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2군데 받아놓고 대기 중입니다. 예치금 마감이 내일 4시 까지 이고 추합 통보를 내일 12/13 6시부터 12/23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궁금점이 있습니다. 어차피 예치금 마감 시간이 내일 4시면 4시 이후에는 충원 학생 수가 바로 결정 되는거 아닌가요?
왜 추합 통보를 12/23까지 하는걸까요?
예비 번호가 확실한 앞 번호가 아니라 너무 애가 탑니다 ㅠㅠ
예비 2군데 받아놓고 대기 중입니다. 예치금 마감이 내일 4시 까지 이고 추합 통보를 내일 12/13 6시부터 12/23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궁금점이 있습니다. 어차피 예치금 마감 시간이 내일 4시면 4시 이후에는 충원 학생 수가 바로 결정 되는거 아닌가요?
왜 추합 통보를 12/23까지 하는걸까요?
예비 번호가 확실한 앞 번호가 아니라 너무 애가 탑니다 ㅠㅠ
애들이 계속 1차 2차 ....추합 하며 빠져 나가거든요
빠지면 계속 채워나가죠
몇번까지 빠지는 지 아무도 몰라요.
대학마다 다른 합격발표일까지 기다려야지요.
보통 여러 곳 예비 받고 그 중 선택해서 등록합니다.
힘내세요.
아 여러 학교 합격한 아이들이 예치금을 여러 군데 넣어놨다가 최종 결정할 시기에 나머지 학교들은 환불 신청 하기 때문이라는 얘기신 거죠?
이제 이해 됐네요 감사합니다 !!
이번 주 주말안에 좋은 소식 들었으면 좋겠네요 .....제발
예치금은 한군데만 넣어야 해요. 이중등록으로 탈락됩니다. 먼저 예치금 낸곳 환불 받고 다시 등록할 대학에 예치금 넣어야 해요.
그렇군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원글님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할 듯요.
수험생 엄마가 헷갈릴 게 따로 있지..
입학처에 직접 전화해서 확실히 알아보세요.
추합이 한번돌면 예비 받았던아이들이 더 좋은학교로 1차 빠지면 예지금 환불받은 그 자리를 2차 추합으로 도는거예요 이게 3차 4차 까지 계속 도는거죠
서울대 합격한 아이가 지방 의대나 수의 치대 간다고 빠져요~~동시 여러곳 합격한아이들이죠
그럼 그 빠진 자리를 예비 순서대로 들어가는거예요
그럼 고대 최초합하고 서울대 예비 받은 아이는 고대 포기하고 서울대로 가는거죠
이렇게 도미노처럼 빠지기를 정해진 마감 날짜까지 도는거고 그러니 추합이 몇번까지 돌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입시2번 치루면서 전쟁보다 더한 전쟁을 치르는것같아요
아이가 예체능학과인데 실기로만 시험을 보고 진학하는 과에요
(사실 수능시험도 거의 경험상 본거구요 )
10월부터 시작해서 저번 주까지 치룬 실기시험에 저도 넋이 나갔나봐요 다시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네요
그리고 리플달면서 이해 되기 시작했는데 이제 확실히 알겠습니다
쓴소리와 무식한 질문에도 답 주신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수시 추합은 돌고돌다 19일 밤9시가 마감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체능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