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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모 예비신부 심리가 궁금해요.

하.... 조회수 : 22,176
작성일 : 2019-12-12 12:45:51

좀전에 미우새 보면서 정말 이상한게요.

이번주 방송분, 아무래도 방송 나갈 때 예비신부하고 합의하에 나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예비신부는 결혼생활 하겠다는 거잖아요.

베스트에 있는 용감한 기자들 영상도 보니 주변인들에게 다 알려진 추잡한 인간 인데...

소개를 받았다는데 당연히 이 사람 어떤 사람인지 소개자나 주변에 물어봤을거고

구체적 사건은 몰라도 대충 여자관계 드럽고 뭐 이래 사는 인간인 건 알았을건데....

순진해서 넘어갔다기엔 나이도 어리지 않고...

대체 왜 결혼하고싶은 걸까요? 왜 이런 인간에게 사랑을 느끼는 걸까요?

얼굴 보니 요양원에 있어야 할 할배같던데....


무슨 버스를 사서 목욕봉사 다니겠다느니... 그 인간성에 이게 믿어질거라고 지껄이는지...

어제 나온 여자 폭행 기사보니 , 이건 뭐 개차반도 이런 개차반이 없드만...

IP : 220.84.xxx.18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12 12:46 PM (117.111.xxx.149)

    돈???????

  • 2. ...
    '19.12.12 12:46 PM (39.118.xxx.220)

    김건모 와이프가 하고 싶은거 아닐까요.

  • 3. ..
    '19.12.12 12:48 PM (223.38.xxx.223)

    결혼해서 tv에 나가고싶다 유명해지고싶다

  • 4. 술에 찌든
    '19.12.12 12:48 PM (211.110.xxx.215)

    그니까요
    얼굴도 마주치기 싫은데
    어찌 결혼을 ㅜ
    경제적인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 5. 사랑하는것
    '19.12.12 12:50 PM (119.198.xxx.59)

    같던데요.

    김씨 쳐다보는 눈길에 애정이 넘쳐흘러 그렁그렁
    정말 사랑스럽다는듯 따스한 햇살미소로 보시더라구요.

    그 하얗고 말갛고 깨끗한 얼굴과 미소가 아깝더군요

  • 6. 의외로
    '19.12.12 12:50 PM (183.96.xxx.87)

    콩깍지
    그래서 사랑

  • 7. 와이프집안보니
    '19.12.12 12:51 PM (210.117.xxx.5)

    다들 얼굴 드러내는거 좋아하는거
    같던데요.
    결혼연기인터뷰에 정작 김씨 가족은 한명도없고.

  • 8. ..
    '19.12.12 12:53 PM (1.227.xxx.17)

    표면상으론 신앙심을 보구했다 가능성을봤다 하는데 뭔 신앙심? 낸시랭 생각나드만요
    아니 건모아버지가 상로 엄마가 권사래요 그건 부모님이지 부모도 못바꾼 아들을 자기가 뭘 어떻게 바꿔요?67년생 양띠던데 53세에요 남의말듣고 하라는대로 할사람으로보여요??
    이리가라하면 저리가는 청개구리 스타일이잖아요
    결혼생활은 서로양보하고배려하는건데 오래못갈거같아요 한다해도 서로가 실망할거같아요 티비에서보니 존댓말쓰며 다맞춰주고 순종적으로 뭐 트좁안잡히려고 지고지순하게 나오던데 과연진짜성격이 아니고 많이감주고있는것처럼 보였어요 고등동창들이그러잖아요 고딩때부더 연예인만나고다닐거라고말하고다녔다구요 지고지순청순은 아닌것같은데 연기하고있는것처럼 보였고 결혼생각없다는 건모맘 잡으려고 혼인신고도 빨리해치운 느낌이에요 아버지묘비에 며느리라고 장조연이름도새겼다는거보면요
    솔직히 마음속깊이는 돈보고했을거같아요
    진짜 신앙심이있다고착각하고했음 지금이라도헤어졌죠 프로포즈영상 내보내는거 동의하는거봐요
    낸시랭도 지인들말 다 안믿고 안듣고 이하못하고 손잡고 교회다니다 결국 사기와 폭행 못견디고 헤어졌잖아요
    내안목이 다 옳다고 믿으면 안됨.

