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12.12 3:33 PM
(211.250.xxx.45)
아무것도 아니야
별일없어...
더 큰일이 일어나려는걸 그거끊어진거로 액땜한거야...........
제가 이렇게 말해드릴께요^^
2. 생글동글
'19.12.12 3:38 PM
(59.14.xxx.34)
고맙습니다.따뜻한 댓글에 맘이 좀 누그러집니다 부디 아무 일 없이 지나가길..
3. mm
'19.12.12 3:47 PM
(125.128.xxx.133)
염주줄이 낡아서 그런거에요
저도 차에 염주 걸어놓고 막 만지고 다니는데
어느날 염주 구슬이 막 흩어져 있어서 봤더니 줄이 낡아서 간당간당 하던 부분이 끝내 떨어져버렸더라구요
전 걍 그냥 버렸어요.
이후 아무일도 없었음. 너무 걱정 마세요
4. 아녀요
'19.12.12 3:53 PM
(112.148.xxx.109)
줄이 낡아서 그런거니
잊으세요
5. ᆢ
'19.12.12 3:53 PM
(211.204.xxx.195)
자외선에 삭았나보네요
새로 사서 다세요
별 일 아니에요
6. ㅁㅁㅁㅁ
'19.12.12 3:55 PM
(119.70.xxx.213)
햇빛에 삭아서 그런걸거에요..
전 그런거 안믿어요~
7. ㅇㅇ
'19.12.12 4:03 PM
(58.140.xxx.235)
-
삭제된댓글
햇빛이 얼마나 강력한데요
두꺼운 플라스틱도 바스라져요
예민하실것 없어요
햇빛에 삭아서 그런거랍니다
8. 푸른시절
'19.12.12 4:05 PM
(116.39.xxx.163)
괜히 그런거 믿지마세요 줄 수명이 다한겁니다
9. 전 정말
'19.12.12 4:10 PM
(125.140.xxx.192)
어쩌면 원글님보다 더 이상한 경우 일수도 있어요.
님 줄은 수명이 다 한 걸 수 있는데
제 것은 도저히 빠질 상황이 아닌데 스르르 빠지더라구요.
근데 아무 일 없이 잘 지나갔어요.
벌써 1년이 지났어요.
많이 걱정되시면 맘 진정시키는 의미에서
정화수 떠 놓고 108배 한번 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가까운 절에 가시면 더 좋구요.
10. 윗님
'19.12.12 4:16 PM
(116.39.xxx.163)
자꾸 그러면 버릇되요
11. ..
'19.12.12 4:29 PM
(218.148.xxx.195)
차에 오래두니 삭아서 그래요
주말에 절에 들러서 하나 더 사고 부처님 뵙고 오세요
12. ㅇㅇ
'19.12.12 4:33 PM
(125.182.xxx.27)
그럴수도있지‥하시고잊어버리세요 그래도 주위가족분들은한번챙겨주시구요
13. ㅇ
'19.12.12 4:42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그런 일이 워낙 흔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살고 있어요.
미신을 믿기 시작하면 마음만 힘들어지니 햇빛에 줄이 삭았구나..생각하세요.
14. ㅇㅇ
'19.12.12 4:43 PM
(118.235.xxx.195)
별 일 아닐겁니다
15. 음
'19.12.12 4:51 PM
(112.151.xxx.27)
저희 외할머니는 미신은 믿는 사람한테만 들러붇는다고 하셨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염주는 저도 삭아서 알알이 흩어진 적 있어요.
신경쓰지마세요
16. 동감
'19.12.12 4:54 PM
(210.207.xxx.50)
음 님 말씀 백번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정신력은 대단하죠..
믿는 사람에겐 믿음대로 이루어지겠죠..
그런거 믿지 마시고, 그냥 조심만 좀 더 하시길
17. 아!!!
'19.12.12 5:08 PM
(211.117.xxx.75)
2019년이예여!
아직도 이런 거에 의미를 두나요?
18. 장갑도
'19.12.12 5:20 PM
(125.184.xxx.10)
차안에 있던거 완전 삭아서리 ㅠ
염주줄은 딱 햇볓에 노출되는건데
삭는거 당연지사~
19. 뭘그리
'19.12.12 5:35 PM
(117.111.xxx.65)
걱정해서 뭔일이 없어진다면야...
특히 인력으로 어쩔수 없는 일은 미리 당겨 걱정마세요~
20. ??
'19.12.12 5:42 PM
(121.160.xxx.214)
저는 끊어졌네?!
그러고 말 것 같은데요
21. ..
'19.12.12 5:47 PM
(58.182.xxx.200)
햇빛에 줄이 삭은 거에요...전 글라스케이스에 넣어둔 구찌 선글라스가 햇빛에 녹아 납작해쟈 나온 경험이....
여기 햇빛강한 동남아인데 커튼도 삭아요..
22. 레이디
'19.12.12 5:48 PM
(223.38.xxx.58)
(염주의 교훈)
자외선 노출이 이만큼 나쁜거구나.
선크림 잘 발라야겠다! 끝!!
23. 흠
'19.12.12 5:56 PM
(221.140.xxx.230)
저는 이런 일이 너무 많고
내 몸에 걸었던 팔찌, 목걸이가 끊어져서 잃어버린것도 부지기수..
언제 잃어버렸는지도 모름.
이걸 불길한 신호로 해석해본적 단 한 번도 없음
따라서, 그것 때문에 불안하거나
나쁜 일이 일어난 적도 없어요
그냥 평균치의 삶을 살아요
힘든 일, 좋은 일, 그렇게 다 지내왔어요.
24. ....
'19.12.12 6:22 PM
(223.33.xxx.176)
-
삭제된댓글
신호대기중에 끊겼으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
운행중에 그랬다면 놀랐을꺼 같은데요.
다행인거죠^^
25. 액땜이에요
'19.12.12 6:31 PM
(223.62.xxx.175)
뭐 잘 안 깨는 제가 딸아이 논술보러 가고 설거지하다가 그릇을 깼는데
그 날 논술 본 그 학교에 최초합으로 붙었어요. 액땜하는 겁니다.
26. 아이구
'19.12.12 6:55 PM
(116.124.xxx.160)
-
삭제된댓글
고무줄이 삭아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