    저는 반대로 수능성적이 내신보다 훨씬 좋았던 몇 십년전
    이야기를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금하고는 많이 다를지도 몰라요
    언어,외국어의 경우 수능문제는 필력입니다
    많이 풀어 보아야 하고 덧붙혀 본다면
    좋은 강사에게 문풀 분석을 해 보는 겁니다
    답지 연구도 필요하겠지요
    시간이 없어서 다시 검토할시간 없어요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지문 다 읽기전에 답이 나옵니다
    그러면 다음문제로 가요
    외국어 영역도 마찬가지,학원에서 팁들 많이
    알려줄거예요,요즘은 추론. 까지 나온다 하니 독해 추론
    까지 염두에 두면 될 듯 합니다
    탐구영역은 내신과 비슷 하구요
    다 됐고 모의 기출문제 많이 풀어 보면 됩니다
    막상 저희 아이는 놀기바빠 못시키지만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 10.
    '19.12.13 9:02 PM (118.222.xxx.21)

    독서 시키고 엄마표공부책 읽으면서 공부하면서 가르쳤어요. 6학년되고 학원보냅니다. 물론 숙제 꼼꼼하게 챙겨줍니다.

  • 11. 고3맘
    '19.12.14 4:43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어릴때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며 키웠어요.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 그걸 하려면 어떤게 필요한지 등을 같이 알아보고 미래의 내모습에 대한 구체적 이야기를 했어요.
    초등고학년부터는 스케쥴 짜서 공부하는 방법만 알려줬고
    중학교땐 과목별 본인스타일에 맞게 정착(?)하는 시간으로 삼았습니다.
    공부는 제가 머리도 나쁘고 가방끈도 짧으니 봐줄수는 없었고
    시험전 계획과 시험후 이번시험은 어떤점이 좋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응원해줬어요.
    중3겨울방학부터 학원보내니 성적이 치고 올라갔고
    진로에 대한 목표도 명확해져서 고등3년 열심히 하더라구요.
    이번에 sky 입학합니다.
    물론 입시운이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하구요,
    고등3년 힘들었지만 목표가 있으니 힘들어도 참고 이겨낸것 같아요
    리드보다는 함께 이야기를 많이하고 스스로 목표를 잡을수 있게 도와주시는게 좋을거 갛습니다

  • 12. 고3맘
    '19.12.14 4:45 PM (118.235.xxx.75)

    저는 어릴때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며 키웠어요.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 그걸 하려면 어떤게 필요한지 등을 같이 알아보고 미래의 내모습에 대한 구체적 이야기를 했어요.
    초등고학년부터는 스케쥴 짜서 공부하는 방법만 알려줬고
    중학교땐 과목별 본인스타일에 맞게 정착(?)하는 시간으로 삼았습니다.
    공부는 제가 머리도 나쁘고 가방끈도 짧으니 봐줄수는 없었고
    시험전 계획과 시험후 이번시험은 어떤점이 좋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보완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응원해줬어요.
    중3겨울방학부터 학원보내니 성적이 치고 올라갔고
    진로에 대한 목표도 명확해져서 고등3년 열심히 하더라구요.
    이번에 sky 입학합니다.
    물론 입시운이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하구요,
    고등3년 힘들었지만 목표가 있으니 힘들어도 참고 이겨낸것 같아요
    리드보다는 함께 이야기를 많이하고 스스로 목표를 잡을수 있게 도와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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