  • 9. 호이
    '19.12.12 12:53 PM (222.232.xxx.210)

    심슨부인 심리같기도...결혼을 원한 게 아니라
    윈저공이 즉위하고 왕의 여자로 계속 있고 싶어했다고 하더군요
    절대 왕위를 버리지 말라고 애걸복걸했다던데

  • 10. ..
    '19.12.12 12:56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오빠가 인터뷰 했더만요. 돌아이리고 김건모는 기인이고~~ 그래서 잘어울린다고~~

  • 11. ..
    '19.12.12 12:57 PM (1.227.xxx.17)

    여자도 아버지도 오빠도 다 나서고 드러내는거 아주좋아하는타입들이에요 여자 아버지봐요 신이나서 몇날며칠 온터뷰했잖아요 주목받으니 너무신나고좋아하는게 느껴지더군요 오빠라는사람도 듣보잡인데 러브스토리들려준다면서 비디오스타출연하고 여자도 미우새 나오고싶어하고요 영상내보낸가보믄 나오고싶은거죠 방긋방긋 인형저럼 미소만 짓던데요

  • 12. ..
    '19.12.12 12:57 PM (223.38.xxx.113)

    오빠가 인터뷰 했더만요. 동생은 돌아이라고 김건모는 기인이고~~ 그래서 잘어울린다고~~

  • 13. ㅇㅇ
    '19.12.12 12:57 PM (211.178.xxx.8)

    폭행기사까지 있으니 모든게 밝혀지고 처벌까지 확정되면
    사실상 방송 퇴출일텐데 알아서 하겠지요.
    그여자 속을,집안을 겉으로 보고 어찌알까요.
    여튼, 팩트는 자기관리 못해서사회적으로 문제 일으키는
    저런 놈들 방송에서
    더이상 못나오게 좀 합시다.

  • 14. ..
    '19.12.12 12:59 PM (1.227.xxx.17)

    여자분이 4차원이고 똘아이라는데 그게 무슨의미인지 도통 모르겠어요 주변에 그런사람이없어서. 의외로 잘맞나 휴우

  • 15. ..
    '19.12.12 1:08 PM (39.7.xxx.88)

    자기 만나기 전 방황의 과정이라 생각하겠죠. 괴팍하고 이상한 점도 예술성 혹은 자유로운 영혼이라 이해하려고 할 테고요. 이런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게 만든 자신은 정말 특별하다 믿고 자신에게는 다를거라 믿는거죠. 사랑으로 교화시키면 정서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믿는 맹목적인 믿음도 있겠죠. 사람은 변하기 힘든데 유명세와 돈도 한몫 했을거고 자신의 나이와 상황에서 만날 남자의 최대치에 대한 현실적 계산도 들어갔을 거라 봅니다.

  • 16. ...
    '19.12.12 1:09 PM (118.176.xxx.140)

    못됐다....

    그냥 김건모가 싫다 하세요

  • 17. 글게요
    '19.12.12 1:12 PM (223.39.xxx.39)

    어떤 결혼이든 남들보기에 좀 이상한 조합이다 싶어도
    납득갈만한 부분이 뭐하나라도 있게 마련인데
    이일 터지기전에도 도통 납득이 안가던데요
    일터지고나서도 결혼한다는건...
    오빠가 동생도 돌아이라고 한말이 농담만은 아닌걸로
    들리게 되네요

  • 18.
    '19.12.12 1:14 PM (210.99.xxx.244)

    일터지기전에 찍은거겠죠ㅡ

  • 19. ㅎㅎ
    '19.12.12 1:17 PM (211.227.xxx.207)

    하든지 말든지.
    뭐 알아서 하는거죠.

  • 20. 알 수 없죠
    '19.12.12 1:21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어쨌거나 천생연분이란 생각~~
    어떤 면으로든 맞는게 있어서 결혼을 하기로 하고
    애도 만들고 축배를 든다고 하니 박수를 보냅니다
    두 집안의 환상적인 조합에요

  • 21. 제생각
    '19.12.12 1:22 PM (182.215.xxx.169)

    셀럽이 되고싶은거죠.
    결혼생활 유지보다는 이기회에 셀럽이 되는거죠

  • 22. ㅇㅇ
    '19.12.12 1:23 PM (1.243.xxx.254)

    혼인무효 소송 가능하다네요..

