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직장다닐때부터 월급타면 무조건 10%를 금을샀데요.
차근차근 모으니 상당한 재산이 되었나본데
25년전에는 금한돈이 얼마였나 궁금해서요.
요즘 금 한돈은 정말 금값이네요.
금은 장기투자로 괜찮나봐요.
아는분이 직장다닐때부터 월급타면 무조건 10%를 금을샀데요.
차근차근 모으니 상당한 재산이 되었나본데
25년전에는 금한돈이 얼마였나 궁금해서요.
요즘 금 한돈은 정말 금값이네요.
금은 장기투자로 괜찮나봐요.
대략 5만원 이었던것 같아요.
2?3만원
저오늘 시부모님 금 팔지 목걸이 사러 가야되는데
지금 24만원 넘더라구요
20년전 결혼할때 4만원이었어요
대략 5만원 이었던 것 같아요.
제 아이가 20살인데 그 당시 비슷한 아이들 돌반지 선물할때 한돈에 6만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그러니 25년전이면 5만원대였을거예요
4만원대였어요. 누가 돌잔치 간다고 금 한돈 사야 된다고 하면 다들 금 사지말고,
그냥 현금으로 5만원 가져가라고 했었어요. 금은 살때는 거의 5만원이지만
받는 사람이 팔때는 4만원 초반대밖에 못 챙기니 그냥 현금 5만원 주는게 이익이라고....
그런데, 그렇게 따지자면 금은 약 4-5배가 올랐지만, 서울집은 10배 가까이 오른건데요...ㅡㅡ;;;
금만 오른게 아니라, 20년 사이에 돈 가치가 떨어진거라는 것도 생각을 해야죠.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http://img.newspim.com/news/2016/02/16/1602161029017510.jpg
댓글님들 말씀처럼 4~5만원 그랬을 거예요.
4만원대가 맞아요...
고3딸 돌잔치에 친구들이
한돈짜리 반지받을래 5만원 줄까 이랬었는데ㅋ
그땐 현금받아 돌잔치했었죠ㅎㅎ
몽땅 반지로받아 짱박아둘것을ㅋㅋ
맞을 듯해요
제가99년 결혼할때 한돈에 45,000원에 구입했었어요
IMF때 58000원인가 쳐줬잖아요
그때 시세는 51000-53000 원 정도였고
다들 돈번다는 느낌으로 내다 팔았죠
93-94년쯤엔 4만원대 였어요
그때부터 저도 주렁주렁 차고 다녀서
지금 기억이 나네요
97년에 돌반지 한돈 5만원 정도요 그때 딸이 첫돌이라
5만원
사촌 동생이 와서 피자 시켜줬는데
남편이 올랐다면서 금 반돈값이네, 했던 기억이나요
15년전 예물할때 5만3천원 이었어요.
예물이랑 애들 백일 돌반지를 팔어 말어~하고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