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5 여자아이들 은따 놀이 주동자

ㅂㄷㅂㄷ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9-12-12 20:39:09
은따 놀이 하는 여자애들 무리의 주동자는 늘 그러고 놀아요
이른바 센 친구들에겐 더없이 친절해요
센 아이라도 자기와 친해지고 나면
어떻게 해서든지 밟고 서려고 단점 조사하고
무리들에게 여론 만들어 조작하고
뒤집어 엎고
약한애는 약한 애 대로 짓밟고
자기보다 뭐든 잘 났다 싶은 친구에게는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며 기회가 오면 사정없이 공격해요
어릴적 그 아이에게 당한적이있는데
우리 아이도 어려서 잘 기억을 못하길래
또 그럴까 싶어 그냥 두었더니 어김없네요
앞에서는 눈도 못마주치고 뒤에서 쪽지돌 리며
헛소문 내고 누명씌우고
그래봐야 지들 무리 사이에서나 통하지
그 외의 친구들에게는 어필 하나 못하는 것 들
어리다고 아이라고 다 순수한거. 아니더라구요
딱 봐도 하이에나 같이 생겨서는
하는 짓 도 더럽더군요

IP : 183.96.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애들
    '19.12.12 9:10 PM (58.120.xxx.80)

    있죠. 정말 내애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혹은 휘둘리지 말았음 하는..

  • 2. ...
    '19.12.12 9:5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
    제가 학원강사할때 초등반에 그런 여자애 하나 있었는데
    걔는 4학년인데도 보통 고단수가 아니더라고요.
    그냥 어른들 다 찜쪄먹을 말투. 학원선생도 좀 쎈 강사 있으면 네~네 세상 다정한 말투.
    순진한 선생님한테는 뭐가요? 뭔데요? 그래서요? 하고 뒤에서 낄낄거리며 웃고
    학원애들 편갈르고 어른 눈에는 다 보이는데
    수업중에도 A가 B한테 조금 기분나쁠 상황이면 큰 소리로 와... A진짜 기분 나쁘겠다.. 부모욕한거 아니야?? 하면서 부추겨서 싸움만들고.
    대체 어디서 배웠을지.
    저는 중딩반이었는데 중딩반애들이 수월했지 그 4학년 여자애 하나는 못당하겠더라고요

  • 3. 초등1
    '19.12.12 11:58 PM (58.123.xxx.211) - 삭제된댓글

    초등 1부터 이런아이들 있어요,,,,,,,,

    대개 비슷하네요,,,,특징이 처음에는 친구에게 친구엄마에게 세상 다정하고 인사잘하고 착한척~~~~
    친해지면,,,시녀만들고 시녀안된 아이들은 왕따시키고,,,,주도하고,,,,본인에게 강한 아이 있으면 그아이 잘못한거 없는지 조사하고,,,ㅋㅋㅋㅋㅋ ,,,,그집 엄마도 똑같더라는,,,,,유전인가봐요,,,,,동네에서는 세상 못난,,우리아파트 대표 못난이인데,,,,,이쁜척 귀여운척은 혼자다하고 ,,,정말 몬순인데,,,
    왕리본좀 안달면 안되니????? 생긴것과 인성은 동일

  • 4. 맞아요그런애들
    '19.12.13 12:27 AM (220.76.xxx.65)

    타고난애들이죠

    그집 부모들이 그런 부류일 확률이 굉장히 높고

    특히나 그 나이또래 여자애들은 엄마 천성 닮아 그런 경우도 많더만요


    모를 때나 당하지

    커서는 그냥 피해요

    가까이 해봐야 피차 인생의 시간 낭비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195 블로그가 생각보다 빨리 안 죽는것 같아요 20 블로그 11:38:22 2,006
1580194 윤미향 의원, 22대 총선 냉전조장‧색깔론 방지 기자회견 개최 .. 11:37:53 242
1580193 입틀막 당한 의협회장 선포~ 15 ㅇㅇㅇㅇ 11:37:26 1,203
1580192 직업적 성공 후 지인에 대한 묘한 마음 16 ㅇㅇ 11:34:47 2,005
1580191 바나나 어떤게 맛있나요 8 ... 11:32:35 1,159
1580190 정치 잘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22 푸른낮 11:30:21 745
1580189 우리집 한살림합니다. 4 ㅇㅇ 11:29:49 1,527
1580188 금이 가거나 찢어진 손톱 셀프 보수 9 아픈손톱 11:27:53 433
1580187 청와대 개방이 일제 창경궁 동물원 같아요 16 청와대 11:27:46 1,020
1580186 여러분 밀키트나 냉동식품 추천좀 해주세요 8 쟁여놓게 11:25:29 642
1580185 나이들수록 입맛이 바뀌네요 5 .. 11:24:41 1,225
1580184 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의 세월과 삶, 영상으로 오롯이 담다 4 가져옵니다 11:18:42 396
1580183 의사에 모욕준 정당궤멸 발언 6 11:16:46 916
1580182 조국신당 돌풍속에 무너지는 4가지 신화 23 나옹 11:11:44 3,427
1580181 이 운동화(뉴발란스)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11 ... 11:10:47 1,456
1580180 20년이상 같은 회사다닌분들은 8 11:10:08 1,166
1580179 부모님 장기요양 경험 주관적인 간단 정리 5 개인경험 11:07:19 1,035
1580178 한소희 측근이나 관계자 없나요 67 ... 11:07:01 5,519
1580177 이런 날, 식당가서 밥 먹는거 별루죠 10 가고싶다 11:06:25 1,648
1580176 전업주부는 자신의 삶이 없네요 29 ... 11:04:14 4,069
1580175 눈물의 여왕) 나비서와 양기(현우 절친변호사)가 부부인것 같다는.. 3 오호호 11:02:48 1,594
1580174 간장계란밥 최고의 간장은 무엇인가요? 15 간장 11:02:19 1,729
1580173 대파는 결국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 14 ******.. 10:57:45 2,467
1580172 고3 학력평가 날인데…마이크 쥔 이재명 vs '무소음 유세' 원.. 10 .. 10:54:13 1,160
1580171 파워 블로거의 삶 5 ^^ 10:53:32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