  • 23. 제생각
    '19.12.12 1:24 PM (182.215.xxx.169)

    여자가 윗댓글처럼 돌아이라면
    영화 수어사이드스쿼드 생각나네요

  • 24. ㅇㅇ
    '19.12.12 1:26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작정하고 소개 부탁한거 같지 않나요
    김건모는 밀어냈다는데 여자가 적극적이었다하고
    상견례 하지마자 혼인신고에 김건모 부친 묘소에 이름도 올랐다는데 일반적이지는 않죠
    말리지않는 가족들도 이상하고
    보통은 예식장 들어가기전까지 모른다며 조심시키는데..
    목회자 집에서 방송 대놓고 소주를 사랑하는 남자에게 딸을 쉽게 줄수가 있는건지
    이렇게 문제가 생겼으니 여자쪽은 그래도 이 남자를 받아들이겠다하면서 목소리는 커지겠죠

  • 25.
    '19.12.12 1:35 PM (223.62.xxx.68)

    남의 일에 감놔라 변하라 할것도 내가 이해하고 알 필요도 없는거고요
    자기 줏대로 볼 일운 아니죠

  • 26. 심리
    '19.12.12 1:44 PM (1.237.xxx.164)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11142415808

    동생은 돌아이고
    김건모는 기인이라 둘이 잘만났다고 친정오빠가 말하네요.

    친정식구들 살판 났어요.
    사위 덕분에 온식구들이 유명해지고

  • 27. 어휴
    '19.12.12 1:50 PM (112.218.xxx.253)

    김건모는 욕먹어도 싸지만
    신부의 콩깍지는 욕하지맙시다

    돈보고 단정짓다니요

    위에 댓글단분들도
    좋든 안좋든 인연이 되니
    남편만나고.. 결혼까지 간거잖아요

  • 28. 돌아이라...
    '19.12.12 1:57 PM (220.84.xxx.181) - 삭제된댓글

    돌아이의 의미가 진짜 궁금하네요. 아무한테나 사랑을 느끼는 순수한 돌아이 느낌은 아니던데..
    .
    고딩때부터 연예인 만나는게 꿈이면.... 셀럽이 되고싶다가 가장 유력한 것 같아요. 게다가 돈도 많으니 뭐 딱이네요. 셀럽중에서도 고상하게, 종교적으로도 감동주는 그런 셀럽이 꿈인갑다 싶네요.

    왠만하면, 이런 부분이 반할만하지 하는 구석이 있어야하는데, 건모는 아무리 좋게 볼라해도 볼건 돈밖에 없는데...
    사실, 돈이 '돈밖에'할만한 건 아니죠 ... 돈이 최고인 세상에서 ... 쩝...

  • 29. 음~~~
    '19.12.12 2:03 PM (39.7.xxx.84)

    그 여자분의 친구나 지인들은 그 여자분이
    어떤 마음으로 결혼하나 알수 있겠지요.

    저는 이해 안되는게 보통 딸가진 부모는
    결혼전에 이래 저래 조심하고 내 딸이 귀하면
    결혼식하기전에 여기저기 얼굴 팔리게 안하는데
    그들은 마치 뭐라도 된것처럼 아주 만족스러워
    하더라구요.

    여자분 얼굴도 이쁘고 키크고 날씬한데
    스팩좋은 다른 상대자 많을턴데 안타까워요.

  • 30. 나메
    '19.12.12 2:03 PM (175.223.xxx.2)

    남의 속이야 모르겠다만
    내 눈에 보여진 바로는
    셀럽이 되고 싶은 노처녀.

  • 31. ..
    '19.12.12 2:19 PM (1.227.xxx.17)

    일터지기전에 녹화했어도 성폭행영상있다 발표했고 내보낼지말지 방송국 기획사랑 내부회의하고 본인들한테 물어보고 내보낸 거잖아요
    결혼식 누가뭐라든 강행한다는 의지지요
    내딸이면 혼인신고부터 하지못하게 할것이며 또 시부 묫자리 비석에 이름올리는것까지도 시기상조라고 못하게했을겁니다 그나이에 그자리까지 얼마나 많은일이있었을텐데 하는말을 그냥믿나요? 남자들 결혼전에 라면만 먹고살아도된다 손에물한방울안묻히게해주겠다 시댁가면 옆에 꼭있어주겠다 하고 뻐꾸기만 날리잖아요 여자네 부모님은 아버지는 금메달이라도따서 온양 대환영이고 엄마라도 말렸어야하지만 워낙 평소 돌아이라 딸이 말 안듣는다면서요 성인이니까 본인이 판단하겠죠 4차원에 똘아이하니 낸시랭 생각나요
    또 누구있나요??

