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픔을 참기 힘드네요. ㅜㅜ
저녁 여섯시에 먹고 아침까지 안먹는 습관이 어릴때부터 들었는데 애 둘 낳고 42살 넘어가니 너무 허기져요 점심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운동도 매일 하는데 폭식 야식으로 지금 52키로에요 ㅜㅜ
키 160안됨...또르르
진짜 저녁6시 이후에 안먹고싶은데 절데가 안되네요
어떻게 이 식욕을 참을 수 있을까요 저녁에만 식욕 억제제를 먹어볼까 왜냐면 저녁에 자꾸 먹는것도 비정상인거 같아서
그런데 부작용이 두렵고 마인드 컨트롤하기 너무 힘드네요
회사에서도 점심먹고 계속 멀먹고 이걸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1. 죄송하지만
'19.12.12 10:30 AM (211.178.xxx.8) - 삭제된댓글초딩몸이였네요. 지금 몸이 딱 보기 좋을듯
2. 키 160안되면
'19.12.12 10:31 AM (112.161.xxx.58)50이 마지노선 맞죠. 초딩몸매는 또 뭔지...
3. ....
'19.12.12 10:38 AM (220.123.xxx.111)저도 같은 나인데
퇴근하고 애들 밥주고 집안일하고 그러다보면..
저녁을 6시먹고 그 후에 안먹는게 불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결혼전보다 8킬로는 쪗는데..
좀 포기상탭니다. ㅜㅜ
직장에서도 점심먹고 뭐 자꾸 먹고..
애들 챙겨 먹인다고 이것저것 사다보면 나도 한입먹게 되고..
운동도 잘 못가다보니 1-2키로 느는 건 일도 아니더군요.4. ㅡㅡㅡ
'19.12.12 10:39 AM (70.106.xxx.240)그러니 아줌마들이 살쪄요.
처녀적이랑 모든게 다른걸요5. ㅡㅡ
'19.12.12 10:41 AM (122.35.xxx.170)저녁 6시는 너무 타이트하니
저녁7시까지로 늦추시고
대신 철저히 지키는 걸로...
주전부리 삼가하시고 세끼만 드시구요.6. 그때부터
'19.12.12 10:49 A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정신줄 놓으면 그냥 가는 거예요
방법 있나요
님 인생 님이 택하는대로 굴러가는건데
배고파서 먹는건지 뭔가에 허기져서 먹는건지
님은 알겠죠
암튼 지금 멈추지 않으면 돌이키긴 힘들다는 것
명심하세요7. 음
'19.12.12 10:57 AM (123.122.xxx.13) - 삭제된댓글52에서 10kg빼고 6개월 유지하다가
여행, 모임으로 운동없이 44~45 사이에요.
저녁 한끼 안가리고 배부르게. 운동 하루 한시간요.
처음 감량때는 하루 한끼 저탄수식 했어요.
요즘은 감량 목적이 아니라서 치킨, 아이스크림 다 먹고요.8. 음
'19.12.12 10:59 AM (123.122.xxx.13) - 삭제된댓글52에서 10kg빼고 6개월 유지하다가
여행, 모임으로 운동없이 마구 먹었더니 44~45 사이에요.
요즘은 저녁 한끼 안가리고 배부르게. 운동 하루 한시간요.
처음 감량때는 하루 한끼 저탄수식 했고
지금은 감량 목적이 아니라서 치킨, 아이스크림 다 먹어요.9. 방탄커피
'19.12.12 11:21 AM (210.207.xxx.50)배고픔에 도움이 돼요.
10. 물
'19.12.12 12:02 PM (223.39.xxx.210)드세요.
11. ㅈㄴ
'19.12.12 1:37 PM (117.111.xxx.81) - 삭제된댓글배고픔을 즐기세요