  • 32. 11
    '19.12.12 2:26 PM (220.122.xxx.219)

    부풀려진거 일수있고 지금은 아직 확실한게 없잖아요.
    김건모가 본인 억울함을 여친에게 계속말하면 그것만 믿을수있고요
    신부는 욕하고 싶지 않아요

  • 33. ..
    '19.12.12 2:36 PM (1.227.xxx.17)

    아니면 그일들은 몇년전 일이고 자기만난 올해부터 개과천선해서 새사람으로 살거라는 믿음이있나보죠
    낸시랭이 왕진진 성폭행범이라 발찌하고있는데도 같이교회다니며 회개했다고 손 꼬옥잡고 다닌걸보면
    앞으로 자기만나서 봉사다니며 변할거라고 생각하나보죠
    남자는요 잠시 변한것처럼? 보일수는있어도 안변해요,절대

  • 34. 신부도
    '19.12.12 2:58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

    그 나이까지 산전수전 다 겪었겠죠
    다 덮어주고 돈많은 남자에게 안주하고 싶었나보죠

  • 35. 순진
    '19.12.12 3:16 PM (175.223.xxx.77)

    여자가 심성착하고 순진하면 그 나이가 되도
    사람의심할 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착할 수 있어요. 특히나 공부에만 매진한 사람일수록 더 인간사에 바보스럽습니다.

    많이 답답하네요.
    현명하게 이혼해야 할텐데요.

  • 36. ..
    '19.12.12 3:18 PM (211.246.xxx.253)

    어 근데 예비신부 아니예요. 혼인 신고 했으면
    법적으로 진짜 부부인 거고 파혼 아니라 이혼이 가능한 단계죠.

  • 37. 그런데
    '19.12.12 3:26 PM (39.7.xxx.84)

    그 여자분 공부에만 매진했나요?


    얼굴도 처음부터 그 얼굴은
    아니였지 싶기도 하던데요.

  • 38. 아니
    '19.12.12 3:26 PM (188.23.xxx.235)

    그럼 세상에 다 알려지고 혼인신고 했는데
    이제와서 깨요?
    전국에 창피만 당하고?
    몇년 지나 알콜중독 남편 세상 뜨면 수백억 재산 물려받는데?

  • 39. ..
    '19.12.12 3:32 PM (221.159.xxx.134)

    버젓이 전자발찌차고 사기꾼이라고해도 아니라고 순정바쳐 결혼하더니 이혼한 어깨에 고양이 얹은 여자도 있는데요뭐.

  • 40. ...
    '19.12.12 3:56 PM (211.253.xxx.30)

    혼전임신인가요? 그래서 먼저 혼인신고부터 하고....근데 그러면 바로 식을 올려야 할텐데요, 5월이면 배불러서 식도 못올리는데 ...참 이상하네요

  • 41. ..
    '19.12.12 3:59 PM (39.7.xxx.164)

    공부만한거 아니고 여자도 연예인 소개볻아 여럿 좀 만나봤다 들었어요 혼전임신 절대 아니구요 임신이면5월로 미룰리가요

  • 42. ..
    '19.12.12 4:05 PM (39.7.xxx.164)

    여자 아버지가 그러더군요 건모엄마랑 건모기분 사할까봐 나이많은거가 쪼끔 걸렸지만 상관없다 미국에서부터 촉하전화오는데 삼일동안 전화받아시다 건모가 그렇~~~게 착하다고하다라 뭥미??
    덜덜떠는 소주알콜중독자를 착하다고축하전화하는사람들은 뭐임??그사람들 다 어디갔노
    건모가 팬건지아닌지 증거있냐 꽃뱀 아니냐 하는사람들 싹다 어디간겨

  • 43. 발꼬랑내
    '19.12.12 4:15 PM (1.237.xxx.233)

    연애중이잖아요 아마 안들리고 들리더라도 합리화시켜서 들을거예요
    나중에 콩꺼풀이 벗겨지면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요

  • 44. 가을여행
    '19.12.12 5:49 PM (118.40.xxx.109)

    훌륭한 소재네요,, 그렇게 방황하며 철없이 굴다가 여자 잘 만나 사람되었다,
    몇년후부터 그 내용으로 열심히 간증 다니겠군요

  • 45.
    '19.12.12 6:33 PM (222.109.xxx.155)

    오빠가 한 말이 그냥 빈소리가 아니었다는...
    둘이 똑같은 젓가락

  • 46. 너무 이상함
    '19.12.12 8:51 PM (58.140.xxx.63)

    여자 집안이 망한건지..

  • 47. ....
    '19.12.12 9:00 PM (122.35.xxx.174)

    모성본능 자극하는 남자 좋아하나봐요

  • 48. .....
    '19.12.12 9:19 PM (175.123.xxx.77)

    저는 이런 걸 궁금해 하는 원글님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얼마나 한가하면 그런 게 궁금할까 라고 궁금해 지네요.

  • 49. 응?
    '19.12.12 10:04 PM (178.191.xxx.26)

    .....
    '19.12.12 9:19 PM (175.123.xxx.77)
    저는 이런 걸 궁금해 하는 원글님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얼마나 한가하면 그런 게 궁금할까 라고 궁금해 지네요
    ㅡㅡㅡ
    이딴 댓글다는 님 심리나 분석하세요.

  • 50. ㅁㅁ
    '19.12.12 10:11 PM (175.223.xxx.160)

    중요한건 김건모는 눈빛이나 행동에 그여자 사랑하는 느낌이 1도 없어보여요......일 터지기 전부터 그렇더니...그냥 할수없이 하는 느낌

  • 51. 의외로
    '19.12.12 10:45 PM (175.125.xxx.209) - 삭제된댓글

    나쁜남자 자기만이 좋은 남자만들 수있다 생각하는 순진착각녀 일수도요.

  • 52. ..
    '19.12.12 10:53 PM (210.180.xxx.11)

    아무리 꽁깍지씌인다 라지만..그런사람에게 사랑이 느껴진다는게 신기하네요

  • 53. ..
    '19.12.12 10:54 PM (125.178.xxx.196)

    기도로 잘 헤쳐나가겠죠 ㅋ
    김건모를 감싸주고 싶대잖아요 ㅋㅋ

  • 54. ㅇㅇ
    '19.12.12 11:13 PM (61.101.xxx.67) - 삭제된댓글

    어차피 그나이에 숫총각이 없음요..어차피 중고 고를꺼면 돈있는 놈이 낫다...이거겠죠..게다가 술잘먹고 나임 많으니 10년 20년 후에는 그 전재산 다 갖는거고요..앞으로 무슨일을 해서 15년 20년뒤에 몇백억을 벌수 있겠나요...

  • 55. ㅅㅂ
    '19.12.12 11:37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한국 사람들아.... 둘이 좋아서 결혼하다는데
    왜 참견들이에요.........
    본인들 남편들 자식들 관리나 잘 하세요.....
    이병헌도 잘 살잖아요? ㅎㅎ
    한국남자 욕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 56. ㅋㅋㅋㅋ
    '19.12.13 12:49 AM (178.128.xxx.221) - 삭제된댓글

    아무리 방송은 방송이라고 해도
    '프로포즈, 눈물' 같은 장면이 나오면
    보는 사람도 동요되기 마련인데
    김건모 프로포즈 눈물은 1도 안 와닿더라고요.
    신부는 감동받았으려나 ㅎㅎ

  • 57.
    '19.12.13 4:48 AM (183.107.xxx.39)

    결혼연기한것도 이런일 터질줄 알았다는거 같아요
    건모가 계속 밀어냈다하잖아요
    그래도 아내될분 스펙도 만만치 않고먼저 데쉬했다 잖아요
    두분이 사랑 하는가같은데
    법정판결은 정의 롭게 나오길

  • 58. 고소 가요
    '19.12.13 6:36 AM (183.107.xxx.39)

    팩트 체크 요망

  • 59.
    '19.12.13 8:30 AM (61.80.xxx.232)

    여자가 얼굴도 미인이고 성격이 좋아보이던데

  • 60. ...
    '19.12.13 11:30 AM (223.38.xxx.66)

    제가 볼땐 어떤면에선 최고의 신랑감이던데요
    돈 많고 명짧고
    알콜중독이라 몇년만 버티면 병원 가던지 죽던지 할텐데 먼 걱정을 하세요

  • 61. ...
    '19.12.13 12:22 PM (220.79.xxx.192)

    현대판 베스부인인가...ㅋㅋㅋ

  • 62. 아무리
    '19.12.15 9:58 AM (114.203.xxx.61)

    그래도
    알고는 절대 결혼할리가 없을 듯한ㄷ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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